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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7일 금요일 오후 4:10
 
 

"뇌진탕, 경추 염좌, 발목 타박상을 치료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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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3일, 날씨가 영하로 내려간다고 해서 옥상에 있는 화분을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옥상에서 내려오려고 계단을 딛는 순간, 뒤로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제 몸은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듯 계단을 타고 나뒹굴며 떨어졌고 이후로 저는 정신을 잃었지요. ...
       
 
  
 

"제가 순한 양처럼 변화되니 축복이 넘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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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일 일요일


이창희집사
이창희 집사 (52세, 중국 3교구)

저는 스무 살 때부터 교회에 다녔지만 성경이 이해되지 않아 궁금한 점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2014년 12월, 노방전도로 만민중앙교회에 인도받은 뒤로는 창세기 강해, 요한계시록 강해, 요한일서 강해 등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 파일을 다운받아 들으면서 무언가 제 마음을 강하게 끌어당기는 듯한 느낌을 받았지요. 3개월 동안 말씀에 푹 빠져 듣는데 저도 모르게 기도가 하고 싶어져 다니엘철야 기도회에 참석하였고, 십일조 생활도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당회장님의 설교를 1년쯤 듣다보니 '아, 신앙생활은 이렇게 하는 거구나. 내 입장이 아니라 상대의 유익을 구하며 살아야 하는구나' 깨우쳐졌습니다. 영혼육으로 구성된 사람의 근본에 대해서도 이해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혈기, 감정 등 나를 내려놓고 변화되기 시작했지요. 더욱이 당회장님의 기도로는 권능이 나타나며, 이 권능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시 62:11)임이 깨달아져 감사했습니다.
그러던 2017년, 누님과 함께 사시던 어머니(김형선 집사, 84세)를 저희 집으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제가 강권하니 어머니가 따라 주긴 하셨지만 원치 않으시는 눈치였지요. 그도 그럴 것이 만민중앙교회에 오기 전, 저는 항상 저만 옳아서 누구의 말도 듣지 않았고 불같이 급한 성질에 끄떡하면 혈기가 폭발해 큰소리로 싸우기 일쑤였으며 술과 담배, 도박 등 좋지 않은 것도 많이 했으니까요.
그런데 저희 집에 오신 어머니는 제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며 참으로 놀라워 하셨습니다. "성격은 물론이고 인상까지 바뀌었네", "창희가 순한 양같이 됐어" 하시며 우리 교회를 따라 나오셨지요.
이뿐 아니라 작년 연말, 어머니는 집 앞 계단에서 넘어져 오른팔을 심하게 다쳐 통증으로 인해 오른팔을 사용하지 못하고 한 달간 고생하셨습니다. 그런데 '2019-2020 송구영신예배' 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기도해 주신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단에서 이수진 목사님이 전체 기도를 해 주실 때 통증이 완전히 사라져 오른팔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셨지요.
게다가 몇 십 년 동안 통증으로 무릎을 꿇을 수 없었는데, 황금란 대교구장님의 손수건 기도를 받은 뒤 통증이 사라져 무릎도 꿇을 수 있게 되셨습니다. 할렐루야!
아들의 변화된 모습에, 권능까지 체험하신 어머니는 요즘 덩실 덩실 춤을 추며 기뻐하십니다. 이를 보고 누님도 우리 교회에 출석해 신앙생활 하게 되었지요.
예전에는 '왜 나만 힘들게 살지' 했는데 지금은 '어떻게 이렇게 기쁘고 행복하지' 스스로도 놀랄 때가 있습니다. 모든 것이 생명의 말씀과 주님의 은혜지요. 이제는 더 깊이 뼛속까지 변화되고 싶은 사모함을 주셔서 매순간을 은혜 가운데 살게 해 주신 좋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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