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로 선 당회장 이재록 목사(사진 1)는 '남·여선교회총연합회, 기도제물연합회 헌신예배'(사진 2) 시, 설교를 통해 자신의 믿음을 점검해 장성한 분량에 이를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에 대해 구체적으로 전했다. 이날 헌신자 전체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자신을 새롭게 변화시켰음을 고백하는 아름다운 율동과 함께 감동의 특송을 드려 성령 충만한 열기로 성전을 가득하게 하였다(사진 3).
지난 5월 14일, 주일 저녁예배 시 '남·여선교회총연합회, 기도제물연합회 헌신예배'가 있었다. 헌신자들은 우리 교회 남선교회총연합회(5개 연합회, 16개 선교회), 여선교회총연합회(5개 연합회, 19개 선교회), 기도제물연합회(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도로 헌신하는 18개의 기관)를 비롯 전국 43개 지교회의 남·여선교회 회원들이다.
GCN방송(www.gcntv.org)과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로 생방송 되는 가운데 이날 헌신예배는 남선교회총연합회 회장 송석길 장로의 사회, 기도제물연합회 회장 오세영 권사의 대표기도, 마산만민성결교회 여선교회 회장 김성희 집사의 성경 봉독이 있었다. 그 뒤 마음을 다해 준비한 대표자 특송(곡명: 사랑합니다 만민의 양 떼여)에 이어 헌신자 전체 특송(곡명: 따뜻한 사랑)으로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큰 영광을 돌렸다.
이날 강사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믿음'(히 11:3)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통해 각자의 믿음을 점검하고 더욱 힘을 내어 달려감으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을 이루어 해와 같이 빛나는 영광중에 동참할 것"을 당부하며 "아버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은 첫째 변개하지 않는 믿음이며, 둘째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를 믿는 믿음이고, 셋째 나를 변화시켜 온전케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믿고 세우신 목자의 권능이 나를 변화시키심을 믿어드리는 것"이라고 전했다.
헌신자들은 예배를 통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아름다운 천국을 예비하시는 주님, 목자의 권능을 신뢰함으로 변개치 않고 가장 좋은 천국 새 예루살렘 성을 소망하며 더욱 힘차게 정진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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