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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0일 월요일 오전 3:22
 
 

"뇌진탕, 경추 염좌, 발목 타박상을 치료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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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3일, 날씨가 영하로 내려간다고 해서 옥상에 있는 화분을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옥상에서 내려오려고 계단을 딛는 순간, 뒤로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제 몸은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듯 계단을 타고 나뒹굴며 떨어졌고 이후로 저는 정신을 잃었지요. ...
       
 
  
 

아니 될 것도 되고 될 것은 더 잘되는 신앙생활, 행복합니다
- 기 프리돔 성도 - 61세, 벨기에 에노만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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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9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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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프리돔 성도 (61세, 벨기에 에노만민교회)

2014년 5월, 파브리스 플랑드르 집사님의 전도로 에노만민교회 창립 1주년 기념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저는 말씀과 기도, 찬양이 살아 역사하는 교회의 모습에 매우 놀라웠지요.

그러던 중 가정에서 큰 어려움을 겪으면서 2015년 4월부터 에노만민교회에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제 삶은 예전과는 판이하게 달라졌습니다. 막내 동생의 사망으로 인해 가정 환경과 하나님에 대해서까지 원망하던 제가 이제는 범사에 감사하는 삶으로 변화된 것입니다.

에노만민교회에서 GCN 녹화방송으로 참석한 서울 만민중앙교회 예배를 통해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들은 뒤 하나님의 사랑을 깨우쳤기 때문입니다. 또한 당회장님의 자서전 『나의 삶 나의 신앙』(불어판)을 읽은 뒤에는 겸손한 마음으로 기도하기를 힘쓰게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그동안 성경을 읽으며 궁금했던 것들이 명쾌하게 풀렸고, 천국이 믿음의 분량대로 분류되어 있다는 놀라운 사실에 더욱 천국을 소망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당회장님의 '아니 될 것도 되고 될 것은 더 잘된다'는 말씀은 제 삶의 모토가 되어 여러 문제가 해결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한편, 지난 6월에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저는 피곤을 자꾸 느끼며 머리카락도 많이 빠졌고 밤에는 한 시간마다 깨어나서 물을 마시고 화장실에 가야 하는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혀 약을 복용하지 않았고, 매 주일 녹화된 당회장님의 환자기도 VOD를 통해 믿음으로 기도를 받았습니다. 이와 더불어 잠자기 전에는 매일 성경을 읽고 기도를 하였지요.

그러던 10월 말, 당뇨 수치가 정상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이제는 건강을 되찾아 성전 관리 봉사로 교회를 섬기며 천국 소망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지요. 모든 감사와 영광을 살아 계신 하나님께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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