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기도원 주최로 열린 42일간의 기도 축제, '2회 연속 특별 다니엘철야 기도회' 마지막 날인 지난 11월 20일(주일) 저녁, 시상식에서 성도들은 '영광의 잔치'를 함께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주 안에서 변화되어 삼위일체 하나님 보좌가 있는 천국 새 예루살렘 성 연회에서 함께하는 행복을 표현한 '영광의 잔치'는 이번 기간 중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의 인도로 가장 많이 불린 찬양이다.
교회 창립 34주년 기념행사를 마친 지난 10월 10일부터 매일 밤 9시부터 11시 40분까지(금요일은 금요철야예배로 대체, 주말은 11시까지) 성령 충만한 찬양과 더불어 불같은 기도로 진행된 2016년 후반기 '2회 연속 특별 다니엘철야 기도회'는 GCN방송(www.gcntv.org)을 통해 생중계 되어 국내외 지교회에서도 함께하였다.
시상식은 이수진 목사(교역자회 회장)와 신동초 목사(신학연구소 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만민기도원 찬양팀과 예능위원회 소속 새렘국악선교단, 글로리워십팀, 주성결 집사와 김정은 자매 듀엣 등 공연 사이사이에 추첨을 통해 100명의 성도들에게 상품권을 증정했다.
주최측인 만민기도원에서는 하루도 빠짐없이 참석한 성도 전원에게 텀블러를 증정했으며, 대상을 차지한 백순옥 집사(1대대 3교구)에게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특별한 상이 주어졌다(아래 사진).
마지막 순서로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성도들을 위한 축복기도 시간이 있었다. 산상기도 중인 이 목사는 전화 연결을 통해 죄악으로 관영한 마지막 때에 성도들이 세상 죄악에 물들지 않고 천국을 소망하며 진리로 아름답게 변화되고 있음에 감사하며, 더 큰 축복의 해가 될 2017년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달려갈 것과 성도들이 소원하는 바를 응답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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