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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ë…„ 5ì›” 17ì¼ ê¸ˆìš”ì¼ ì˜¤í›„ 3:55
 
 

ì˜ì¸ì€ 믿ìŒìœ¼ë¡œ 살리ë¼
ÃֽŠ¾÷µ¥ÀÌÆ®
"ê·¸ ì¼ í›„ì— í•˜ë‚˜ë‹˜ì´ ì•„ë¸Œë¼í•¨ì„ 시험하시려고 그를 ë¶€ë¥´ì‹œë˜ â€¦ 네 아들 네 사랑하는 ë…ìž ì´ì‚­ì„ ë°ë¦¬ê³  모리아 땅으로 가서 ë‚´ê°€ 네게 지시하는 í•œ ì‚° 거기서 그를 번제로 ë“œë¦¬ë¼ â€¦
ê·¸ 아들 ì´ì‚­ì„ 결박하여 단 나무 ìœ„ì— ë†“ê³  ì†ì„ 내밀어 ì¹¼ì„ ìž¡ê³  ê·¸ ì•„ë“¤ì„ ìž¡ìœ¼ë ¤ 하ë”니 …
ê·¸ ìˆ˜ì–‘ì„ ê°€ì ¸ë‹¤ê°€ ì•„ë“¤ì„ ëŒ€ì‹ í•˜ì—¬ 번제로 드렸ë”ë¼"(창세기 22:1~13) ...
       
 
  
 

예수 그리스ë„


3058
2020ë…„ 12ì›” 20ì¼ ì¼ìš”ì¼


"ì‚¬ëžŒì˜ ëª¨ì–‘ìœ¼ë¡œ 나타나셨으매 ìžê¸°ë¥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ì‹­ìžê°€ì— 죽으심ì´ë¼"
빌립보서 2:8


ì„±íƒ„ì ˆì€ ìš°ë¦¬ê°€ 아버지 하나님께 귀한 ì„ ë¬¼ì„ ë°›ì€ ë‚ ìž…ë‹ˆë‹¤. ê·¸ê²ƒì€ ë°”ë¡œ '구ì›ì˜ 길'ì´ì§€ìš”.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ì˜ˆìˆ˜ë‹˜ì„ ì´ ë•…ì— ë³´ë‚´ í¬ìƒì‹œí‚¤ì‹¬ìœ¼ë¡œ 죄ì¸ì´ì—ˆë˜ 우리ì—게 구ì›ì˜ ê¸¸ì„ ì—´ì–´ 주셨습니다. ì´ì œ 우리가 ì„ ë¬¼ì„ ë“œë¦´ 차례입니다. 하나님께서 ì´ ë•…ì— ë³´ë‚´ 주신 ì˜ˆìˆ˜ë‹˜ì˜ ì‚¶ì— ìžì‹ ì„ 비춰 아름답게 변화시킨다면 가장 귀한 ì˜ˆë¬¼ì´ ë  ê²ƒìž…ë‹ˆë‹¤.


1. ì˜ˆìˆ˜ë‹˜ì€ ê³ ìš°ì‹  분ì´ì—ˆìŠµë‹ˆë‹¤

ëª¨ì–‘ì´ ê±°ì¹ ì§€ ì•Šê³  모나지 ì•Šì€ ê²ƒ, 부드러운 ê²ƒì„ '곱다'ê³  합니다. ì˜ˆìˆ˜ë‹˜ì€ ë§ˆìŒ, í–‰ë™ê³¼ ë§ì”¨, 모든 ê²ƒì´ ê³ ìš°ì…¨ìŠµë‹ˆë‹¤. ì„ ì§€ìž ì´ì‚¬ì•¼ëŠ” ì˜ˆìˆ˜ë‹˜ì´ íƒœì–´ë‚˜ì‹œê¸° 수백 ë…„ ì „ì— ì˜ˆìˆ˜ë‹˜ì˜ ëª¨ìŠµì„ ë‹¤ìŒê³¼ ê°™ì´ ë¬˜ì‚¬í–ˆìŠµë‹ˆë‹¤.
"그가 ë‹¤íˆ¬ì§€ë„ ì•„ë‹ˆí•˜ë©° ë“¤ë ˆì§€ë„ ì•„ë‹ˆí•˜ë¦¬ë‹ˆ ì•„ë¬´ë„ ê¸¸ì—ì„œ ê·¸ 소리를 듣지 못하리ë¼"(마 12:19)
ì˜ˆìˆ˜ë‹˜ì˜ ë§ì”€ì€ 지혜롭고 ê·¸ 권세가 대단했습니다. ë˜ ì˜ˆìˆ˜ë‹˜ì€ ë†€ë¼ìš´ ê¶ŒëŠ¥ì„ í–‰í•˜ì…¨ìŠµë‹ˆë‹¤. 예수님께서 ì†ì„ 얹기만 하셔ë„, í˜¹ì€ ì˜ˆìˆ˜ë‹˜ì˜ ì˜·ìžë½ë§Œ ë§Œì ¸ë„ ì†Œê²½, 귀머거리, 중í’ë³‘ìž ë“± ì¤‘ì¦ í™˜ìžë“¤ì´ 나았습니다. 거친 바람과 ë°”ë‹¤ë„ ì˜ˆìˆ˜ë‹˜ì˜ ëª…ì— ìˆœì¢…í•˜ì—¬ 잠잠해졌지요. ì´ì— ì˜ˆìˆ˜ë‹˜ì´ ê°€ì‹œëŠ” 곳마다 í° ë¬´ë¦¬ê°€ 몰려들었지만 전혀 들레지 않으셨습니다.
ì˜ˆìˆ˜ë‹˜ì€ ëˆ„êµ°ê°€ ìžì‹ ì„ ì•Œì•„ë´ ì¤¬ìœ¼ë©´ 하는 마ìŒ, 칭송받기 ì›í•˜ëŠ” 마ìŒì´ ì¡°ê¸ˆë„ ì—†ìœ¼ì…¨ì§€ìš”. 오히려 ìžì‹ ì„ 드러내지 ì•Šê³ ìž ê¸¸ì„ ê±¸ìœ¼ì‹¤ ë•Œë„ ì¡°ìš©ížˆ 걸으셨고 요란한 소리로 ë§ì”€í•˜ì‹œëŠ” ì¼ë„ 없었습니다. í° ê¶Œì„¸ì™€ ëŠ¥ë ¥ì„ ê°€ì§€ì…¨ìŒì—ë„ ì‚¬ëžŒë“¤ì„ ì œì••í•˜ì—¬ 부당한 ì´ë“ì„ ì·¨í•˜ê±°ë‚˜ ë‚¨ì„ í•´ì¹˜ëŠ” ì¼ì€ ìƒìƒë„ 못할 ì¼ì´ì—ˆì§€ìš”. ì†Œìž í•œ ì‚¬ëžŒì„ ëŒ€í•˜ë”ë¼ë„ ê³ ì••ì ì¸ ìžì„¸ê°€ ì•„ë‹Œ 섬기는 ìžì„¸ë¡œ 대하셨습니다. 오히려 낮아져서 í”¼ì¡°ë¬¼ì¸ ì‚¬ëžŒë“¤ì„ ì„¬ê¸°ì…¨ì§€ìš”. ì˜ˆìˆ˜ë‹˜ì€ ìžì‹ ì„ 통해 ì˜¤ì§ í•˜ë‚˜ë‹˜ê»˜ì„œë§Œ ì˜ê´‘ 받기를 ì›í•˜ì…¨ìŠµë‹ˆë‹¤.
ì˜ˆìˆ˜ë‹˜ì€ ëª©ì†Œë¦¬ë¥¼ 높ì´ëŠ” ì¼ë„ 없으셨습니다. ì˜ˆìˆ˜ë‹˜ì„ ì£¼ì‹œí•˜ëŠ” ì´ë“¤ 중ì—는 바리새ì¸ì´ë‚˜ ì œì‚¬ìž¥ë“¤ê°™ì´ ì˜ˆìˆ˜ë‹˜ì„ ë°˜ëŒ€í•˜ëŠ” ë¶€ë¥˜ë„ ìžˆì—ˆìŠµë‹ˆë‹¤. ì´ë“¤ì€ ëŠìž„ì—†ì´ ì˜ˆìˆ˜ë‹˜ì„ ë”°ë¼ë‹¤ë‹ˆë©° 틈만 나면 올무를 놓아 잡으려 하고 ì˜ˆìˆ˜ë‹˜ì„ ê¹Žì•„ë‚´ë¦¬ë ¤ 했습니다. ì˜ˆìˆ˜ë‹˜ì€ ì´ëŸ° ì‚¬ëžŒë“¤ê¹Œì§€ë„ ì‚¬ëž‘ìœ¼ë¡œ 품으셨습니다. 물론 때로는 ì±…ë§ì„ 하셨지만 ì´ëŠ” 그들과 싸워 ì´ê²¨ì„œ 억지로 굴복시키기 ìœ„í•¨ì´ ì•„ë‹ˆì—ˆìŠµë‹ˆë‹¤. 어떻게든 ê·¸ë“¤ì´ í•˜ë‚˜ë‹˜ê»˜ë¡œ ëŒì´í‚¤ë„ë¡ ì§„ë¦¬ë¥¼ ê¹¨ìš°ì³ ì£¼ì‹œê¸° 위함ì´ì—ˆì§€ìš”.
ë§ˆíƒœë³µìŒ 12장 20ì ˆì— "ìƒí•œ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ë„지 아니하기를 심íŒí•˜ì—¬ ì´ê¸¸ 때까지 하리니" 하신 대로 í¬ê¸°í•  ìˆ˜ë°–ì— ì—†ì„ ë²•í•œ ì˜í˜¼ë“¤ë„ ë까지 사랑하셨습니다. ì´ì²˜ëŸ¼ ê³ ìš´ 마ìŒì„ 지닌 ë¶„ì´ ê·¸ 누구ì—게 거친 ë§ì´ë‚˜ í–‰ë™ì„ 하실 수 있었겠습니까? 베드로전서 2장 22ì ˆì—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ê·¸ ìž…ì— ê¶¤ì‚¬ë„ ì—†ìœ¼ì‹œë©°" í•œ 대로 ì˜ˆìˆ˜ë‹˜ì€ ëª¨ë“  ë§ì´ 온전하셨고 í–‰ì‹¤ë„ ì°¸ìœ¼ë¡œ 거룩하고 온전하셨습니다.
ìš°ë¦¬ë„ ì˜ˆìˆ˜ë‹˜ì²˜ëŸ¼ ê³ ìš´ 마ìŒì„ 지니면 ìžì—°ížˆ ê³ ìš´ ë§ê³¼ í–‰ì‹¤ì´ ë’¤ë”°ë¦…ë‹ˆë‹¤. ê³ ìš´ 마ìŒì„ 가진 ì‚¬ëžŒì€ í•˜ë‚˜ë‹˜ê»˜ì„œ 기ë»í•˜ì‹œëŠ” ì¼ë§Œ 하기를 ì›í•©ë‹ˆë‹¤. 한마디 ë§ì„ 하ë”ë¼ë„ 믿ìŒì˜ ë§, ì„ í•œ ë§ì„ 하지요.
ë˜ ê³ ìš´ 마ìŒì„ 지닌 ì‚¬ëžŒì€ ëˆ„êµ¬ë¥¼ 대할 때든 ìžì‹ ì˜ ë§ê³¼ í–‰ì‹¤ì„ ê¼¼ê¼¼ížˆ ì‚´í•ë‹ˆë‹¤. ì´ì›ƒì—게 ì•…ì„ í–‰ì¹˜ 않기를 ì›í•˜ê¸°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예수님처럼 하나님께서 보시기ì—나 ì‚¬ëžŒì´ ë³´ê¸°ì—나 참으로 ê³ ìš´ 성ë„ê°€ ë˜ì–´ì•¼ 하겠습니다.


2. ì˜ˆìˆ˜ë‹˜ì€ 'ìžê¸°'를 철저히 í¬ìƒí•˜ëŠ” 분ì´ì…¨ìŠµë‹ˆë‹¤

ì˜ˆìˆ˜ë‹˜ì€ íƒœì–´ë‚˜ì‹  날부터 ì‹­ìžê°€ì—ì„œ 죽임당하신 ìµœí›„ì˜ ë‚ ê¹Œì§€ ìžì‹ ì˜ 모든 ê²ƒì„ ì˜í˜¼ë“¤ì„ 위해 내어주셨습니다. ì§ìŠ¹ë³´ë‹¤ 못한 ì¸ìƒë“¤ì„ ì†ëŸ‰í•˜ì‹œë ¤ê³  'ì§ìŠ¹ì˜ 우리'ì—ì„œ 나셨습니다. ë˜í•œ ì´ëŸ° ì¸ìƒë“¤ì—게 ìƒëª…ì˜ ì–‘ì‹ì´ ë˜ì–´ 주시려고 '구유'ì— ëˆ„ì´ì…¨ì§€ìš”. ì¸ìƒë“¤ì„ ê°€ë‚œì˜ ì €ì£¼ì—ì„œ 풀어 주시려고 부요하신 분임ì—ë„ ê°€ë‚œí•˜ê²Œ 사셨습니다. 모든 질병과 ì—°ì•½í•¨ì„ ì˜¨ì „ì¼€ 하시려고 채ì°ì— ì˜¨ëª¸ì´ ìƒí•˜ì…¨ìŠµë‹ˆë‹¤. 마침내 죄ì¸ë“¤ì„ 대신하여 ì£„ì˜ ì§ì„ 지고 ì‹­ìžê°€ì— 달려 죽으셨지요.
ì˜ˆìˆ˜ë‹˜ì€ ë¬´ì—‡ì„ ë„‰ë„‰í•˜ê²Œ 누릴 권한ë„, ìžìœ ë¡œì´ ì‚´ ê¶Œë¦¬ë„ ë‹¤ í¬ê¸°í•˜ì…¨ìŠµë‹ˆë‹¤. 우리 ì˜ˆìˆ˜ë‹˜ì˜ ìƒì• ì—는 ì˜¤ì§ ì•„ë²„ì§€ 하나님과 ì˜í˜¼ë“¤ë§Œ 있었습니다. 'ìžê¸° ìžì‹ 'ì´ë¼ëŠ” ê²ƒì´ ì „í˜€ 없으셨지요. 빌립보서 2장 8ì ˆ í›„ë°˜ì ˆì— "ìžê¸°ë¥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ì‹­ìžê°€ì— 죽으심ì´ë¼" 하신 대로입니다. ì´ í¬ìƒì€ 'ë‚´ê°€ êµ¬ì„¸ì£¼ì˜ ì‚¬ëª…ì„ ê°ë‹¹í•´ì•¼ 하니까' ì´ëŸ° ì˜ë¬´ê°ì—ì„œ 나온 í¬ìƒì´ 아니었습니다. ë˜í•œ 'ë‚´ê°€ ì´ë§Œí¼ í¬ìƒí–ˆìœ¼ë‹ˆ ì¸ìƒë“¤ì´ ë‚´ 뜻과 ë‚´ ë§ì— 무조건 따르는 ê²ƒì´ ë§ˆë•…í•˜ë‹¤.' ì´ë ‡ê²Œ 군림하고 높임 받기 위해 계산ì ìœ¼ë¡œ í¬ìƒí•˜ì‹  ê²ƒë„ ì•„ë‹ˆì—ˆì§€ìš”.
ì˜ˆìˆ˜ë‹˜ì˜ í¬ìƒì€ ì˜¤ì§ ìˆœì „í•œ '사랑'ì—ì„œ ë¹„ë¡¯ëœ í¬ìƒì´ì—ˆìŠµë‹ˆë‹¤. ì—¬ëŸ¬ë¶„ì´ ì´ ì‚¬ëž‘ì„ ë§ˆìŒìœ¼ë¡œ ëŠê»´ ë³¼ 수 있ë„ë¡ ìœ ëª…í•œ ì´ì•¼ê¸° 하나를 회고해 보겠습니다.
ì–´ë–¤ 가난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ì´ë“¤ê³¼ ì„ ë¬¼ì„ ì£¼ê³ ë°›ëŠ” ì„±íƒ„ì ˆì´ ë‹¤ê°€ì˜¤ê³  있었지만 부부ì—게는 ì„ ë¬¼ì„ ì‚´ ëˆì´ 없었습니다. ì•ˆíƒ€ê¹Œì›Œí•˜ë˜ ì•„ë‚´ëŠ” ìžì‹ ì˜ íƒìŠ¤ëŸ½ê³  아름다운 머리카ë½ì„ 팔아서 남편ì—게 줄 시계 ì¤„ì„ ìƒ€ìŠµë‹ˆë‹¤. 아내는 ë‚¨íŽ¸ì˜ ë©‹ì§„ ì‹œê³„ì— ì¤„ì´ ì—†ì–´ì„œ 늘 안타까워했었지요. ì´ì œ 곧 ì¤„ì„ ë‹¬ì•„ 줄 ìƒê°ì— ê°€ìŠ´ì´ ë›°ì—ˆìŠµë‹ˆë‹¤. ê·¸ëŸ°ë° ì¤€ë¹„í•œ ì„ ë¬¼ì„ ì£¼ë˜ ë‚ , ê·¸ 시계는 ì´ë¯¸ ë‚¨íŽ¸ì˜ ì†ì—ì„œ 떠났ìŒì„ 알게 ë˜ì—ˆìŠµë‹ˆë‹¤. ë‚¨íŽ¸ì€ ìžì‹ ì˜ 유ì¼í•œ 귀중품ì´ì—ˆë˜ 시계를 팔아 ì•„ë‚´ì—게 줄 ë¨¸ë¦¬ë¹—ì„ ìƒ€ë˜ ê²ƒì´ì§€ìš”. 그러나 아내를 보니 ì´ì œëŠ” ê·¸ ë¹—ì´ ë³„ 필요가 없는 ì§§ì€ ë¨¸ë¦¬ì¹´ë½ìœ¼ë¡œ 바뀌어 있었습니다. ì´ëŸ° ìƒí™©ì—ì„œ 부부는 ì ˆë§í–ˆì„까요? 오히려 ë” ê°ê²©ì ì¸ ì„±íƒ„ì ˆì„ ë³´ëƒˆìŠµë‹ˆë‹¤. 부부는 서로 ìžì‹ ì˜ 가장 소중한 ê²ƒì„ ì•„ë‚Œì—†ì´ ë‚´ì–´ì£¼ëŠ” ê¹Šì€ ì‚¬ëž‘ì„ ì£¼ê³ ë°›ì•˜ê¸° 때문ì´ì§€ìš”.
ìš°ë¦¬ë„ ì˜ˆìˆ˜ë‹˜ì˜ í¬ìƒì„ 통해 아버지 í•˜ë‚˜ë‹˜ì˜ ê¹Šì€ ì‚¬ëž‘ì„ ëŠë‚„ 수 있습니다. ì˜ˆìˆ˜ë‹˜ì€ ìš°ë¦¬ë¥¼ 위해 하늘 ì˜ê´‘ì„ ë‹¤ 버리고 ì´ ë‚®ê³  ë‚®ì€ ë•…ì— ë‚´ë ¤ì˜¤ì…¨ìŠµë‹ˆë‹¤. ë˜ ê°€ìž¥ 귀한 것, 바로 ìƒëª…ì„ ë²„ë¦¬ì…¨ìŠµë‹ˆë‹¤. "너í¬ê°€ 죄를 지었으나 죽기까지 너í¬ë¥¼ 사랑하노ë¼. 다시 나ì—게로 ëŒì•„오기를 ì›í•˜ë…¸ë¼" ì˜ˆìˆ˜ë‹˜ì€ í¬ìƒì„ 통해 ì´ëŸ° 아버지 í•˜ë‚˜ë‹˜ì˜ í¬ê³  ê¹Šì€ ì‚¬ëž‘ì„ ì „í•´ ì£¼ê³ ìž í•˜ì…¨ìŠµë‹ˆë‹¤. ë˜í•œ ì´ í¬ìƒì€ 예수님께서 어찌하든 우리ì—게 구ì›ì˜ ê¸¸ì„ ì—´ì–´ 주고픈 마ìŒì„ 표현하신 ì‚¬ëž‘ì˜ í–‰í•¨ì´ê¸°ë„ 했지요. ì˜ˆìˆ˜ë‹˜ì€ ê·¸ 귀하신 ëª¸ì„ ì œë¬¼ 삼아 ì¸ìƒë“¤ì—게 구ì›ê³¼ ì²œêµ­ì„ ì£¼ì‹œë¼ê³  아버지 하나님께 간구하였습니다. ì´ ì‚¬ëž‘ì˜ í¬ìƒìœ¼ë¡œ ì¸í•´ ê²°êµ­ 우리ì—게 구ì›ì˜ 길, 천국 ê¸¸ì´ ì—´ë ¸ì§€ìš”.
히브리서 10장 20ì ˆì— "ê·¸ ê¸¸ì€ ìš°ë¦¬ë¥¼ 위하여 휘장 가운ë°ë¡œ ì—´ì–´ 놓으신 새롭고 ì‚° 길ì´ìš” íœ˜ìž¥ì€ ê³§ ì €ì˜ ìœ¡ì²´ë‹ˆë¼" ë§ì”€í•˜ì‹  대로입니다. ì´ì²˜ëŸ¼ 아버지 하나님과 우리 ì£¼ë‹˜ì˜ ë§ˆìŒì—는 ì˜¤ì§ ì˜í˜¼ë“¤ì— 대한 ì‚¬ëž‘ë§Œì´ ê°€ë“합니다.
ê·¸ëŸ°ë° ì˜¤ëŠ˜ë‚  ì„¸ìƒ ì‚¬ëžŒë“¤ì˜ ë§ˆìŒê³¼ ìƒê°ì€ 어떻습니까? '기ë…êµëŠ” 왜 진리가 하나ë¼ê³  고집하는가? 왜 ì‹­ìžê°€ì˜ ë„ ì™¸ì—는 구ì›ì˜ ê¸¸ì´ ì—†ë‹¤ê³  하며 다른 종êµë¥¼ 배척하는가?' ì´ë ‡ê²Œ 오해합니다. í•˜ë‚˜ë‹˜ì„ ë¯¿ëŠ”ë‹¤ê³  하는 사람들조차 '왜 ê¼­ 성경대로 살아야 한다고 강요하는가?' 하며 불편해하는 ê²½ìš°ë„ í˜¹ 있습니다. 우리 ì£¼ë‹˜ì˜ í¬ìƒì— 담긴 ì‚¬ëž‘ì„ ëŠë¼ì§€ 못했기 때문ì´ì§€ìš”. ì£¼ë‹˜ì˜ ë§ˆìŒì´ 얼마나 안타까우실까요?
ì£¼ë‹˜ì˜ í¬ìƒì€ ì˜¤ì§ ì‚¬ëž‘ì´ì—ˆìŠµë‹ˆë‹¤. ê°•ì••ì ì¸ ì˜ë¬´ê°€ 아니지요. ì´ëŸ° ì£¼ë‹˜ì˜ ì‚¬ëž‘ì´ ë°”ë¡œ 여러분 ìžì‹ ì„ 위한 것ì´ì—ˆìŒì„ 깨닫고 마ìŒìœ¼ë¡œ ëŠë¼ë©´, ì—¬ëŸ¬ë¶„ë„ ëˆ„êµ°ê°€ë¥¼ 위해 ê¸°êº¼ì´ ìžì‹ ì„ í¬ìƒí•˜ëŠ” ì‚¶ì„ ì‚´ê²Œ ë©ë‹ˆë‹¤.
그러므로 마ìŒìœ¼ë¡œ ê¹¨ë‹¬ì€ ì´ ì‚¬ëž‘ì„ ì„œë¡œì„œë¡œ 전하고 ë‚˜ëˆ”ìœ¼ë¡œì¨ ë” ë§Žì€ ì´ë“¤ì´ 철저한 í¬ìƒì˜ 아름다운 열매로 맺히기를 ë°”ëžë‹ˆë‹¤.


3. ì˜ˆìˆ˜ë‹˜ì€ í•­ìƒ ê°„êµ¬í•˜ëŠ” 분ì´ì…¨ìŠµë‹ˆë‹¤

ì˜ˆìˆ˜ë‹˜ì€ ì„±ê²°ì´ë‚˜ ì‚¬ëž‘ì„ êµ¬í•˜ì‹¤ 필요가 ì—†ì„ ë§Œí¼ í•˜ë‚˜ë‹˜ì„ ì˜¨ì „ížˆ ë‹®ì€ ë¶„ì´ì…¨ìŠµë‹ˆë‹¤. ëŠ¥ë ¥ì´ ë¶€ì¡±í•œ ê²ƒë„ ì•„ë‹ˆì—ˆì§€ìš”.
그럼ì—ë„ ì˜ˆìˆ˜ë‹˜ì€ ê¸°ë„를 쉬지 않으셨습니다. ë°”ìœ ë‚˜ë‚ ì„ ë³´ë‚´ë©´ì„œ ìž ì„ ëª» 주무실지ë¼ë„, ë¼ë‹ˆë¥¼ 거르시ë”ë¼ë„ í‹ˆí‹ˆì´ ê¸°ë„하셨지요. ìžì‹ ì„ 낮추고 ì˜¤ì§ ì•„ë²„ì§€ 하나님께 모든 ê²ƒì„ êµ¬í•˜ì…¨ìŠµë‹ˆë‹¤. êµ¬ì„¸ì£¼ì˜ ì‚¬ëª…ì„ ì˜¨ì „ížˆ ê°ë‹¹ì¼€ 하여 주시기를, ì˜í˜¼ë“¤ì„ ê¹¨ìš°ì³ ì£¼ì‹œê³  ì œìžë“¤ì„ 붙들어 주시기를 늘 구하셨습니다. 구하고 찾고 ë‘드리는 ì´ì—게 ì‘ë‹µì´ ì£¼ì–´ì§„ë‹¤ëŠ” ì˜ê³„ì˜ ë²•ì¹™ì„ ë„ˆë¬´ë‚˜ 잘 아셨기 때문입니다.
ë˜í•œ ì˜ˆìˆ˜ë‹˜ì€ í•˜ë‚˜ë‹˜ì„ ê¹Šì´ ì‚¬ëž‘í•˜ì…¨ê¸°ì— ëŠ˜ 기ë„하셨습니다. 아버지 í•˜ë‚˜ë‹˜ì˜ ê¹Šì€ ëœ»ì„ ë” ì˜¨ì „ížˆ 헤아리고 온전히 ì´ë£¨ì–´ 드리기를 간절히 ë°”ë¼ì…¨ì§€ìš”. ì´ì²˜ëŸ¼ 기ë„는 í•˜ë‚˜ë‹˜ì„ ì‚¬ëž‘í•˜ë©´ ìžì—°ížˆ 따르는 행함입니다.
ì—¬ëŸ¬ë¶„ì€ ëŒ€ë¶€ë¶„ ëœ»ê¹Šì€ ì„±íƒ„ì„ ë§žì•„ ì´ëŸ° 마ìŒì´ 간절하실 것입니다. "아버지 하나님, ê°ì‚¬í•©ë‹ˆë‹¤. 구ì›í•´ 주심ì—, 변화시켜 주심ì—, 새 ì˜ˆë£¨ì‚´ë ˜ì„ ë°”ë¼ë³´ê²Œ í•˜ì‹¬ì— ê°ì‚¬í•©ë‹ˆë‹¤. ì´ì œëŠ” ì°¸ ìžë…€ë¡œ 나와 ì˜¤ì§ ì•„ë²„ì§€ 하나님 나ë¼ë¥¼ 위해, ì˜í˜¼ë“¤ì„ 위해 살기 ì›í•©ë‹ˆë‹¤." 그러나 아무리 ì´ëŸ° 마ìŒì´ 간절하다 í•´ë„ ê¸°ë„하지 않으면 삶 ê°€ìš´ë° ì—´ë§¤ë¥¼ ë§ºì„ ìˆ˜ 없습니다.
그러므로 ìžì‹ ì˜ ì„±ê²°ì„ ìœ„í•´ì„œë‚˜ 사명 ê°ë‹¹ì„ 위해서나 반드시 늘 깨어 기ë„해야 í•¨ì„ ìžŠì§€ 마시기 ë°”ëžë‹ˆë‹¤. 마ìŒì— 결단한 바를 ì´ë¤„가는 과정 ì¤‘ì— ì¢…ì¢… 뜻대로 ë˜ì§€ 않는 ìƒí™©ì„ 만난다 í•´ë„ "ì—­ì‹œ 나는 안 ë˜ëŠ” 사람ì¸ê°€?" 하고 낙심하기 ì „ì— '우리 ì˜ˆìˆ˜ë‹˜ë„ ëŠ˜ 기ë„하셨지. 나는 ë”ìš± 기ë„해야지.' 하고 먼저는 기ë„를 하시기 ë°”ëžë‹ˆë‹¤. 기ë„를 쉬지 ì•Šê³ , ëŠìž„ì—†ì´ ì˜ì„ 향해 달려가면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ì—¬ëŸ¬ë¶„ì„ ì˜ì˜ 사람, 온 ì˜ì˜ 사람으로 ì´ë„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ì„±ë„ ì—¬ëŸ¬ë¶„,
ìš”í•œê³„ì‹œë¡ 3장 12ì ˆì— "ì´ê¸°ëŠ” ìžëŠ” ë‚´ 하나님 ì„±ì „ì— ê¸°ë‘¥ì´ ë˜ê²Œ 하리니 그가 ê²°ì½” 다시 나가지 ì•„ë‹ˆí•˜ë¦¬ë¼ ë‚´ê°€ í•˜ë‚˜ë‹˜ì˜ ì´ë¦„ê³¼ í•˜ë‚˜ë‹˜ì˜ ì„±, 곧 하늘ì—ì„œ ë‚´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ì˜ˆë£¨ì‚´ë ˜ì˜ ì´ë¦„ê³¼ ë‚˜ì˜ ìƒˆ ì´ë¦„ì„ ê·¸ì´ ìœ„ì— ê¸°ë¡í•˜ë¦¬ë¼" 약ì†í•˜ì…¨ìŠµë‹ˆë‹¤. 그러므로 늘 기ë„ë¡œ ìžì‹ ì„ ì´ê¸°ê³  ì›ìˆ˜ 마귀 ì‚¬ë‹¨ì„ ì´ê²¨ 장차 새 ì˜ˆë£¨ì‚´ë ˜ì˜ ê¸°ë‘¥ì´ ë˜ì‹œê¸° ë°”ëžë‹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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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사역 - 하나님과 ë™í–‰í•œ 믿ìŒì˜ 역사 ì´ìž¬ë¡ ëª©ì‚¬ì˜ ì‚¶ê³¼ 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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