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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ë…„ 5ì›” 17ì¼ ê¸ˆìš”ì¼ ì˜¤ì „ 11:1
 
 

ì˜ì¸ì€ 믿ìŒìœ¼ë¡œ 살리ë¼
ÃֽŠ¾÷µ¥ÀÌÆ®
"ê·¸ ì¼ í›„ì— í•˜ë‚˜ë‹˜ì´ ì•„ë¸Œë¼í•¨ì„ 시험하시려고 그를 ë¶€ë¥´ì‹œë˜ â€¦ 네 아들 네 사랑하는 ë…ìž ì´ì‚­ì„ ë°ë¦¬ê³  모리아 땅으로 가서 ë‚´ê°€ 네게 지시하는 í•œ ì‚° 거기서 그를 번제로 ë“œë¦¬ë¼ â€¦
ê·¸ 아들 ì´ì‚­ì„ 결박하여 단 나무 ìœ„ì— ë†“ê³  ì†ì„ 내밀어 ì¹¼ì„ ìž¡ê³  ê·¸ ì•„ë“¤ì„ ìž¡ìœ¼ë ¤ 하ë”니 …
ê·¸ ìˆ˜ì–‘ì„ ê°€ì ¸ë‹¤ê°€ ì•„ë“¤ì„ ëŒ€ì‹ í•˜ì—¬ 번제로 드렸ë”ë¼"(창세기 22:1~13) ...
       
 
  
 

ë¹›ì„ ì¢‡ì•„ 오나니
''í•˜ë‚˜ë‹˜ì€ ë¹›ì´ì‹œë¼'' 시리즈 6

6785
2018ë…„ 11ì›” 25ì¼ ì¼ìš”ì¼


당회장 ì´ìž¬ë¡ 목사


"진리를 좇는 ìžëŠ” 빛으로 오나니 ì´ëŠ” ê·¸ 행위가 하나님 안ì—ì„œ 행한 ê²ƒìž„ì„ ë‚˜íƒ€ë‚´ë ¤ 함ì´ë¼ 하시니ë¼" (ìš”í•œë³µìŒ 3:21)



ë¹›ì´ì‹  í•˜ë‚˜ë‹˜ì„ ì‚¬ëž‘í•œë‹¤ë©´ 날마다 ì–´ë‘ì›€ì„ ë²—ì–´ë²„ë¦¬ê³  ì§„ë¦¬ì¸ ë¹›ì„ ì¢‡ì•„ 나오는 지혜로운 ì‚¬ëžŒì´ ë˜ì–´ 온전한 ë¹›ì˜ ìžë…€ê°€ ë˜ì‹œê¸° ë°”ëžë‹ˆë‹¤

지구ìƒì—는 ìˆ˜ë§Žì€ ì‹ë¬¼ì´ ìžˆëŠ”ë° ìœ ì‹¬ížˆ 살펴보면 참으로 신기한 현ìƒë“¤ì„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í™”ë¶„ì„ ì°½ê°€ì— ë‘ê³  ë©°ì¹ ì´ ì§€ë‚˜ë©´ 줄기 ëì´ í–‡ë¹›ì´ ë“¤ì–´ì˜¤ëŠ” ì°½ì„ í–¥í•´ 굽어 있ìŒì„ ë³¼ 수 있지요. í–‡ì‚´ì´ ê±°ì˜ ë“¤ì–´ì˜¤ì§€ 않는 산림 ì†ì—ì„œë„ ëŒ€ë¶€ë¶„ì˜ ì‹ë¬¼ì€ 어떻게든 ë¹›ì„ í–¥í•´ 줄기를 뻗습니다. ë°˜ë©´ì— ì–´ë–¤ ì‹ë¬¼ì€ ë¹›ì´ ì˜¤ëŠ” 반대 방향으로 ìžë¼ê¸°ë„ 하지요.

ì‹ë¬¼ì˜ ì¢…ë¥˜ì— ë”°ë¼ ë¹›ì˜ ìžê·¹ì— ë°˜ì‘하는 ì„±ì§ˆì´ ë‹¤ë¥´ê¸° 때문입니다. ì´ê²ƒì„ ì˜ì ìœ¼ë¡œ ì ìš©í•˜ë©´ 사람ì—ê²Œë„ ì´ ê°™ì€ ëª¨ìŠµì´ ìžˆëŠ” ê²ƒì„ ì•Œ 수 있습니다.

ì‚¬ëžŒì˜ ë§ˆìŒ ì•ˆì—는 ì„ í•œ 마ìŒê³¼ ì•…í•œ 마ìŒì´ 있는ë°, ì„ í•œ 마ìŒì€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ì´ë¯€ë¡œ ì„ ì„ ì¢‹ì•„í•˜ê³  진리를 좇으려 합니다. ë°˜ë©´ì— ì•…í•œ 마ìŒì€ ì›ìˆ˜ 마귀ì—게 ì†í•˜ì—¬ ì–´ë‘ì›€ì„ ì¢‹ì•„í•˜ê³  ì ì  죄악 ê°€ìš´ë° ë¹ ì ¸ë“¤ê²Œ 하는 ê²ƒì„ ë³¼ 수 있지요.

ì´ì²˜ëŸ¼ ì‚¬ëžŒì˜ ë§ˆìŒì´ 얼마나 선하고 악하ëƒì— ë”°ë¼ ì–´ë–¤ ì´ëŠ” 진리를 좇아 빛으로 ë‚˜ì˜¤ê¸°ë„ í•˜ê³ , ì–´ë–¤ ì´ëŠ” ì•…ì„ ì¢‡ì•„ ì–´ë‘ì›€ì— ë¬¼ë“¤ì–´ ê°€ê¸°ë„ í•˜ëŠ” 것입니다.

우리 ì£¼ë³€ì„ ëŒì•„ë³´ë”ë¼ë„ ìžì‹ ì˜ 어렵고 힘든 í™˜ê²½ì„ ë¹„ê´€í•˜ì—¬ ì¼ìƒì„ ì–´ë‘ì›€ì˜ ê¸¸ë¡œ, 타ë½ì˜ 길로 가는 ì‚¬ëžŒë“¤ì´ ìžˆëŠ”ê°€ 하면, ë˜‘ê°™ì´ ì–´ë µê³  힘든 ìƒí™©ì—ì„œë„ ì˜¤ížˆë ¤ ìžì‹ ê³¼ ê°™ì€ ì²˜ì§€ì— ìžˆëŠ” ì‚¬ëžŒë“¤ì„ ë„ìš°ë©° ë³´ëžŒëœ ì‚¶ì„ ì‚´ì•„ê°€ëŠ” ì‚¬ëžŒë“¤ë„ ìžˆìŠµë‹ˆë‹¤. ë˜ í•œìˆœê°„ì˜ ì‹¤ìˆ˜ë¡œ 범죄 ì¡°ì§ì— 가담했다가 ëŒì´ì¼œ 성실한 시민으로 살아가는 ì‚¬ëžŒë“¤ë„ ë³¼ 수 있습니다.

ì´ë¥¼ 통해 우리가 ì•Œ 수 있는 ê²ƒì€ ë¬´ì—‡ì¼ê¹Œìš”? ì„ í•œ ì–‘ì‹¬ì„ ê°€ì§€ê³  살아가며 ì¤‘ì‹¬ì´ ë°”ë¥¸ ì‚¬ëžŒì€ ì–´ë– í•œ 환경과 ì¡°ê±´ ì†ì—ì„œë„ ë¹›ì„ ì¢‡ì•„ 나아간다는 것과, ìžì¹« 어렵고 힘든 ìƒí™©ìœ¼ë¡œ ì¸í•´ ì–´ë‘ì›€ì— ë¬¼ë“¤ì—ˆì„지ë¼ë„ ëŒì´ì¼œ ë¹›ì„ ì¢‡ì•„ 나오려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주 안ì—ì„œ 어떻게 해야 하나님 ì•žì— ë”ìš± 아름답고 온전한 ë¹›ì˜ ìžë…€ë“¤ë¡œ 변화ë˜ì–´ ì˜ê´‘ ëŒë¦´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진리를 좇는 ìžëŠ” 빛으로 오나니

ìš”í•œë³µìŒ 3장 21ì ˆì— "진리를 좇는 ìžëŠ” 빛으로 오나니 ì´ëŠ” ê·¸ 행위가 하나님 안ì—ì„œ 행한 ê²ƒìž„ì„ ë‚˜íƒ€ë‚´ë ¤ 함ì´ë¼ 하시니ë¼" 했습니다.

여기서 진리를 좇는 ìžëž€ '예수 그리스ë„를 ì˜ì ‘하고 진리 ìžì²´ì¸ í•˜ë‚˜ë‹˜ì˜ ë§ì”€ì„ 지켜 행하는 사람'ì„ ë§í•˜ì§€ìš”. ì´ëŸ° ì‚¬ëžŒì€ ë¹›ì˜ í–‰í•¨ì„ í†µí•´ 하나님께로부터 ì™”ìŒì„ ì¦ê±°í•˜ê²Œ ë©ë‹ˆë‹¤.

그러면 ë¹›ì´ëž€ 과연 무엇ì¼ê¹Œìš”? ë¹›ì€ ì˜ì ìœ¼ë¡œ 'ì–´ë‘ì›€ì´ ì „í˜€ 없는 ì˜ì›í•˜ê³  온전하신 하나님'ì„ ì˜ë¯¸í•©ë‹ˆë‹¤. 온전하신 í•˜ë‚˜ë‹˜ì˜ ì˜ì˜ 마ìŒì´ 밖으로 나타난 ìƒíƒœë¥¼ 'ë¹›'ì´ëž€ 단어로 표현한 것ì´ì§€ìš”(ìš”ì¼ 1:5 ; 약 1:17).

ìš”í•œë³µìŒ 1장 1~5ì ˆì—는 í•˜ë‚˜ë‹˜ì˜ ì•„ë“¤ì´ì‹  ì˜ˆìˆ˜ë‹˜ì„ 'ë¹›'ì´ë¼ ì¦ê±°í–ˆê³ , 베드로전서 1장 19ì ˆì—는 'ì˜¤ì§ í  ì—†ê³  ì  ì—†ëŠ” 어린양 ê°™ì€ ê·¸ë¦¬ìŠ¤ë„'ë¼ í–ˆìŠµë‹ˆë‹¤. 곧 ë§ì”€ì´ ìœ¡ì‹ ì„ ìž…ê³  ì´ ë•…ì— ì˜¤ì‹  예수님(ìš” 1:14)께서는 ë³¸ì§ˆìƒ ë¹›ì´ì‹  하나님과 하나ì´ì‹œë©°, ìƒëª…ì˜ ë¹›ìœ¼ë¡œ 모든 ì‚¬ëžŒì„ ë¹„ì¶”ì‹ ë‹¤ëŠ” ë§ì”€ìž…니다.

ë”°ë¼ì„œ ë¹›ì´ëž€ 하나님, 예수 그리스ë„ì´ì‹œë©° ì§„ë¦¬ì˜ ë§ì”€ ìžì²´ê°€ ë©ë‹ˆë‹¤. 다시 ë§í•´ í•˜ë‚˜ë‹˜ì€ ë¹›ì´ì‹œê³  ì´ ë¹›ì€ ì§„ë¦¬ì˜ ë§ì”€ì´ë©°, ì´ ë§ì”€ì´ ìœ¡ì‹ ì„ ìž…ê³  오신 ë¶„ì´ ë°”ë¡œ 예수님ì´ì‹  것입니다. ë§ì”€ ìžì²´ê°€ ë˜ì‹œëŠ” 예수님께서 ì‹­ìžê°€ë¥¼ 지심으로 ì‚¬ëž‘ì„ ì™„ì„±í•˜ì‹œê³  온 ì¸ë¥˜ë¥¼ 구ì›í•˜ì…¨ìœ¼ë‹ˆ ì°¸ëœ ë„ì˜ ê¸¸ì´ ë˜ì‹  것ì´ì§€ìš”.


2. ë¹›ì„ ì¢‡ì•„ 나오는 ì‚¬ëžŒë“¤ì˜ êµ¬ì²´ì ì¸ 모습

첫째로, í•˜ë‚˜ë‹˜ì˜ ë§ì”€ 듣기를 사모하고 주야로 ê·¸ ë§ì”€ì„ 묵ìƒí•©ë‹ˆë‹¤.

ë³µìŒì„ 듣고 예수 그리스ë„를 ì˜ì ‘하여 ìžì‹ ì´ 죄ì¸ìž„ì„ ê¹¨ë‹¬ì•„ 통회ìžë³µí•˜ë©´ 누구든지 ì„±ë ¹ì„ ì„ ë¬¼ë¡œ 받습니다. ì„±ë ¹ì€ ê³§ í•˜ë‚˜ë‹˜ì˜ ë§ˆìŒìž…니다. 그러니 ì„±ë ¹ì„ ì„ ë¬¼ë¡œ ë°›ì€ ì‚¬ëžŒì€ ìžì—°ížˆ í•˜ë‚˜ë‹˜ì˜ ì†ì„±ì¸ ë¹›ì´ ì¢‹ì•„ì§€ê³  ì§„ë¦¬ì¸ í•˜ë‚˜ë‹˜ì˜ ë§ì”€ 듣기를 사모하게 ë˜ì§€ìš”.

성경 ìƒì—ì„œ í•˜ë‚˜ë‹˜ì˜ ë§ì”€ì„ 지극히 ì‚¬ëž‘í–ˆë˜ ëŒ€í‘œì ì¸ 사람으로는 ì‹œíŽ¸ì„ ê¸°ë¡í•œ ë‹¤ìœ—ì„ ë“¤ 수 있습니다. 시편 119편 97ì ˆì— "ë‚´ê°€ ì£¼ì˜ ë²•ì„ ì–´ì°Œ 그리 사랑하는지요 ë‚´ê°€ ê·¸ê²ƒì„ ì¢…ì¼ ë¬µìƒí•˜ë‚˜ì´ë‹¤"ë¼ê³  고백하지요. 그러면 왜 ì£¼ì˜ ë²•ì´ ì‚¬ëž‘ìŠ¤ëŸ½ë‹¤ê³  하는 것ì¼ê¹Œìš”?

가령, í•˜ë‚˜ë‹˜ì˜ ìžë…€ê°€ 누구를 미워한다면 ì´ëŠ” ì§„ë¦¬ì¸ í•˜ë‚˜ë‹˜ì˜ ë²•ê³¼ 반대ë˜ëŠ” 것입니다. ì´ë ‡ê²Œ 비진리가 있는 ë§Œí¼ ì„±ë ¹ì´ íƒ„ì‹í•˜ì‹œë¯€ë¡œ 마ìŒì´ í‰ì•ˆì¹˜ 못하고 ê³ í†µì´ ë”°ë¥´ì§€ìš”. ê·¸ëŸ°ë° 'ì›ìˆ˜ë¥¼ 사랑하ë¼'는 í•˜ë‚˜ë‹˜ì˜ ë§ì”€ì„ 명심하여 ë¯¸ì›€ì„ ë²„ë¦¬ê³  사랑한다면 마ìŒì´ í‰ì•ˆí•  ë¿ ì•„ë‹ˆë¼ ìœ„ë¡œë¶€í„° 주시는 기ì¨ìœ¼ë¡œ 충만하게 ë©ë‹ˆë‹¤. 그래서 시편 19편 9~10ì ˆì—ë„ "여호와를 경외하는 ë„는 정결하여 ì˜ì›ê¹Œì§€ ì´ë¥´ê³  ì—¬í˜¸ì™€ì˜ ê·œë¡€ëŠ” 확실하여 다 ì˜ë¡œìš°ë‹ˆ 금 곧 ë§Žì€ ì •ê¸ˆë³´ë‹¤ ë” ì‚¬ëª¨í•  것ì´ë©° 꿀과 송ì´ê¿€ë³´ë‹¤ ë” ë‹¬ë„다"ë¼ê³  했습니다.

둘째로, í•˜ë‚˜ë‹˜ì˜ ë§ì”€ì„ 명심하여 ë“¤ì€ ë§ì”€ì„ 지켜 행합니다.

성경 66ê¶Œì— ê¸°ë¡ëœ í•˜ë‚˜ë‹˜ì˜ ë§ì”€ì€ í¬ê²Œ '하ë¼, 하지 ë§ë¼, 지키ë¼, 버리ë¼'ë¡œ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ë¼' 하는 ê²ƒì€ í•˜ê³ , '하지 ë§ë¼' 하는 ê²ƒì€ í•˜ì§€ 않으며, '지키ë¼' 하는 ê²ƒì€ ì§€í‚¤ê³ , '버리ë¼' 하는 ê²ƒì€ ë²„ë¦¬ëŠ” ê²ƒì´ í•˜ë‚˜ë‹˜ì„ ì‚¬ëž‘í•˜ëŠ” ìžë…€ì˜ ë„리입니다. 진정 í•˜ë‚˜ë‹˜ì„ ì‚¬ëž‘í•œë‹¤ë©´ 억지로 ê³„ëª…ì„ ì§€í‚¤ëŠ” ê²ƒì´ ì•„ë‹ˆë¼, ë§ˆìŒ ì¤‘ì‹¬ì—ì„œ ì¦ê²ê²Œ 행할 수 있습니다.

요한ì¼ì„œ 5장 3ì ˆì— "í•˜ë‚˜ë‹˜ì„ ì‚¬ëž‘í•˜ëŠ” ê²ƒì€ ì´ê²ƒì´ë‹ˆ 우리가 ê·¸ì˜ ê³„ëª…ë“¤ì„ ì§€í‚¤ëŠ” 것ì´ë¼ ê·¸ì˜ ê³„ëª…ë“¤ì€ ë¬´ê±°ìš´ ê²ƒì´ ì•„ë‹ˆë¡œë‹¤" ë§ì”€í•œ 대로, "안ì‹ì¼ì„ 거룩히 지키ë¼" 하시면 예배드리고 믿ìŒì˜ 형제들과 êµì œí•˜ëŠ” ê²ƒì´ í–‰ë³µí•˜ê¸°ì— ì•ˆì‹ì¼ì„ 거룩히 지키는 것입니다. ì‹­ì¼ì¡°ë‚˜ ê°ì‚¬ì˜ˆë¬¼ë„ 마지못해 억지로 드리거나 ì¸ìƒ‰í•˜ê²Œ 드리지 않지요. 구제나 봉사할 ë•Œì—ë„ ë‚˜ë¥¼ 위해 ì˜ˆìˆ˜ë‹˜ì„ ì‹­ìžê°€ì— 화목제물로 주신 í•˜ë‚˜ë‹˜ì˜ ì‚¬ëž‘ì„ ì•Œê¸°ì— ê°ì‚¬í•œ 마ìŒìœ¼ë¡œ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셋째로, 하나님께서 주신 ì‚¬ëª…ì„ ê·€ížˆ 여기고 충성합니다.

사ë„í–‰ì „ì— ë‚˜ì˜¤ëŠ” 브리스길ë¼ì™€ ì•„êµ´ë¼ ë¶€ë¶€ëŠ” ì‚¬ë„ ë°”ìš¸ì´ 2ì°¨ ì „ë„여행 중 고린ë„를 ë°©ë¬¸í–ˆì„ ë•Œ í•˜ë‚˜ë‹˜ì˜ ì¼ì„ ì´ë£¨ëŠ” ë° í° íž˜ì´ ë˜ì–´ 준 사람들입니다. ìžì‹ ì˜ ì§‘ì„ ì„±ë„ë“¤ì˜ ëª¨ìž„ 장소로 내주어 ì‚¬ë„ ë°”ìš¸ì´ ë§ˆìŒê» ë³µìŒì„ ì¦ê±°í•˜ê³  ê·¸ê³³ì— ì´ˆëŒ€êµíšŒë¥¼ 세울 수 있ë„ë¡ ë°°ë ¤í•´ ì£¼ì—ˆë˜ ê²ƒìž…ë‹ˆë‹¤.

ì´ë•Œ ì´ë“¤ 부부가 얼마나 충성 ë˜ê²Œ ì‚¬ë„ ë°”ìš¸ì„ ë„ì™”ë˜ì§€ "ì €í¬ëŠ” ë‚´ ëª©ìˆ¨ì„ ìœ„í•˜ì—¬ ìžê¸°ì˜ 목ì´ë¼ë„ ë‚´ì–´ 놓았나니 ë‚˜ë¿ ì•„ë‹ˆë¼ ì´ë°©ì¸ì˜ 모든 êµíšŒë„ ì €í¬ì—게 ê°ì‚¬í•˜ëŠë‹ˆë¼"(롬 16:4) ë§í•˜ê³  있습니다. ìžì‹ ì˜ ìƒëª…ë„ ì•„ë¼ì§€ ì•Šê³  ì‚¬ë„ ë°”ìš¸ì„ ë„와 í•˜ë‚˜ë‹˜ì˜ ë‚˜ë¼ë¥¼ 위해 í—Œì‹ í–ˆë˜ ê²ƒìž…ë‹ˆë‹¤. ì´ì²˜ëŸ¼ ë¹›ì„ ì¢‡ì•„ 나오는 ì‚¬ëžŒë“¤ì€ ì•„ë¬´ë¦¬ ìž‘ì€ ì¼ì´ë¼ 할지ë¼ë„ 하나님께서 주신 ì‚¬ëª…ì„ ê·€ížˆ 여기고 충성하는 ê²ƒì„ ë³¼ 수 있습니다.

넷째로, í•˜ë‚˜ë‹˜ì˜ ë‚˜ë¼ì™€ ì˜ë¥¼ 위해 ëª©ìˆ¨ë„ ì•„ë¼ì§€ ì•Šê³  바칩니다.

ì‚¬ë„ ë°”ìš¸ì€ ì£¼ë‹˜ì„ ë§Œë‚˜ê¸° ì „ì—는 그리스ë„ì¸ë“¤ì„ í•ë°•í–ˆë˜ 사람입니다. 그러나 다메섹 ë„ìƒì—ì„œ ì£¼ë‹˜ì„ ë§Œë‚˜ ë³€í™”ëœ í›„ì—는 ì£¼ë‹˜ì´ í•˜ë‚˜ë‹˜ì˜ ì•„ë“¤ì´ì‹¬ì„ 전파하며 ë‹¤ë©”ì„¹ì— ì‚¬ëŠ” 유대ì¸ë“¤ì„ 굴복시키는가 하면, 온갖 í•ë°•ê³¼ 환난 ì†ì—ì„œë„ êµ´í•˜ì§€ ì•Šê³  ìƒëª… 다해 ë³µìŒì„ ì¦ê±°í•˜ì§€ìš”. 칼로 목 ë² ìž„ì„ ë‹¹í•˜ëŠ” 순êµì— ì´ë¥´ê¸°ê¹Œì§€ í•˜ë‚˜ë‹˜ì˜ ë‚˜ë¼ë¥¼ 위해 헌신함으로 당시 ì„¸ê³„ì˜ ì¤‘ì‹¬ì§€ì¸ ë¡œë§ˆì— ë³µìŒì˜ ê½ƒì„ ì°¬ëž€í•˜ê²Œ 피웠습니다. ì •ë…• 믿ìŒì´ 있고 천국 소ë§ì´ 있는 ì‚¬ëžŒì€ ê³ ë‚œì„ ë‹¹í•´ë„ ì˜¤ížˆë ¤ ê°ì‚¬í•˜ê³  기ë»í•˜ë©° ì£¼ë‹˜ì„ ì¦ê±°í•˜ëŠ” 것입니다. 주님으로 ì¸í•´ ìš•ì„ ë¨¹ê³  í•ë°•ì„ 받으면 하늘나ë¼ì—ì„œ í° ìƒê¸‰ìœ¼ë¡œ ê°šì•„ 주실 ê²ƒì„ ë¯¿ê¸° 때문입니다(마 5:11~12).

ì´ì²˜ëŸ¼ ë¹›ì„ ì¢‡ì•„ 나오는 ì‚¬ëžŒë“¤ì˜ ëª¨ìŠµì€ ì°¸ìœ¼ë¡œ 아름답고 고귀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ì ë„ 바로 ì—¬ê¸°ì— ìžˆìŠµë‹ˆë‹¤. 우리는 í•˜ë‚˜ë‹˜ì˜ íƒí•˜ì‹  족ì†ì´ìš”, 왕 ê°™ì€ ì œì‚¬ìž¥ì´ë©° í•˜ë‚˜ë‹˜ì˜ ì†Œìœ ëœ ë°±ì„±ìž…ë‹ˆë‹¤. 하나님께서 ì–´ë‘ì›€ì— ê±°í•˜ëŠ” 우리를 ë¹› 가운ë°ë¡œ 들ì´ì‹œê³  ë¹›ì´ì‹  í•˜ë‚˜ë‹˜ì˜ ì•„ë¦„ë‹¤ìš´ ë•ì„ 세ìƒì— ë„리 전하기 위해 부르셨지요(벧전 2:9). ë¹›ì„ ì¢‡ì•„ 나오는 사람ì—게 하나님께서는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 ì„±ì— ì²˜ì†Œë¥¼ 예비해 주십니다(계 21장).

ê·¸ëŸ°ë° ë¹›ì„ ì¢‡ì•„ 나오기 위해서는 먼저 êµíšŒì— 나와야 합니다. ë” ë‚˜ì•„ê°€ ì‹ ì†ížˆ í•˜ë‚˜ë‹˜ì„ ë§Œë‚˜ê³  ì‘답과 ì¶•ë³µì„ ë°›ê¸° 위해서는 ìžì›í•˜ëŠ” 마ìŒìœ¼ë¡œ ë¹›ì„ ì¢‡ì•„ 나아가야 하며, ìž…ìˆ ë¡œë§Œì´ ì•„ë‹ˆë¼ ì¤‘ì‹¬ì—ì„œ í•˜ë‚˜ë‹˜ì„ ë¯¿ê³  진실하고 변함없는 마ìŒìœ¼ë¡œ ë¹› ê°€ìš´ë° í–‰í•´ì•¼ 하지요(히 10:22).

우리가 중심으로 í•˜ë‚˜ë‹˜ì„ ë¯¿ê³  진리를 좇아 ë¹› ê°€ìš´ë° í–‰í•  ë•Œ í•˜ë‚˜ë‹˜ê»˜ì„œë„ ë²”ì‚¬ì— í˜•í†µí•˜ê²Œ 하시며, 성경ì—ì„œ 약ì†í•˜ì‹  모든 ì¶•ë³µì˜ ë§ì”€ì„ ì´ë£¨ì–´ 주십니다.


3. ë¹›ì„ ì¢‡ì•„ 나오는 ì‚¬ëžŒë“¤ì´ ëˆ„ë¦¬ëŠ” ë³µ

세ìƒì˜ 빛으로 오신 예수님께서는 진리를 가르치시고 천국 ë³µìŒì„ ì¦ê±°í•˜ì…¨ìŠµë‹ˆë‹¤. ì–´ë‘ì›€ì„ ì¢‡ëŠ” ì‚¬ëžŒë“¤ì€ ê¹¨ë‹«ì§€ 못했지만 마ìŒì´ ì„ í•œ ì‚¬ëžŒë“¤ì€ ì§„ë¦¬ì˜ ë¹›ì„ í†µí•´ ìžì‹ ì˜ 죄를 회개함으로 구ì›ì— ì´ë¥´ê²Œ ë˜ì—ˆì§€ìš”.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ë„를 ì˜ì ‘하고 ì„±ë ¹ì„ ì„ ë¬¼ë¡œ 받아 ì„±ë ¹ì˜ ì†Œìš•ì„ ì¢‡ëŠ”ë‹¤ë©´ 날마다 성령으로 ì˜ì„ 낳아 ë¹› ê°€ìš´ë° ì‚´ì•„ê°ˆ 수 있습니다.

ì´ëŸ¬í•œ ì‚¬ëžŒì€ ì„¤ë ¹ 지혜가 부족하고 ëŠ¥ë ¥ì´ ëª¨ìžëž€ë‹¤ í•´ë„ ì•„ë¬´ëŸ° 문제가 ë˜ì§€ 않습니다. 왜ëƒí•˜ë©´ ë¹›ì´ì‹  하나님과 êµí†µì„ ì´ë£¨ê³  ì„±ë ¹ì˜ ìŒì„±ê³¼ ì£¼ê´€ì„ ë°›ì•„ 나ê°ìœ¼ë¡œ ë²”ì‚¬ì— í˜•í†µí•œ 길로 ì¸ë„ë°›ì„ ìˆ˜ 있고 í•˜ëŠ˜ì˜ ì§€í˜œë¥¼ ë°›ì„ ìˆ˜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ë¬¸ì œë¼ í• ì§€ë¼ë„ ì„±ë ¹ì´ ì¹œížˆ ê°ˆ ê¸¸ì„ ì•Œë ¤ 주시니 ê·¸ ì•žì— ë§‰íž ê²ƒì´ ì—†ê³ , 혹 ìž¥ì• ë¬¼ì´ ìžˆë”ë¼ë„ 능히 피해 ê°ˆ 수 있습니다.

고린ë„ì „ì„œ 3장 18ì ˆì— "… ë„ˆí¬ ì¤‘ì— ëˆ„êµ¬ë“ ì§€ ì´ ì„¸ìƒì—ì„œ 지혜 있는 줄로 ìƒê°í•˜ê±°ë“  미련한 ìžê°€ ë˜ì–´ë¼â€¦" ë§ì”€í•œ 대로 세ìƒì˜ 지혜는 하나님 ì•žì— ë¯¸ë ¨í•œ 것입니다. 그러니 야고보서 3장 17ì ˆì— "ì˜¤ì§ ìœ„ë¡œë¶€í„° ë‚œ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ìŒì— í™”í‰í•˜ê³  관용하고 양순하며 ê¸íœ¼ê³¼ ì„ í•œ 열매가 ê°€ë“하고 편벽과 ê±°ì§“ì´ ì—†ë‚˜ë‹ˆ"ë¼ê³  ë§ì”€í•œ 것처럼 ì„±ê²°ì„ ì´ë£¨ê³  빛으로 들어가는 ë§Œí¼ í•˜ëŠ˜ë¡œë¶€í„° 지혜와 ëª…ì² ì´ ì˜¤ëŠ” 것입니다.

ë” ë‚˜ì•„ê°€ ë¹›ì— ê±°í•˜ë©´ 가진 ê²ƒì´ ì—†ì–´ë„ í–‰ë³µí•˜ê³  ë¶€ì¡±í•´ë„ ë¶€ì¡±í•¨ì„ ëŠë¼ì§€ 못하는 ì°¨ì›ì— ì´ë¥´ê²Œ ë©ë‹ˆë‹¤. 빌립보서 4장 11ì ˆì— ì‚¬ë„ ë°”ìš¸ì´ "… ì–´ë– í•œ 형편ì—든지 ë‚´ê°€ ìžì¡±í•˜ê¸°ë¥¼ 배웠노니"ë¼ê³  고백한 대로 ë¹›ì— ê±°í•˜ë©´ 하나님과 í™”í‰í•¨ì„ ì´ë£¨ë¯€ë¡œ 늘 마ìŒì— í‰ê°•ì´ 넘치고 기ì¨ì´ 샘솟지요. ë˜í•œ 모든 사람과 ë”불어 í™”í‰í•¨ì„ ì´ë£¨ì–´ 다투거나 불목할 ì¼ì´ 없고, 사랑과 ì€í˜œê°€ ë„˜ì³ í•­ìƒ ê°ì‚¬ì˜ ê³ ë°±ì´ ëŠì´ì§€ 않습니다.

사랑하는 ì„±ë„ ì—¬ëŸ¬ë¶„,
ë¹›ì´ì‹  í•˜ë‚˜ë‹˜ì„ ì‚¬ëž‘í•œë‹¤ë©´ 날마다 ì–´ë‘ì›€ì„ ë²—ì–´ë²„ë¦¬ê³  ì§„ë¦¬ì¸ ë¹›ì„ ì¢‡ì•„ 나오는 지혜로운 ì‚¬ëžŒì´ ë˜ì‹œê¸° ë°”ëžë‹ˆë‹¤. 그리하여 ë¹›ì˜ ìžë…€ë‹µê²Œ ì´ ë•…ì—ì„œ 만사형통한 ì‚¶ì„ ì˜ìœ„하실 ë¿ ì•„ë‹ˆë¼ ê°€ìž¥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 ì„±ì˜ ì£¼ì¸ê³µì´ ë˜ì–´ ì˜ì›í•œ 행복과 기ì¨ì„ 누리시기를 ì£¼ë‹˜ì˜ ì´ë¦„으로 축ì›í•©ë‹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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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사역 - 하나님과 ë™í–‰í•œ 믿ìŒì˜ 역사 ì´ìž¬ë¡ ëª©ì‚¬ì˜ ì‚¶ê³¼ 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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