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¹Î´º½º, ¸¸¹Î, ¸¸¹Î±³È¸, ¸¸¹Î´º½º, ÀÌÀç·Ï, Àç·Ï, ´ÚÅ͸®
2024ë…„ 5ì›” 17ì¼ ê¸ˆìš”ì¼ ì˜¤í›„ 4:53
 
 

ì˜ì¸ì€ 믿ìŒìœ¼ë¡œ 살리ë¼
ÃֽŠ¾÷µ¥ÀÌÆ®
"ê·¸ ì¼ í›„ì— í•˜ë‚˜ë‹˜ì´ ì•„ë¸Œë¼í•¨ì„ 시험하시려고 그를 ë¶€ë¥´ì‹œë˜ â€¦ 네 아들 네 사랑하는 ë…ìž ì´ì‚­ì„ ë°ë¦¬ê³  모리아 땅으로 가서 ë‚´ê°€ 네게 지시하는 í•œ ì‚° 거기서 그를 번제로 ë“œë¦¬ë¼ â€¦
ê·¸ 아들 ì´ì‚­ì„ 결박하여 단 나무 ìœ„ì— ë†“ê³  ì†ì„ 내밀어 ì¹¼ì„ ìž¡ê³  ê·¸ ì•„ë“¤ì„ ìž¡ìœ¼ë ¤ 하ë”니 …
ê·¸ ìˆ˜ì–‘ì„ ê°€ì ¸ë‹¤ê°€ ì•„ë“¤ì„ ëŒ€ì‹ í•˜ì—¬ 번제로 드렸ë”ë¼"(창세기 22:1~13) ...
       
 
  
 

'위로부터 ë‚œ 지혜' 시리즈 2 - í™”í‰ì˜ 지혜


1271
2022ë…„ 9ì›” 25ì¼ ì¼ìš”ì¼


"ì˜¤ì§ ìœ„ë¡œë¶€í„° ë‚œ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ìŒì— í™”í‰í•˜ê³  … 편벽과 ê±°ì§“ì´ ì—†ë‚˜ë‹ˆ
í™”í‰ì¼€ 하는 ìžë“¤ì€ í™”í‰ìœ¼ë¡œ 심어 ì˜ì˜ 열매를 ê±°ë‘ëŠë‹ˆë¼"(야고보서 3:17~18)


ì‚¬ëžŒì€ ëˆ„êµ°ê°€ì™€ 함께 살아갑니다. 어려서는 가정ì—ì„œ ë¶€ëª¨ì˜ ë³´í˜¸ 아래 살아가고, ìžë¼ì„œëŠ” í•™êµì—ì„œ 친구들과 ë§Žì€ ì‹œê°„ì„ í•¨ê»˜í•˜ì§€ìš”. 사회ì—서는 저마다 다른 환경ì—ì„œ 성장한 ì‚¬ëžŒë“¤ì„ ë§Œë‚˜ ì¼ì„ ì´ë£¨ì–´ 갑니다.
ì´ë•Œ 서로 ìžì‹ ì´ 옳다고 주장한다면 ì¼ì„ 추진하기가 어렵습니다. í™”í‰ì´ 깨지고 ë§ˆìŒ ìƒí•˜ëŠ” ì¼ë„ 빈번히 ë°œìƒí•  수 있지요. 그러므로 가정ì´ë‚˜ í•™êµ, ì§ìž¥, 사업터 등 ìžì‹ ì´ ì†í•œ 분야마다 아름답게 ì¼ì„ ì´ë£¨ê¸° 위해서는 '모든 사람과 í™”í‰í•  수 있는 지혜'ê°€ 필요합니다.
ì´ëŸ¬í•œ í™”í‰ì˜ 지혜가 있다면 사람들ì—게 ê°ë™ì„ 주며 마ìŒì„ 하나로 모아 í’성한 열매를 거둘 수 있습니다.


1. 'í™”í‰'ì˜ ì˜ì ì¸ ì˜ë¯¸

ì‚¬ì „ì„ ë³´ë©´ 'í™”í‰'ì€ '마ìŒì´ 기ì˜ê³  편안함, 서로 사ì´ê°€ 화목하고 í‰í™”스러움'ì´ë¼ê³  ì •ì˜í•©ë‹ˆë‹¤.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ìžë…€ë“¤ì´ 늘 í™”í‰í•˜ê¸°ë¥¼ ì›í•˜ì‹­ë‹ˆë‹¤. 서로 ê°„ì— ë¶ˆëª©í•˜ê±°ë‚˜ 사소한 ê°ì • 대립, ë‹¤íˆ¼ì´ ì—†ê¸°ë¥¼ ì›í•˜ì‹œëŠ” 것입니다. ë”°ë¼ì„œ 'í™”í‰'ì˜ ì˜ì ì¸ ì˜ë¯¸ëŠ” '모ë‘를 사랑할 수 있는 넉넉하고 아름다운 마ìŒ'ì´ë¼ ê³  í•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ìžê¸°ê°€ 좋아하는 ìœ í˜•ì˜ ì‚¬ëžŒê³¼ í™”í‰ì„ ì´ë£¨ëŠ” ê²ƒì€ ì‰½ìŠµë‹ˆë‹¤. 그러나 ì‚¬ëž‘ì˜ í•˜ë‚˜ë‹˜ê»˜ì„œ ì›í•˜ì‹œëŠ” í™”í‰ì€ '모든 ì‚¬ëžŒê³¼ì˜ í™”í‰'입니다.
ì–´ë–¤ 사람과는 잘 지내고 ì–´ë–¤ 사람과는 불편한 ê²ƒì´ ì•„ë‹ˆë¼, 넉넉한 마ìŒìœ¼ë¡œ 모든 ì‚¬ëžŒì„ í’ˆê³  화목할 수 있는 마ìŒì´ì§€ìš”. ê·¸ëŸ°ë° ë§ˆìŒì— ì„ ì´ ì—†ìœ¼ë©´ 아무리 ë…¸ë ¥í•´ë„ ëª¨ë“  사람과 í™”í‰ì„ ì´ë£¨ëŠ” ê²ƒì´ ì–´ë µìŠµë‹ˆë‹¤. ìžì‹ ì´ ì›ì¹˜ 않는 ìƒí™©ì„ 만나면 겉으로는 í™”í‰í•œ 것 ê°™ì•„ë„ ë§ˆìŒì´ ìš”ë™í•˜ê¸°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ì›í•˜ì‹œëŠ” í™”í‰ì„ ì´ë£¨ë ¤ë©´ 무엇보다 먼저 'ìžê¸° ìžì‹ ê³¼ í™”í‰'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마ìŒì†ì— 있는 미움, 시기, êµë§Œ, ìžì¡´ì‹¬, 불편한 ê°ì • 등 ì•…ì€ ëª¨ì–‘ì´ë¼ë„ 발견해 버려야 하지요. ì£„ì•…ê³¼ì˜ ì‹¸ì›€ì„ ëë‚´ê³  성결한 마ìŒì„ ì´ë£¨ì—ˆì„ ë•Œ 비로소 ìžê¸° ìžì‹ ê³¼ í™”í‰í•  수 있습니다.
ì´ëŸ° 사람ì´ë¼ì•¼ 부부간ì—, ìžë…€, 친구, ë™ë£Œ, ì´ì›ƒ 등 '모든 사람과 í™”í‰'ì„ ì´ë£¨ê³ , 나아가 'í•˜ë‚˜ë‹˜ê³¼ì˜ í™”í‰'ë„ ì´ë£° 수 있습니다. 'í•˜ë‚˜ë‹˜ê³¼ì˜ í™”í‰'ì„ ì´ë£¬ë‹¤ëŠ” ê²ƒì€ í•˜ë‚˜ë‹˜ê³¼ 나 사ì´ì— 죄로 ì¸í•œ ë‹´ì´ ì—†ìŒì„ ì˜ë¯¸í•©ë‹ˆë‹¤.
사실 우리가 í™”í‰ì„ ì´ë£¨ëŠ” ë° ê°€ìž¥ 중요한 ê²ƒì€ í•˜ë‚˜ë‹˜ê³¼ì˜ í™”í‰ìž…니다. ê·¸ëŸ°ë° í•˜ë‚˜ë‹˜ê³¼ í™”í‰ì„ ì´ë£¨ê¸° 위해서 ì„ í–‰ë˜ì–´ì•¼ í•  ì¡°ê±´ì´ ë°”ë¡œ ì•…ì€ ëª¨ë“  모양ì´ë¼ë„ 버림으로 'ìžê¸° ìžì‹ ê³¼ í™”í‰'ì„ ì´ë£¨ëŠ” 것ì´ì§€ìš”. ìžê¸° ìžì‹ ê³¼ í™”í‰í•œ 사람ì´ë¼ì•¼ 다른 ì‚¬ëžŒë“¤ê³¼ë„ í™”í‰ì„ ì´ë£° 수 있습니다.
ì„±ê²½ì„ ë³´ë©´ 구세주로 오신 예수님께서는 모든 사람과 í™”í‰í•˜ì…¨ìŠµë‹ˆë‹¤. 선하고 êµì–‘ì´ ìžˆëŠ” 사람들, 온유하고 순종하는 사람들과만 í™”í‰í•˜ì…¨ë˜ ê²ƒì´ ì•„ë‹ˆë¼ ë°°ì›€ê³¼ êµì–‘ì´ ë¶€ì¡±í•œ 사람들, 죄ì¸ê³¼ ì„¸ë¦¬ë“¤ì„ ëŒ€í•˜ì‹¤ ë•Œë„ ì‚¬ëž‘ìœ¼ë¡œ 섬기시니 í™”í‰ì„ ì´ë£¨ì…¨ì§€ìš”.
ë˜í•œ 죄악 ê°€ìš´ë° ì‚´ì•„ê°€ëŠ” 모든 ì‚¬ëžŒì„ ìœ„í•´ 아무 죄 ì—†ì´ ì‹­ìžê°€ì— 달려 ëŒì•„가심으로 구ì›ì˜ ê¸¸ì„ ì—´ì–´ 하나님과 사람 사ì´ë¥¼ í™”í‰ì¼€ 하셨습니다.


2. '모든 사람과 í™”í‰'í•œ ê²ƒì´ '지혜'ì¸ ì´ìœ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과 í™”í‰í•œ ê²ƒì´ ì§€í˜œë¼ê³  ë§ì”€í•˜ì‹œëŠ” ì´ìœ ëŠ” 무엇ì¼ê¹Œìš”? í™”í‰ì´ì•¼ë§ë¡œ 모든 ì¼ì„ í•˜ë‚˜ë‹˜ì˜ ëœ» ê°€ìš´ë° í•´ê²°í•´ 나갈 수 있는 열쇠ì´ë©°, ë™ì‹œì— í•˜ë‚˜ë‹˜ì˜ ëŠ¥ë ¥ê³¼ ì€í˜œë¥¼ ëŒì–´ë‚´ë¦´ 수 있는 ì¶•ë³µì˜ í†µë¡œì´ê¸° 때문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ì‚¬ëžŒë“¤ì„ ë§Œë‚©ë‹ˆë‹¤. 그중ì—는 í•™ì‹ì´ë‚˜ 사회ì ì¸ 지위가 ìžˆì–´ë„ ê²¸ì†í•˜ì—¬ 여러 ë¶„ì•¼ì˜ ì‚¬ëžŒë“¤ê³¼ ì¢‹ì€ ê´€ê³„ë¥¼ 유지하는 ì‚¬ëžŒì´ ìžˆëŠ”ê°€ 하면, êµë§Œí•˜ì—¬ ìƒëŒ€ë¥¼ 무시하는 ì‚¬ëžŒë„ ìžˆìŠµë‹ˆë‹¤. ë›°ì–´ë‚œ ë‘뇌와 ëŠ¥ë ¥ì„ ê°–ì·„ë‹¤ê³  í•´ë„ ìƒëŒ€ë¥¼ 무시하고 í™”í‰ì„ 깨뜨리면 ê²°ê³¼ì ìœ¼ë¡œ í°ì¼ì„ ì´ë£° 수 없고 오히려 해를 ìž…ì„ ìˆ˜ë„ ìžˆìŠµë‹ˆë‹¤.
조선시대 ì¡°ê´‘ì¡°ë¼ëŠ” ì¸ë¬¼ì€ 왕과 ë°±ì„±ì„ ìœ„í•˜ëŠ” 마ìŒìœ¼ë¡œ ê³¼ê°í•œ ê°œí˜ ì •ì±…ì„ ë‹¨í–‰í•˜ë ¤ 했습니다. ìž˜ëª»ëœ ì œë„를 바로잡아 ì´ìƒ 정치를 구현하려 했지요. 그는 ì†Œì‹ ì´ ëšœë ·í•˜ê³  ì—´ì •ì´ ìžˆì—ˆê¸°ì— ì™•ë„ ì²˜ìŒì—는 그를 íž˜ê» ë°€ì–´ì£¼ì—ˆê³ , ë°±ì„±ë“¤ë„ ì§€ì§€í–ˆìŠµë‹ˆë‹¤. 그러나 너무 과격하고 급진ì ìœ¼ë¡œ ì¼ì„ 추진하니 ì‹œê°„ì´ íë¥¼ìˆ˜ë¡ ì£¼ë³€ ì‚¬ëžŒë“¤ì˜ ë°˜ë°œì— ë¶€ë”ªí˜”ì§€ìš”. ê·¸ëŸ°ë° ì´ ê°€ìš´ë°ì—ì„œë„ ë까지 ìžê¸° ëœ»ì„ êµ½ížˆì§€ 않으므로 그를 ì§€ì§€í•˜ë˜ ì™•ì¡°ì°¨ 외면하고 ë§ì•˜ìŠµë‹ˆë‹¤.
ê²°êµ­ 그는 ê°œí˜ ì •ì±…ì„ ì‹¤í–‰í•´ ë³´ì§€ë„ ëª»í•œ 채 ëˆ„ëª…ì„ ì“°ê³  처형ë˜ì—ˆìŠµë‹ˆë‹¤. 그가 조금만 ë” ì£¼ë³€ì„ ì‚´í”¼ê³  반대파를 í¬ìš©í–ˆë”ë¼ë©´ ìžì‹ ì˜ ê¿ˆì„ íŽ¼ì¹  ìˆ˜ë„ ìžˆì—ˆì„ ê²ƒìž…ë‹ˆë‹¤. 그러나 ìžê¸°ì£¼ìž¥ì„ 굽히지 ì•ŠìŒìœ¼ë¡œ í™”í‰ì„ ì´ë£¨ì§€ ëª»í–ˆê¸°ì— ì´ëŸ¬í•œ 결과를 초래하고 ë§ì•˜ì§€ìš”. 나름대로 ì¢‹ì€ ì˜ë„를 가졌다 í•´ë„, ë˜ ì§€ì‹ê³¼ 확실한 ë°©ë²•ë¡ ì´ ìžˆë‹¤ê³  í•´ë„ ë¬´ìš©ì§€ë¬¼ì´ ëœ ê²ƒìž…ë‹ˆë‹¤.
우리 주변ì—ì„œë„ ì´ëŸ° ì¼ë“¤ì„ ë³¼ 수 있습니다. ì–´ë–¤ ì‚¬ëžŒì€ ì§ìž¥ì—ì„œ 실ì ì„ ë§Žì´ ì˜¬ë¦¬ê³ ë„ í‰íŒì´ 좋지 ì•Šì€ ê²½ìš°ê°€ 있습니다. ë…불장군처럼 ìžê¸° 능력과 지혜만 앞세워 ì‚¬ëžŒë“¤ì˜ ê°ì •ì„ ìƒí•˜ê²Œ 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ì‚¬ëžŒì˜ ì˜ê²¬ê³¼ í˜•íŽ¸ì€ ë¬´ì‹œí•˜ê³  ìžê¸° 고집대로, ìžê¸° 스타ì¼ëŒ€ë¡œ 밀고 나가면 아랫사람ì´ë‚˜ 다른 ë¶€ì„œì˜ ì‚¬ëžŒë“¤, 심지어는 ìƒì‚¬ë“¤ê³¼ë„ 부딪칠 수 있습니다. ì´ëŸ° ì¼ì´ ê±°ë“­ë˜ë©´ 분위기를 해치는 사람으로 ë‚™ì¸ì°í˜€ 외톨ì´ê°€ ë˜ê³ , ìžì¹« ëŠ¥ë ¥ê¹Œì§€ë„ ë¬´ì‹œë  ìˆ˜ 있지요. 그러니 아무리 ëŠ¥ë ¥ì´ ìžˆë‹¤ê³  í•´ë„ í™”í‰ì„ 깨며 ì¼ì„ ì´ë£¬ë‹¤ë©´ ê²°ê³¼ì ìœ¼ë¡œ 지혜가 없는 것입니다.
í•˜ë‚˜ë‹˜ì˜ ì¼ì„ ì´ë£¨ëŠ” ë° ìžˆì–´ì„œ í™”í‰ì€ 매우 중요합니다. 아무리 똑똑하고 ìž¬ëŠ¥ì´ ë›°ì–´ë‚˜ë„ í™”í‰ì„ 깨는 ì‚¬ëžŒì€ ì“°ìž„ 받기가 어렵습니다. ì¼ì„ 계íší•˜ê³  ì§ì ‘ 뛰는 ê²ƒì€ ì‚¬ëžŒì´ì§€ë§Œ, 열매를 맺게 하는 ë¶„ì€ í•˜ë‚˜ë‹˜ì´ì‹­ë‹ˆë‹¤. ê·¸ëŸ°ë° ì¼í•˜ëŠ” 과정ì—ì„œ í™”í‰ì´ 깨지면 ì›ìˆ˜ 마귀 사단ì—게 송사 거리를 내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수가 없지요.
아무리 사람 편ì—ì„œ 열심히 ì¼í•œ 것 ê°™ì•„ë„ ì˜ì ìœ¼ë¡œëŠ” 실한 열매가 맺히지 ì•Šê¸°ì— ì¼ì„ 주관하는 사람들 편ì—서는 종종 í™”í‰ì˜ 문제로 고민하게 ë©ë‹ˆë‹¤. 그래서 ì–´ë–¤ ì‚¬ëžŒì´ ìž¬ëŠ¥ë„ ìžˆê³  í•˜ë‚˜ë‹˜ì˜ ë‚˜ë¼ë¥¼ 위한 ì—´ì •ë„ ìžˆì–´ì„œ ê·¸ì—게 ì‚¬ëª…ì„ ë§¡ê¸°ê³  싶지만 주저할 때가 있습니다. 그가 ì¼ì„ 맡으면 ìƒì²˜ë°›ëŠ” ì‚¬ëžŒì´ ìƒê¸°ê³  여러 ìž¡ìŒì´ 들려오기 때문입니다. "ì´ê²ƒì´ ë” ì¢‹ë‹¤. ì´ë ‡ê²Œ 해야 한다." 하면서 ìžì‹ ì˜ ì˜ê²¬ì„ 고집해 다른 ì‚¬ëžŒë“¤ì„ íž˜ë“¤ê²Œ 하니 ì´ëŸ° ì¼ì´ 계ì†ë˜ë©´ 주변ì—ì„œ "ì € 사람과 ì¼í•˜ê¸° 힘들다."ê³  하면서 함께하기를 꺼리지요.
물론 믿ìŒì´ 있는 ì‚¬ëžŒë“¤ì€ ê·¸ë¥¼ 위해 ë¶ˆíŽ¸ì„ ê°ìˆ˜í•˜ê¸°ë„ 합니다. 그가 ê·¸ 사명ì´ë¼ë„ 맡아서 충만하게 ì‹ ì•™ìƒí™œì„ í•  수 있ë„ë¡ ì„¬ê¹€ìœ¼ë¡œ 배려하는 것ì´ì§€ìš”. ê·¸ëŸ°ë° ì´ì²˜ëŸ¼ ë¶ˆíŽ¸ì„ ê°ìˆ˜í•˜ë©´ì„œë„ ìƒëŒ€ë¥¼ 배려하는 ì‚¬ëžŒì€ í•˜ëŠ˜ì˜ ìƒê¸‰ì´ í¬ê² ì§€ë§Œ, 사사건건 부딪치는 ê·¸ì—게는 전혀 ìƒê¸‰ì´ ë˜ì§€ 않습니다.
ë”°ë¼ì„œ í•˜ë‚˜ë‹˜ì˜ ë‚˜ë¼ë¥¼ ì´ë£¨ê¸° 위해서는 í™”í‰í•œ ê²ƒì´ í° ì§€í˜œìž…ë‹ˆë‹¤. ëŠ¥ë ¥ì´ ë¶€ì¡±í•´ë„ í™”í‰ì„ ì´ë¤„ 하나가 ëœë‹¤ë©´ 하나님께서 ëŠ¥ë ¥ì„ ë”하시고 열매를 보장해 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모든 사람과 í™”í‰ì„ ì´ë£¨ë ¤ë©´ ìƒëŒ€ì˜ 유ìµì„ 구해야

하나님께서 ì›í•˜ì‹œëŠ” 대로 '모든 사람과 í™”í‰'ì„ ì´ë£¨ë ¤ë©´ 무엇보다 마ìŒì— ì„ ì„ ì´ë¤„야 합니다.
í™”í‰ì„ 깨는 ì‚¬ëžŒë“¤ë„ ìžì‹ ì´ 악하다고 ìƒê°ì§€ 못할 때가 있습니다. 겉으로는 ì„ ì„ ì£¼ìž¥í•˜ì§€ë§Œ, ì‚¬ì‹¤ì€ ìžê¸°ì˜ 유ìµì„ 구하는 마ìŒì´ 있기 ë•Œë¬¸ì— í™”í‰ì´ 깨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정 ì„ ì„ ì¶”êµ¬í•˜ëŠ” 사람ì´ë¼ë©´ í™”í‰ì„ 깨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서로 ìƒëŒ€ì˜ 유ìµì„ 구하기를 ì›í•˜ì‹­ë‹ˆë‹¤. 부부간ì—ë„ ì„œë¡œ ìžê¸° 유ìµì„ 구하기 ë•Œë¬¸ì— ë¬¸ì œê°€ ìƒê¸°ëŠ” 것ì´ì§€ìš”. ìƒëŒ€ê°€ 무조건 ìžê¸°ì—게 맞춰주기를 ì›í•˜ê³ , ìžì‹ ì´ ìƒëŒ€ì—게 í•´ 준 ë§Œí¼ ë°›ìœ¼ë ¤ê³  합니다. 그러다 보니 ìžê¸°ê°€ ì›í•˜ëŠ” 대로 ë˜ì§€ 않으면 불í‰ì´ 나오고, ì´ëŸ° ì¼ì´ ìžì£¼ ì¼ì–´ë‚˜ë©´ ì ì  사랑ì—ë„ ê¸ˆì´ ê°€ì§€ìš”.
ë¶€ë¶€ë¿ ì•„ë‹ˆë¼ ì¹œêµ¬, ì§ìž¥ ë™ë£Œ, ì´ì›ƒê³¼ì˜ 관계 ì†ì—ì„œë„ ìžê¸°ì˜ 유ìµì„ 구하지 ì•Šê³  서로 낮아지고 섬긴다면 í™”í‰ì´ 깨지는 ì¼ì€ 없습니다. 그러나 ì´ê²ƒë„ ì €ê²ƒë„ ê°€í•œ ìƒí™©ì—ì„œ ë‚´ê°€ ì›í•˜ëŠ” ìª½ì„ ê³ ì§‘í•œë‹¤ë©´ í™”í‰ì€ 깨집니다. ë‚´ê°€ ë³´ê¸°ì— ë” ì˜³ì€ ê²ƒ, 내게 유ìµì´ ë˜ëŠ” 것, ë‚´ê°€ 편한 쪽, ë‚´ê°€ 드러나는 ìª½ì„ ì£¼ìž¥í•˜ê¸° 때문ì´ì§€ìš”.
설령 주 안ì—ì„œ 진리를 배워 안다고 í•´ë„ ë§ˆìŒì— ì„ ì„ ì´ë£¨ì§€ 못할 때는 ê²°êµ­ ë§ê³¼ 행실ì—ì„œ 선하지 ì•Šì€ ê²ƒì´ ë‚˜ì˜µë‹ˆë‹¤. ìžì‹ ì—게 좀 ë” ìœ ìµì´ ë˜ëŠ” ìª½ì„ ê³ ì§‘í•˜ë‹¤ ë³´ë©´ ìƒëŒ€ë¥¼ 찌르거나 ìƒì²˜ ì£¼ê¸°ë„ í•˜ê³  무례하게 í–‰ë™í•  ìˆ˜ë„ ìžˆìŠµë‹ˆë‹¤.
ë°˜ë©´ì— ë§ˆìŒì´ ì„ í•œ ì‚¬ëžŒì€ ë²”ì‚¬ì— ìƒëŒ€ì˜ 마ìŒì„ 편하게 í•´ì¤ë‹ˆë‹¤. í•˜ë‚˜ë‹˜ì˜ ë‚˜ë¼ì— ë” ìœ ìµí•œ ê²ƒì„ êµ¬í•˜ë˜ ë”불어 ìƒëŒ€ì—게 유ìµì´ ë˜ëŠ” ê²ƒì´ ë¬´ì—‡ì¸ì§€ 고려하지요. ìƒëŒ€ê°€ 불ì˜ë¥¼ 행하려고 하는 ê²ƒì´ ì•„ë‹ˆë¼ë©´ 최대한 맞춰주려고 합니다.
설령 ë‚´ê°€ ë” ì˜³ì•„ë„ ìƒëŒ€ê°€ 다른 ì˜ê²¬ì„ 주장할 ë•Œ êµ³ì´ ë‚´ ì˜ê²¬ì„ 고집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ìžë…€ë“¤ì´ 서로 ê°„ì— ë¶ˆíŽ¸í•œ ê°ì •ì´ë‚˜ ë‹¤íˆ¼ì´ ì—†ì´ í™”í‰í•˜ê¸°ë¥¼ ì›í•˜ì‹­ë‹ˆë‹¤. ì–´ë–¤ ì¼ì—ë„, ì–´ë– í•œ ì‚¬ëžŒê³¼ë„ ì„œë¡œ 사랑하고 서로 위로하며 섬김으로 í™”í‰í•˜ê¸°ë¥¼ 간절히 ë°”ë¼ì‹œëŠ” 것입니다.
우리가 í™”í‰ì„ ì´ë¤„ê°ì—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ê²ƒì€ í•˜ë‚˜ë‹˜ì„ í–¥í•œ ìš°ë¦¬ì˜ ë§ˆìŒìž…니다. 중심ì—ì„œ ìƒëŒ€ë¥¼ 섬기고 í¬ìƒí•˜ë©° ë‚®ì•„ì§€ê³ ìž í•œë‹¤ë©´, ì–´ë–¤ 사람ì´ë¼ë„ í’ˆì„ ìˆ˜ 있고 ì•…í•œ 사람ì´ë¼ë„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단지 부딪치는 ê²ƒì´ ë‘려워서 í˜¹ì€ ì‚¬ëžŒë“¤ì—게 ì¸ì •ë°›ê¸° 위해서 타협하거나 ì§„ë¦¬ì— ì–´ê¸‹ë‚˜ëŠ” 길로 간다면 ì´ëŠ” 하나님께서 보실 ë•Œ í™”í‰í•œ ê²ƒì´ ì•„ë‹™ë‹ˆë‹¤. 그러므로 우리가 í™”í‰ì„ ì´ë£¸ì— 있어서 주ì˜í•  ì ì´ 있습니다.
í™”í‰ì„ ì´ë£¬ë‹¤ëŠ” ì´ìœ ë¡œ 비진리와 타협해서는 안 ëœë‹¤ëŠ” 것입니다. 만ì¼, ì–´ë–¤ 성ë„ê°€ 'í•ë°•í•˜ëŠ” ê°€ì¡±ì˜ ë¹„ìœ„ë¥¼ 맞추기 위해 ì˜¤ëŠ˜ì€ ì˜ˆë°°ë¥¼ 쉬어야겠다.'ê³  ìƒê°í•œë‹¤ë©´ ì´ê²ƒì€ í™”í‰ì´ ì•„ë‹ˆë¼ íƒ€í˜‘ìž…ë‹ˆë‹¤.
ì´ëŸ° 경우 ìžì¹«í•˜ë©´ ìƒëŒ€ëŠ” 물론 ìžì‹ ì¡°ì°¨ í•˜ë‚˜ë‹˜ì„ ë– ë‚˜ 사ë§ì˜ 길로 ê°ˆ 수 있습니다. 믿ìŒì´ 없는 가족과 부딪치는 ê²ƒì´ ì‹«ì–´ì„œ ëª…ì ˆì— ì œì‚¬ìƒ ì•žì— ì ˆí•œë‹¤ë©´ ì–´ì°Œ ë ê¹Œìš”? ë˜ íšŒì‚¬ì—ì„œ 갖는 íšŒì‹ ìžë¦¬ì— 빠질 수 없어서 함께했다가 ìˆ ì„ ë§ˆì…¨ë‹¤ë©´ 어떻게 ë ê¹Œìš”?
겉으로 보기ì—는 ìž ì‹œ í™”í‰ì„ ì´ë£¬ 것 같지만 ì˜ì ìœ¼ë¡œëŠ” í•˜ë‚˜ë‹˜ê³¼ì˜ ì‚¬ì´ì— ì£„ì˜ ë‹´ì„ ë§Œë“¤ì–´ í™”í‰ì„ í¬ê²Œ 깨뜨린 것입니다. ë”°ë¼ì„œ í•˜ë‚˜ë‹˜ì˜ ë³´í˜¸ì™€ ì¶•ë³µì„ ë°›ì„ ìˆ˜ 없습니다. 당연히 ê·¸ í™”í‰ì´ 온전할 ìˆ˜ë„ ì—†ì§€ìš”.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람 사ì´ì— ì°¸ëœ í™”í‰ì„ ì´ë£¨ë ¤ë©´ 먼저 í•˜ë‚˜ë‹˜ì„ ê¸°ì˜ì‹œê²Œ 해야 합니다. ìž ì–¸ 16장 7ì ˆì— "ì‚¬ëžŒì˜ í–‰ìœ„ê°€ 여호와를 기ì˜ì‹œê²Œ 하면 ê·¸ ì‚¬ëžŒì˜ ì›ìˆ˜ë¼ë„ 그로 ë”불어 화목하게 하시ëŠë‹ˆë¼" ë§ì”€í•œ 대로입니다.

사랑하는 ì„±ë„ ì—¬ëŸ¬ë¶„,
히브리서 12장 14ì ˆì— "모든 사람으로 ë”불어 í™”í‰í•¨ê³¼ ê±°ë£©í•¨ì„ ì¢‡ìœ¼ë¼â€¦" 했고, 베드로전서 3장 11ì ˆì—는 "ì•…ì—ì„œ 떠나 ì„ ì„ í–‰í•˜ê³  í™”í‰ì„ 구하여 ì´ë¥¼ 좇으ë¼" 했으니 하나님과는 물론 모든 ì‚¬ëžŒê³¼ë„ í™”í‰ì„ ì´ë£¨ì‹œê¸° ë°”ëžë‹ˆë‹¤. 그리하여 í™”í‰ì˜ ì§€í˜œë¡œì¨ í’성한 í•˜ë‚˜ë‹˜ì˜ ì—­ì‚¬ë¥¼ 체험하시기를 ì£¼ë‹˜ì˜ ì´ë¦„으로 축ì›í•©ë‹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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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사역 - 하나님과 ë™í–‰í•œ 믿ìŒì˜ 역사 ì´ìž¬ë¡ ëª©ì‚¬ì˜ ì‚¶ê³¼ 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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