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 19일, 비 오는 날 넘어지면서 오른손이 뒤로 꺾이고 계단에 손목이 세게 부딪쳤습니다. 일어나 손을 움직여보려 했지만 전혀 움직여지지 않았고, 그 순간 '올 것이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 기도를 소홀히 하고 드라마를 보며 시간을 보냈던 제 모습이 주마등처럼 스쳐 갔습니다. ...
이재록 목사님의 축도 사진을 통해 물질의 축복을 받은 것은 물론, 건실한 인터넷 판매 사업가가 되었어요 - 이성윤 집사
저희 부부는 2003년 11월부터 인터넷 쇼핑몰을 개설하여 의류 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당시, 동대문 밀리오레 개업선물로 받았던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축도 사진을 집 안방에 걸어놓고 있었는데 믿음으로 그 축도 사진 아래 상품을 진열해 놓고 촬영해서 인터넷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 후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당시는 의류 업계가 불황이라 하루에도 많은 상점들이 문을 닫는 실정이었지만, 저희 부부가 개설한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의류 상품이 불티나게 팔려 나갔습니다. 그래서 더 나은 상품 사진을 위해 전문 사진업자에게 의뢰한 상품 사진을 인터넷에 올려 보았는데 판매 실적은 너무나 부진했습니다.
바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축도가 축복의 비결이었고 그것을 깨달은 저희는 다시 당회장님 축도 사진 아래에서 촬영한 상품을 인터넷에 올렸더니 역시 의류가 불티나게 팔려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매달 축복받은 사례를 당회장님께 간증하며 정성껏 예물을 심고 기도를 받고 있는데, 지금은 달이 갈수록 십일조가 불어나 200만 원 이상 십일조를 드리는 건실한 인터넷 의류판매 사업가로 성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