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 19일, 비 오는 날 넘어지면서 오른손이 뒤로 꺾이고 계단에 손목이 세게 부딪쳤습니다. 일어나 손을 움직여보려 했지만 전혀 움직여지지 않았고, 그 순간 '올 것이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 기도를 소홀히 하고 드라마를 보며 시간을 보냈던 제 모습이 주마등처럼 스쳐 갔습니다. ...
본교회 부설 사회복지시설인 만민복지타운(원장: 한병용 장로)에서는 6월 16일(목), 「개원 9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1부 기념예배에는 이중원 목사의 말씀증거가 있었으며, 2부 공연시에는 예능선교위원회 소속팀들의 공연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작년에는 유료 노인요양시설인 「무지개 뜨는 마을」도 개원하여 사회복지 및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