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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7일 금요일 오후 3:55
 
 

크게 웃으실 날을 기다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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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 아들은 언변이 좋은 것도 아니었고
사교성이 좋은 것도 아니었는데…
아버지는 이런 나를 변화시키어
오늘날 권능을 행하는 종이 되게 하셨나이다.
이런 내가 영혼들을 섬기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겠는지요. ...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하나님의 영광이 더욱 크게 나타날 2019년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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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6일 일요일




2019년 대망의 새해가 밝았다. 만민의 역사는 매순간이 믿음의 행군이었다. 1982년 교회 개척 이후 성장을 멈추지 않았으며, 민족복음화와 세계 선교의 사명을 힘써 감당하여 하나님께 크게 영광을 돌렸다. 영광의 순간을 맞기까지 어렵고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음으로 많은 열매를 맺는 것처럼 이는 곧 전 세계 영혼 구원을 위해 믿음과 소망, 사랑으로 공의를 쌓으며 순교의 신앙으로 이루는 축복의 시간이었다.

지난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축복의 연단도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고후 4:17) 하신 대로 부활의 영광으로 나와 예비하신 크고 놀라운 축복을 온전히 받는 지름길임을 확신하기에 2019년 새해, 만민의 출발은 더욱 힘찰 수밖에 없다.

2018년 12월 30일 주일 대예배 시, 교역자 회장 이수진 목사는 2019년 첫 번째 기도제목인 '초대교회'(행 2:42~47)에 대해 전했다. 이 목사는 "초대교회 성도들은 주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핍박을 받는 어렵고 힘든 상황이었지만, 사도들로 인해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났고 날마다 모이기를 힘쓰며 말씀을 듣고 기도해 성령 충만함을 입으니 넉넉히 승리할 수 있었다. 모든 물건을 통용하고 재산과 소유를 서로 나누었고, 구원과 부활에 대한 확신 속에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며 전도하니 날마다 구원받는 수가 더했다"라고 설교했다. 이어 "우리도 이러한 모습을 온전히 이루기 위해서는 불같이 기도해 항상 성령 충만함을 입고, 사랑으로 하나 돼야 하며, 영혼 구원에 힘써야 한다. 그리하여 진리 안에 우뚝 서 하나님의 칭찬과 자랑만 되는 성도가 될 것"을 당부했다.

12월 31일 밤 11시에 시작된 '2018-2019 송구영신예배' 1부 예배 때에는 두 번째 기도제목인 '영적 장수'(민 14:8~9)에 대해 설교했다. 이 목사는 "죄악이 관영한 마지막 때에 만민을 향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온전히 이루기 위해서는 수많은 영적 장수가 필요하다. 영적 장수가 되려면 먼저 믿음 있는 일꾼이 되어야 하는데, 이는 어떤 상황에서도 변개하지 않고 믿음으로 고백하는 것이다. 또한 선한 일꾼이 되어야 하며, 주어진 사명을 힘써 감당해야 한다"고 전했다(사진 1~2).

2부에는 신년 개인 기도제목 작성과 축복기도가 있었으며(사진 3), 3부에는 신년 교회 기도제목 4가지에 맞춰 준비한 예능위원회의 공연과 더불어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사진 4~8).

한편, 이수진 목사는 2019년 1월 6일과 20일 주일 대예배 시, 세 번째 기도제목인 '영광스런 성전'(사 60:1~3)과 네 번째 기도제목인 '재창조의 권능'(시 62:11)에 대해서도 설교한다.

죄악으로 관영한 마지막 때,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우리 교회의 사역이 2019년에도 멈추지 않는 성령의 역사로 창대히 펼쳐지길 기대하며, 이 축복의 사역에 동참하기 위해 항상 깨어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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