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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7일 금요일 오전 10:5
 
 

"뇌진탕, 경추 염좌, 발목 타박상을 치료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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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3일, 날씨가 영하로 내려간다고 해서 옥상에 있는 화분을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옥상에서 내려오려고 계단을 딛는 순간, 뒤로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제 몸은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듯 계단을 타고 나뒹굴며 떨어졌고 이후로 저는 정신을 잃었지요. ...
       
 
  
 

"목 디스크와 돌발성난청을 치료받고 마음의 소원도 응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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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9일 일요일


황종수집사
황종수 집사 (56세, 1대대 1교구)

2017년 3월, 저는 목이 뻣뻣하게 굳어 고개를 좌우상하로 돌릴 수 없었습니다. 목을 돌리려고 하면 극심한 통증으로 견딜 수 없었지요. 설상가상으로 주인이 집을 비워달라고 하여 집까지 구하러 다녀야 했습니다.

4월 9일(주일),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직접 기도받고자 하였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아 제 손바닥에 "집 문제 해결, 목디스크 치료받기 원합니다."라고 적고 믿음으로 악수를 하였지요. 그러자 통증이 사라졌고, 다음날에는 목이 가볍고 편안했으며 좌우상하로 천천히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온전한 응답을 위해 남·여선교회 헌신예배를 끼니 금식으로 정성껏 준비하였습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설교 말씀을 듣고 기도하며 변화되고자 노력하였지요. 그러던 중 집을 저렴한 가격으로 형통하게 구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또 5월 14일, 남·여선교회 헌신예배를 드린 뒤에는 목디스크를 온전히 치료받아 움직이는 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지요. 할렐루야!

그런데 제게는 또 하나 응답받아야 할 일이 있었습니다. 5월 초부터 왼쪽 귀가 원인을 알 수 없는 돌발성난청으로 들리지 않았던 것입니다. 소리가 잘 들리지 않으니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면 조용히 웃거나 엉뚱한 대답을 하기 일쑤였습니다.

6월 2일(금), 오랜 세월 신앙생활 했음에도 더욱 변화되지 못한 제 모습이 한없이 죄송하게 느껴졌습니다. 회개하는 마음으로 설교 뒤에 해 주시는 당회장님의 환자기도를 받았는데, 갑자기 왼쪽 귀에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6월 4일(주일) 대예배 때 환자기도를 받고는 완전히 정상이 된 것을 알 수 있었지요. 할렐루야!

이처럼 놀라운 아버지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하며 저는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신 주님의 사랑과 생명의 말씀으로 인도하시는 목자의 사랑을 마음 깊이 되새겼습니다. 각종 인생의 문제를 단번에 응답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황종수집사
경추 5~6번 디스크로 자라 목이 심했으나, 이제는 온전히 치료받아 목을 움직이는 데 전혀 불편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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