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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7일 금요일 오후 2:54
 
 

"뇌진탕, 경추 염좌, 발목 타박상을 치료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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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3일, 날씨가 영하로 내려간다고 해서 옥상에 있는 화분을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옥상에서 내려오려고 계단을 딛는 순간, 뒤로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제 몸은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듯 계단을 타고 나뒹굴며 떨어졌고 이후로 저는 정신을 잃었지요. ...
       
 
  
 

"생명의 빛으로 인도받아 내 슬픔이 기쁨으로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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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5일 일요일


오미자 집사 (66세, 중국 1교구)

저는 큰돈을 사기당한 뒤 불면증, 우울증, 심장병 등 각색 질병에 시달리고 가정의 문제로 절망과 고통 속에 살았습니다. 소문난 무당을 찾아다니며 굿을 해도 해결받지 못했고, 병원에서도 우울증을 고치지 못했지요.

그 와중에 호흡 곤란으로 병원에 갔더니 심장이 매우 쇠약해진 상태라며 또다시 심장에 통증이 오면 생명이 위태하다고 했습니다. 지칠 대로 지쳐버린 저는 인생을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2005년 7월, "우리 교회에 오면 암도 치료받는다"고 했던 조카의 말이 떠올라 지푸라기라도 붙잡는 심정으로 만민중앙교회에 등록했습니다. 본당에 들어서는 순간 가슴이 확 트이는 것 같았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평안과 위로를 느꼈지요.

매일 성경을 읽고, '십자가의 도', '열재앙', '팔복' 등 당회장님의 설교를 들어나가니 그동안 왜 크고 작은 인생의 어려움을 겪게 되었는지를 깨닫게 되었고, 구원의 확신으로 충만해졌습니다.

저는 하나님만 의지하기로 마음먹고 하루 종일 당회장님의 설교 테이프를 들었지요. 그리고 설교 후에 나오는 환자기도를 매일 정성껏 받으니 고관절 통증이 감쪽같이 사라졌고, 30여 년간 고통받던 불면증도 치료되었습니다. 그 뒤 우울증, 심장병 등 각색 질병을 치료받았을 뿐 아니라 침침했던 눈이 밝아지고, 끊겼던 경수가 다시 나오는 체험까지 하였지요. 할렐루야!

2007년에는 구역장이라는 귀한 사명을 받아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양 떼를 절대로 잃지 않으며 모두 알곡이 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주께 받은 은혜를 마음에 새기며 금식과 기도로 하나님께 간절히 매달렸습니다. 그러자 매주 새신자를 보내 주셔서 그해 3배가 부흥을 이루었고, 이듬해에는 조장의 사명을 맡게 되었지요.

무엇보다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귀히 여겨 기쁨으로 변개함 없이 감당했을 뿐인데 하나님께서는 영적인 믿음과 천국 소망을 선물로 주셨으며, 2015년에는 교회로부터 우수 조장상을 받았습니다. 한때 삶을 포기하고자 했던 제가 이렇듯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는 값진 인생이 되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2017년부터는 중국교구 새신자관리부 부장의 사명을 맡아 수많은 질병을 치료받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제 간증을 전해 드리면 새신자들도 놀라워하며 은혜를 받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오늘도 받은 은혜를 마음에 새기며 성결을 위해, 전도의 열매를 풍성히 맺기 위해 다니엘철야 때마다 생명 다해 기도하는 일입니다.

만민중앙교회를 만나 영육 간에 넘치는 축복으로 함께하신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사랑하는 당회장님께도 마음 다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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