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 주님의 생명의 빛을 전하는 '우림북'(www.urimbooks.com)이 7월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테네시 주 내슈빌에서 개최된 CBA 국제 컨벤션에 참가했다.
미국 기독도서판매인협회인 CBA(Christian Booksellers Association)는 150개국 1,400여 개 기독출판사, 서점 등이 소속된 연합 단체이다. 매년 컨벤션을 개최해 전 세계에서 온 기독출판, 유통, 홍보 관련자들과 정보를 교류하며 업무 협약을 이루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우림북은 무수한 금식과 기도를 통해 성령의 감동함 속에 집필한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주옥같은 저서들을 국내외 유명 서점을 통해 전 세계에 보급하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섭리가 담긴 『십자가의 도』를 비롯해 『천국』, 『지옥』, 『영혼육』 등 현재 112권의 저서를 출판했으며, 61개 언어로 번역해 486종을 발간했다. 전자책도 58개 언어, 522종을 발간했다.
이번 우림북 부스에는 40개 언어로 발간된 이재록 목사의 자서전 『나의 삶 나의 신앙』을 비롯해 영어 38종과 스페인어 24종의 저서를 전시했으며, 이 목사의 명서들을 소개하는 영상 및 우림북 홍보 영상을 상영했다.
이에 미국, 말레이시아, 인도 등의 업체들과 업무 협의 및 뉴질랜드의 만나 서점, 네덜란드의 3.16 출판사와 책자 공급 및 출판에 관한 MOU를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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