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5~11일, 강사 길태식 목사(사진 상단 왼쪽)는 파키스탄 5개 도시 구즈란왈라(사진 1~2), 라호르(사진 3~5), 이슬라마바드(사진 6~8), 퀘타(사진 9~11), 카라치(사진 12~15)에서 대학 세미나와 손수건 집회, 목회자 세미나 등을 인도하였다. 이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세주 되심을 증거하고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해 줄 때 갖가지 치료의 역사가 나타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슬람공화국 파키스탄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회개와 치료, 구원의 역사가 나타났다. 우리 교회 파키스탄 선교는 2000년 10월,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강사로 개최된 연합대성회 이후 더욱 활발한 선교 사역을 펼치며 놀라운 기사와 표적, 권능의 역사로 수많은 회교도가 회심하여 기독교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그 가운데 길태식 목사(대전만민교회 담임)는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파키스탄 전역에서 집회와 세미나를 인도함으로 성결의 복음과 하나님 권능의 역사를 힘 있게 전파해 왔다. 지난 4월 5~11일에는 ̒2016 길태식 목사 초청 파키스탄 순회 집회̓가 있었다. 파키스탄의 5개 도시인 라호르, 이슬라마바드, 카라치, 퀘타, 구즈란왈라에서 다섯 번의 대학 세미나와 두 번의 손수건 집회, 그리고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하였고, 총회장 및 주요 목회자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집회 시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권능의 사역이 담긴 '권능 DVD' 상영 후, 강사 길태식 목사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 이유'에 대해 증거하였다. 이어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으로 기도해 줄 때 갖가지 치료의 역사가 나타나 살아 계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사케나(60, 사진 13) 성도는 10년 전부터 초자체 변성(눈동자 뒤쪽에 검정색 물이 있음)으로 앞을 볼 수 없었고 수술 후에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는데 기도받은 즉시 시력이 회복되었으며, 이르판(47, 사진 14) 성도는 목 디스크 수술 후 목 보호대를 사용했으나 기도받은 즉시 잘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기도받을 때 성령의 불이 임해 온몸이 뜨거워지면서 유방암 증세가 사라졌다는 대학생(사진 6)과, 이삭TV를 통해 이재록 목사의 환자기도를 받은 후 어릴 적부터 고통받던 방광 문제를 치료받았다는 성도(사진 10)도 있었다. 이뿐 아니라 장티푸스, 고혈압, 당뇨병, 피부병, 위장장애 등 치료받은 간증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집회에 참석한 총회장 및 주요 목회자들은 만민의 선교 사역에 앞으로 더욱 긴밀히 협력하며 성결의 말씀을 배우기 원한다고 고백하였으며, 재차 방문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한편, 파키스탄 순회 집회를 마친 길태식 목사는 그동안 교회 집회와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한 바 있는 두바이에서 4월 12일, 목회자들과의 만남을 갖고 향후 중동 선교 일정을 협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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