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12월, 불같은 성령의 역사로 회교권에도 복음이 힘 있게 전파되었다. 국민의 90% 이상이 무슬림인 중동과 이슬람교를 국교로 하는 파키스탄에서 길태식 목사(대전만민교회 담임)를 강사로 개최된 네 차례의 집회를 통해서다.
12월 1일에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사진 1), 2일에는 아부다비(사진 9), 4일에는 파키스탄 복음 소식 교회(사진 8)에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집회가 진행되었고, 6일에는 파키스탄 라호르 FGA 컨벤션에서 총회장들과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세미나가 있었다(사진 7, 10).
집회 때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권능의 사역이 담긴 '권능 DVD'가 상영되었는데 회중은 놀라워하며 큰 박수로 환호하였고, 이어 강사 길 목사가 설교 후 손수건으로 기도해 줄 때 각종 질병이 치유되고 악한 영에서 자유케 되며 시력·청력 등 연약함을 고침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사진 2~6).
한편, 우리 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2000 파키스탄 연합대성회' 시 생명의 말씀과 따르는 표적으로 담대히 복음을 전파하여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 아시아와 중동 지역에 송출되는 이삭TV를 통해 이 목사의 설교와 권능의 역사가 전파되고, 길태식 목사를 강사로 10여 년간 지속적으로 목회자 세미나와 손수건 집회를 인도하여 파키스탄 복음화에 힘써 왔다.
뿐만 아니라 이 소식은 중동에서 활동하는 파키스탄계 목회자들에게도 전해져 중동 선교로 확대되어 영혼들의 변화와 부흥을 이루고 있다.
"무슬림을 비롯, 수많은 성도가 권능을 체험하였습니다"
요나스 세가예 제브류올드 목사 (아부다비 생명수 연합복음교회 당회장)
"이번 집회에서 무슬림은 물론 많은 성도가 각종 통증이 사라지고 청력이 회복되었으며 근육파열, 고혈압 등 갖가지 질병을 치료받는 것을 목도했습니다.
지금까지 세계 여러 교회를 방문하고 유명 목회자들을 만나며 집회에 참석해 보았지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과 같은 분은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이 목사님에게 따르는 권능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지 않고서는 나타날 수 없습니다. 꼭 아랍에미리트와 에티오피아에 오셔서 권능의 집회를 인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파키스탄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들이 깨어났습니다"
야쿱 폴 목사 (파키스탄 총회장협의회 회장)
"저는 길태식 목사님이 파키스탄에 오셔서 세미나와 집회를 인도할 때마다 영적으로 깊이 있는 말씀과 따르는 표적을 보며 놀라곤 했습니다.
청년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는 이번이 처음인데도 그 성과는 실로 대단했습니다. 2,500여 명의 청년들뿐 아니라 라호르 및 주변 7개 도시에서 사역하는 10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하였는데, 벌써부터 파키스탄 기독교 부흥에 큰 밑거름이 될 역사적인 세미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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