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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 화요일 오전 6:33
 
 

크게 웃으실 날을 기다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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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 아들은 언변이 좋은 것도 아니었고
사교성이 좋은 것도 아니었는데…
아버지는 이런 나를 변화시키어
오늘날 권능을 행하는 종이 되게 하셨나이다.
이런 내가 영혼들을 섬기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겠는지요. ...
       
 
  
 

"사랑의 힘, 변화의 길!"
말씀 충만, 기도 충만, 찬양 충만 '2018 학생 동계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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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11일 일요일




지난 2월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학생주일학교 주최로 봄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기도의 능력을 받고, 예배의 기쁨과 성령의 충만함을 체험하는 '2018 학생 동계수련회'가 진행되었다.

첫째 날 오전 10시 30분, 개회예배 시 교장 김창민 전도사는 '사랑의 힘'(막 10:27)이라는 제목으로 "아버지 하나님, 주님, 그리고 목자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그 사랑의 힘으로 더욱 결단하여 변화의 열매로 나올 것"을 당부하였다.

오후 2시 30분 교육 시간, 만민 전 지교회 총지도교사 이희선 목사는 '영의 세계'(창 1:1)라는 제목으로 "영의 세계가 있음을 확실히 알고 믿음으로 모든 일에 항상 목표를 가지고 변개치 않는 순종의 행함으로 달려갈 것"을 전했다.

교육 후 고등부 2학년 김하영 자매는 "신앙생활의 올바른 목표를 다시 한 번 정립하는 기회가 됐어요."라고 말했다.

둘째 날 오전 11시에는 서울디지털운동장(가산디지털단지역 부근)에서 겨울임에도 포근한 날씨 속에 체육대회를 가졌다. 중등부 2학년 이유나 자매는 "어제까지만 해도 눈, 비가 내렸는데 당회장님의 기도로 따뜻한 봄 같은 날씨 가운데 하니까 너무 신이 났어요."라고 했다.

이날 밤 11시, 학생들은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우리 교회 본당에서 진행되는 금요철야예배에 참석했다. 1부 예배 시 학생들로 구성된 나사렛성가대가 율동과 함께 '빛나는 물결'을 찬양해 영광 돌렸으며, 설교 시간 내내 성전 곳곳에서 학생들의 '아멘!' 소리가 들려 장년 성도들에게도 은혜가 되었다. 30분 휴식 후 이어진 2부 '찬양과 기도' 시간에는 학년별로 피켓을 들고 단 앞에까지 나와 뜨겁게 찬양했다. 고등부 3학년 이혜림 자매는 "찬양을 하면서 세상에서 느낄 수 없는 행복과 기쁨을 맛보았어요."라고 고백했다.

마지막 날인 토요일 오후 3시에는 예능위원회 위원장 이희진 목사의 인도로 '찬양과 경배' 시간을 가졌다. 이 목사는 하나님 사랑을 전하며, 하나님의 일꾼으로 쓰임 받기 위해 실력을 갖춰가고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천국 소망이 넘치는 만민찬양을 부르며 감동과 눈물, 그리고 기쁨이 한데 어우러진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고등부 1학년 이재은 자매는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시고 강사님이 체험하신 주님의 사랑을 저희와 나눠주셔서 너무 좋았고 마음껏 뛰며 찬양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라고 했다.

이날 저녁 9시, 학생들은 첫날에 이어 '다니엘철야' 기도회에 참석했다.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의 충만한 인도 가운데 주의 종들이 기도를 도울 때 회개와 방언, 성령의 불세례가 임하는 성령의 역사를 체험했다. 학생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기도했어요.", "성령의 불세례를 받았어요.", "방언을 사모했는데 원장님께서 기도해 주실 때 방언이 터졌어요.", "세상을 끊을 수 있는 힘이 주어졌어요." 등 간증이 넘쳤다.

고등부 연합회장 백지현 자매는 "아버지 하나님과 주님, 목자의 눈물과 사랑을 더욱 마음 깊이 새기며 꼭 열매로 나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생명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 권능을 체험하며 성장하는 저희들은 어디에 가든지 본이 되어 사랑받는 학생들이 될 것입니다."라고 고백했다.



이번 동계수련회를 통해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며 아버지 하나님과 주님의 크신 사랑의 힘을 공급받은 만민의 학생들이 아름다운 변화의 열매로 속히 나올 것을 기대하며, 모든 감사와 영광을 삼위일체 하나님께 올려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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