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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ë…„ 5ì›” 19ì¼ ì¼ìš”켠오전 8:38
 
 

ì˜ì¸ì€ 믿ìŒìœ¼ë¡œ 살리ë¼
ÃֽŠ¾÷µ¥ÀÌÆ®
"ê·¸ ì¼ í›„ì— í•˜ë‚˜ë‹˜ì´ ì•„ë¸Œë¼í•¨ì„ 시험하시려고 그를 ë¶€ë¥´ì‹œë˜ â€¦ 네 아들 네 사랑하는 ë…ìž ì´ì‚­ì„ ë°ë¦¬ê³  모리아 땅으로 가서 ë‚´ê°€ 네게 지시하는 í•œ ì‚° 거기서 그를 번제로 ë“œë¦¬ë¼ â€¦
ê·¸ 아들 ì´ì‚­ì„ 결박하여 단 나무 ìœ„ì— ë†“ê³  ì†ì„ 내밀어 ì¹¼ì„ ìž¡ê³  ê·¸ ì•„ë“¤ì„ ìž¡ìœ¼ë ¤ 하ë”니 …
ê·¸ ìˆ˜ì–‘ì„ ê°€ì ¸ë‹¤ê°€ ì•„ë“¤ì„ ëŒ€ì‹ í•˜ì—¬ 번제로 드렸ë”ë¼"(창세기 22:1~13) ...
       
 
  
 

ì¤€ë¹„ëœ ìž


514
2023ë…„ 12ì›” 3ì¼ ì¼ìš”ì¼


"í° ì§‘ì—는 금과 ì€ì˜ ê·¸ë¦‡ì´ ìžˆì„ ë¿ ì•„ë‹ˆìš” 나무와 ì§ˆê·¸ë¦‡ë„ ìžˆì–´ 귀히 쓰는 ê²ƒë„ ìžˆê³ 
천히 쓰는 ê²ƒë„ ìžˆë‚˜ë‹ˆ 그러므로 누구든지 ì´ëŸ° 것ì—ì„œ ìžê¸°ë¥¼ 깨ë—하게 하면 귀히 쓰는 ê·¸ë¦‡ì´ ë˜ì–´
거룩하고 주ì¸ì˜ ì“°ì‹¬ì— í•©ë‹¹í•˜ë©° 모든 ì„ í•œ ì¼ì— ì˜ˆë¹„í•¨ì´ ë˜ë¦¬ë¼"(디모ë°í›„ì„œ 2:20~21)


í•˜ë‚˜ë‹˜ì˜ ë‚˜ë¼ì—는 í•­ìƒ ì¼ê¾¼ì´ 필요하지만, 마지막 추수 때가 ë‹¤ê°€ì˜¬ìˆ˜ë¡ ë”ìš± 절실합니다. ì¸ê°„ ê²½ìž‘ì´ ëë‚  ì‹œì ì´ 가까워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ê·¸ëŸ°ë° í•˜ë‚˜ë‹˜ê»˜ì„œ 추수할 ì¼ê¾¼ì„ 찾으신다고 í•´ë„ ìžì›í•˜ëŠ” 사람마다 쓸 수 있는 ê²ƒì´ ì•„ë‹ˆë¼ ì˜¤ì§ ëŠ¥ë ¥ 있는 ì¤€ë¹„ëœ ìžë“¤ë§Œì´ í•˜ë‚˜ë‹˜ì˜ ë¶€ë¥´ì‹¬ì— ì‘답할 수 있습니다.
ì´ì²˜ëŸ¼ ì¤€ë¹„ëœ ìžë¡œì„œ ì“°ìž„ 받으려면 ì¤€ë¹„ëœ ê·¸ë¦‡ì´ í•„ìš”í•œë°, ì´ë¥¼ 위해서는 구체ì ìœ¼ë¡œ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ì¤€ë¹„ëœ ìžëŠ” 성결ë˜ì–´ ì˜ì ì¸ íž˜ì´ ìžˆëŠ” ì¼ê¾¼

디모ë°í›„ì„œ 2장 20ì ˆì— "í° ì§‘ì—는 금과 ì€ì˜ ê·¸ë¦‡ì´ ìžˆì„ ë¿ ì•„ë‹ˆìš” 나무와 ì§ˆê·¸ë¦‡ë„ ìžˆì–´ 귀히 쓰는 ê²ƒë„ ìžˆê³  천히 쓰는 ê²ƒë„ ìžˆë‚˜ë‹ˆ" 했습니다. ì´ì²˜ëŸ¼ ê·¸ë¦‡ì˜ ì¢…ë¥˜ë„ ë§Žê³  í¬ê¸°ë„ ë‹¤ì–‘í•œë° ê³¼ì—° 주ì¸ì€ ì–´ë–¤ ê·¸ë¦‡ì„ ê³¨ë¼ì„œ 쓸까요?
ì¼ë‹¨ ìš©ë„ì— ë§žì•„ì•¼ 합니다. êµ­ê·¸ë¦‡ì— ë‹´ì•„ì•¼ í•  ê²ƒì„ ì ‘ì‹œì— ë‹´ìœ¼ë©´ 먹기가 불편하지요. ìš©ë„ì— ë§žëŠ” 그릇 중ì—ì„œë„ ì£¼ì¸ì˜ ì†ì— 잘 맞는 그릇ì´ë©´ ë” ì¢‹ìŠµë‹ˆë‹¤. 여러 ê°œì˜ ê·¸ë¦‡ì´ ìžˆì–´ë„ ì“°ê¸°ì— íŽ¸í•˜ê³  ì·¨í–¥ì— ë§žìœ¼ë©´ ê·¸ ê·¸ë¦‡ì„ ëŠ˜ 쓰게 ë˜ì§€ìš”. ë˜í•œ 깨ë—í•œ 그릇ì´ì–´ì•¼ 합니다. 아무리 주ì¸ì˜ ì†ì— 맞고 ìš©ë„ì— ë§žì•„ë„ ê¹¨ë—하지 않으면 쓸 수가 없습니다.
ì´ëŸ¬í•œ ì¡°ê±´ì€ ì˜ì ìœ¼ë¡œë„ ë™ì¼í•©ë‹ˆë‹¤. ìš©ë„ì— ë§žì•„ì•¼ 한다는 ê²ƒì€ ê° ë¶„ì•¼ì—ì„œ ì“°ìž„ 받기 합당한 ìžì§ˆì„ 갖춰야 한다는 ë§ì´ì§€ìš”. ì–´ë–¤ 사명ì´ë“ ì§€ 가장 기본ì ìœ¼ë¡œëŠ” ì˜ì ì¸ ìžì§ˆì„ 갖춰야 합니다. 곧 ë§ì”€ì„ 무장하고 기ë„를 쌓아야 하지요.
주ì¸ì˜ ì†ì— 맞는다는 ê²ƒì€ ìˆœì¢…í•˜ëŠ” ê²ƒì„ ë§í•©ë‹ˆë‹¤. 아무리 달란트가 뛰어나고 ëŠ¥ë ¥ì´ ìžˆì–´ë„ ìˆœì¢…í•˜ì§€ 않으면 ì“°ìž„ 받지 못하지요. í•˜ë‚˜ë‹˜ì˜ ëœ»ì€ ë™ìœ¼ë¡œ ê°€ë¼ëŠ”ë° ìžê¸° 뜻대로 서로 가고 있다면 í•˜ë‚˜ë‹˜ì˜ ì¼ì´ ì´ë¤„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ì¤€ë¹„ëœ ê·¸ë¦‡ì˜ ê°€ìž¥ 중요한 ìžê²©ì€ 깨ë—í•œ 그릇ì´ì–´ì•¼ 한다는 것입니다. 깨ë—í•œ 그릇ì´ëž€ 마ìŒì˜ ì•…ì„ ë²„ë¦¬ê³  ì„±ê²°ëœ ì‚¬ëžŒì„ ë§í•©ë‹ˆë‹¤. 아무리 귀하고 í° ê·¸ë¦‡ì´ë¼ê³  í•´ë„ ë”러운 그릇ì´ë¼ë©´ 쓸 수가 없습니다.
성결ë˜ì–´ 깨ë—í•œ ê·¸ë¦‡ì´ ë˜ëŠ” ë§Œí¼ ì‚¬ëª… ê°ë‹¹í•  ëŠ¥ë ¥ì„ ë” ë°›ì„ ìˆ˜ 있고, ìˆœì¢…ë„ ì˜¨ì „ížˆ í•  수 있는 것입니다.
í•˜ë‚˜ë‹˜ì˜ ë‚˜ë¼ëŠ” ì‚¬ëžŒì˜ ëŠ¥ë ¥ê³¼ 지혜로 ì´ë£¨ëŠ” ê²ƒì´ ì•„ë‹ˆë¼ ì›ìˆ˜ 마귀 ì‚¬ë‹¨ê³¼ì˜ ì˜ì ì¸ ì „ìŸì´ë¯€ë¡œ ì˜ì ì¸ ëŠ¥ë ¥ì´ ìžˆì–´ì•¼ 합니다(ì—¡ 6:12 ; ê³ ì „ 4:20). ì˜ì ì¸ 힘과 ëŠ¥ë ¥ì€ ì£„ë¥¼ 버리고 ì„±ê²°ëœ ë§Œí¼ ìž„í•˜ëŠ” 것ì´ê¸°ì— í•˜ë‚˜ë‹˜ê»˜ì„œë„ ì„±ê²°ë¼ ì˜ì ì¸ íž˜ì´ ìžˆëŠ” ì¼ê¾¼ë“¤ì„ 찾으시는 것입니다.
ë§Œì¼ ë‚˜ë¦„ëŒ€ë¡œ 기ë„하고 금ì‹í•˜ë©° 노력한다고 하는ë°ë„ 여전히 ì˜ì  변화가 ë”디다면 ê·¸ ì´ìœ ëŠ” 무엇ì¼ê¹Œìš”?


2. ì˜ì  변화를 위해 노력하지만 ë”딘 ì´ìœ 

1) 구체ì ì´ê³  지ì†í•´ì„œ 노력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ì´ëŠ” ì„±ê²°ì„ ì´ë£¨ê³  ì‹¶ì„ ë¿ ë‚±ë‚±ì´ ìžì‹ ì„ 해부해 버리는 ìž‘ì—…ì€ í•˜ì§€ 않는 것입니다. "ì„±ê²°ì„ ì´ë£¨ê¸°ë¥¼ ì›í•©ë‹ˆë‹¤. 성결ë˜ê²Œ í•´ 주세요."ë¼ëŠ” 막연한 기ë„만으로는 변화가 늦습니다. ìžì‹ ì—게 ì–´ë–¤ 죄와 ì•…í•œ 마ìŒì´ 있는지를 찾아 조목조목 구체ì ìœ¼ë¡œ 기ë„해야 하지요.
ë˜í•œ 습관ì ìœ¼ë¡œ 기ë„하는 ê²ƒì´ ì•„ë‹ˆë¼ ë§ˆìŒì„ 찢으며 간절히 기ë„해야 합니다. ë‚´ ì•ˆì— ì£„ì•…ëœ ìœ¡ì˜ ì†ì„±ì´ 있다는 ê²ƒì´ ë„ˆë¬´ë‚˜ 싫게 여겨져야 하지요. 비슷한 ìƒí™©ì´ ì™€ë„ ì ˆëŒ€ë¡œ ê°™ì€ ìž˜ëª»ì„ ë°˜ë³µí•˜ì§€ 않기 위해 늘 근신하고 절제해야 합니다. ì´ë ‡ê²Œ ê³„ì† í•˜ë‚˜í•˜ë‚˜ 버려 나가면 í•œ, ë‘ ë‹¬ ì§€ë‚ ìˆ˜ë¡ ìžê¸° ëª¨ìŠµì´ ë‹¬ë¼ì§‘니다.
ì–´ë–¤ 경우는 구체ì ìœ¼ë¡œ ë°œê²¬ì€ ìž˜í•˜ëŠ”ë° ë°œê²¬í•œ 것ì—ì„œ 그치고 맙니다. 모르고 ìžˆë˜ ìžì‹ ì˜ 비진리를 발견하는 ì€í˜œ ê°€ìš´ë° ì™œ 그런 비진리가 ìžê¸° ì•ˆì— ì‹¬ì–´ì¡ŒëŠ”ì§€ 성령께서 ê³¼ê±°ì˜ ì¼ë“¤ì„ 떠올려 주시며 깨닫게 해주실 때가 있습니다. ì´ë ‡ê²Œ ì˜ì ìœ¼ë¡œ ê¹¨ìš°ì¹¨ì´ ì˜¬ 때나 ê·¸ê²ƒì„ íšŒê°œí•  때는 성령 충만하지요. 마치 ê·¸ ìˆœê°„ì— ë‹¤ 버리고 ë³€í™”ëœ ê²ƒ 같습니다.
그러나 í•œ 번 회개했다고 í•´ì„œ 버려지는 ê²ƒì€ ì•„ë‹™ë‹ˆë‹¤. 들íŒì—ì„œ 잡초를 뽑는다고 í•´ë„ ë¿Œë¦¬ë¥¼ 남기면 금방 다시 ìžëžë‹ˆë‹¤. ì´ì²˜ëŸ¼ ì£„ì„±ë„ ë°œê²¬í•´ í•œ 번 회개한다고 í•´ì„œ 그것으로 다 í•´ê²°ë˜ëŠ” ê²ƒì´ ì•„ë‹ˆì§€ìš”. ê·¼ë³¸ì˜ ì£„ì„±ê¹Œì§€ 뽑아야 하며, 다 뽑았다는 í™•ì‹ ì´ ë“¤ 때까지 ìžì‹ ì„ ì ê²€í•˜ë©° ë¶ˆê°™ì´ ê¸°ë„해야 합니다.
발견ë˜ëŠ” ê²ƒì´ ë„ˆë¬´ 많다면 ê·¸ì¤‘ì— í° ë¿Œë¦¬ë¶€í„° 먼저 뽑아야 합니다. í° ë¿Œë¦¬ê°€ ë½‘íž ë•Œ ë§Žì€ ìž”ë¿Œë¦¬ë„ í•¨ê»˜ 뽑히지요. ìžê¸° ì•ˆì— ê°€ìž¥ í¬ê³  버리기 어려운 몇 가지만 집중ì ìœ¼ë¡œ 버리면 나머지는 쉽게 버릴 수 있는 것입니다.

2) ìžì‹ ì˜ ëª¨ìŠµì„ ë°œê²¬í•˜ì§€ 못하기 때문입니다
ì´ëŠ” ìžì‹ ì—게 ì–´ë–¤ 비진리가 있는지 잘 깨달아지지 않는 것입니다. 때로는 ë¹„ì§„ë¦¬ì˜ ë§ˆìŒì„ 진리로 í¬ìž¥í•´ 스스로 ì†ê³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ìžê¸° ì˜ì™€ í‹€ì„ ê¹¨ì§€ 못하므로 ìžê¸° ëª¨ìŠµì´ ìž˜ ë³´ì´ì§€ 않는 것ì´ì§€ìš”. 스스로 ë§ì”€ëŒ€ë¡œ ì‚´ë ¤ 하고, 충성하려 하고, 성결ë˜ê³ ìž í•˜ê¸°ì— ìžì‹ ì€ ì•…ì´ ì—†ê³  ë§ì”€ëŒ€ë¡œ 사는 줄 아는 것입니다.
ì´ëŸ¬í•œ 경우 중 세 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1) 잘한 것만 ìƒê°í•˜ê³  잘못한 ê²ƒì€ ë®ëŠ” 경우
í•œ ì¼ê¾¼ì´ 하나님 나ë¼ë¥¼ 위해 뜨거운 열정으로 ì¼í•˜ë‹¤ê°€ 다른 ì‚¬ëžŒì„ ë¶ˆíŽ¸í•˜ê²Œ 하고 í™”í‰ì„ 깨는 ì¼ì´ ìƒê²¼ìŠµë‹ˆë‹¤. ë‚´ 고집과 ì£¼ìž¥ì´ ìžˆê¸° ë•Œë¬¸ì— ìƒëŒ€ê°€ ë¶€ë”ªíž ì›ì¸ì„ 만들어 준 것입니다. ì´ë•Œ ìžê¸° ì˜ì™€ í‹€ì´ ìžˆìœ¼ë©´ '하나님 나ë¼ë¥¼ 위해 했으니까. í™”í‰ì„ 깨려고 í•œ ê²ƒì´ ì•„ë‹ˆë‹ˆê¹Œ.' 하며 ìžê¸° ëª¨ìŠµì„ ë³´ì§€ 못합니다.
그러나 ì •ë…• í™”í‰ì„ 깨지 않는 마ìŒì´ë¼ë©´, ìžê¸°ê°€ ë” ì˜³ë‹¤ê³  í•´ë„ ìƒëŒ€ì˜ 마ìŒì— 맞춰ì¤ë‹ˆë‹¤. 때론 ìžì‹ ì´ ì†í•´ 본다고 í•´ë„, ìžê¸°ê°€ ì›í•˜ëŠ” ê²ƒì„ í•˜ì§€ 못한다고 í•´ë„ ìƒëŒ€ê°€ ë§í•˜ëŠ” ê²ƒì„ ë“¤ì–´ì£¼ì§€ìš”.
ë”구나 ì§ˆì„œìƒ ìœ—ì‚¬ëžŒì´ ì§€ì‹œí•˜ëŠ” 것ì´ë¼ë©´ 당연히 순종합니다. 비진리나 죄가 아니ë¼ë©´ 먼저 ìƒëŒ€ì˜ ìž…ìž¥ì„ ë°°ë ¤í•˜ì§€ìš”. ë‚´ê°€ ë” ì˜³ê¸° ë•Œë¬¸ì— ìƒëŒ€ë¥¼ 무시하는 ê²ƒì€ ê²°êµ­ í™”í‰ì„ ê¹¨ë„ ì¢‹ë‹¤ëŠ” 마ìŒìž…니다.
ë˜í•œ ìžì‹ ì´ 너무나 하고 싶기 ë•Œë¬¸ì— ìœ—ì‚¬ëžŒì´ í•˜ì§€ ë§ë¼ê³  í•´ë„ ì›í•˜ëŠ” 대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히려 ìœ—ì‚¬ëžŒì´ ìžì‹ ì„ 힘들게 한다고 하지요. ì´ê²ƒì€ í™”í‰ì„ ì´ë£¨ê³ ìž 하는 마ìŒì´ ì•„ë‹ ë¿ ì•„ë‹ˆë¼ ê¸°ë³¸ì ì¸ 질서조차 지키지 못하는 것입니다.
ê·¸ëŸ¬ë©´ì„œë„ "ë‚´ê°€ í™”í‰ì„ 깨려고 í•œ ê²ƒì´ ì•„ë‹ˆë‹¤.", "나는 ì •ë§ í™”í‰í•´ì§€ê³  싶지만 ìƒëŒ€ì—게 맞춰 줄 수는 없다." 변명하지요. ì´ëŠ” 진실한 태ë„ê°€ 아닙니다. 물론 머리로는 í™”í‰ì„ ì›í•œë‹¤ê³  ìƒê°í•©ë‹ˆë‹¤. 그러나 실제로 ê·¸ 마ìŒì€ 'ë‚´ê°€ ì›í•˜ëŠ” 대로 하기 위해서는 í™”í‰ì„ ê¹¨ë„ í•  수 없다.'는 마ìŒìž…니다. 행함과 진실함으로 노력하는 ê²ƒì´ ì•„ë‹ˆë¼, ë§ê³¼ 혀로만 ì›í•˜ëŠ” 것ì´ì§€ìš”.
그런ë°ë„ '나는 í™”í‰í•˜ë ¤ê³  했다.' 하고 스스로 좋게만 ìƒê°í•˜ë¯€ë¡œ ì‹ ì†í•˜ê²Œ ì„±ê²°ì„ ì´ë£¨ì§€ 못하는 것입니다.

(2) ìƒëŒ€ì˜ 잘못만 ìƒê°í•˜ê³  ìžê¸° ìž˜ëª»ì€ ë®ëŠ” 경우
예를 들어 ê¹€ 집사가 ì–´ë–¤ ìž˜ëª»ì„ í–ˆëŠ”ë°, ì´ ì§‘ì‚¬ê°€ ê·¸ê²ƒì„ ì‚¬ëžŒë“¤ ì•žì— ë“œëŸ¬ë‚´ì„œ 서로 좋지 ì•Šì€ ê°ì •ì„ 갖게 ë˜ê³  ë‘ ì‚¬ëžŒì˜ ê´€ê³„ê°€ 냉랭하게 ë˜ì—ˆìŠµë‹ˆë‹¤.
ì´ë•Œ ìžì‹ ì„ 발견하지 못하는 ì‚¬ëžŒì€ ì„œë¡œ ìƒëŒ€ì˜ 잘못만 ìƒê°í•©ë‹ˆë‹¤. ê¹€ 집사는 ì´ ì§‘ì‚¬ê°€ ìžì‹ ì˜ í—ˆë¬¼ì„ ë§í–ˆìœ¼ë‹ˆê¹Œ í™”í‰ì´ 깨어진 것ì´ë¼ 하고, ì´ ì§‘ì‚¬ëŠ” ì‚¬ì‹¤ì„ ë§í–ˆì„ ë¿ì¸ë° ê¹€ 집사가 ì†ì´ ì¢ì•„ì„œ í™”í‰ì´ 깨어졌다고 ìƒê°í•˜ì§€ìš”.
ì •ë…• ì„±ê²°ì„ ì‚¬ëª¨í•œë‹¤ë©´ ìƒëŒ€ì˜ ìž˜ëª»ì„ ë¨¼ì € ìƒê°í•´ì„œëŠ” 안 ë©ë‹ˆë‹¤. ë²”ì‚¬ì— ê·¼ì‹ í•´ ìžì‹ ì„ ëŒì•„보아야 하지요(딤전 5:22). ë°± 가지 ì¤‘ì˜ ì•„í”아홉 가지는 ìƒëŒ€ì˜ 잘못ì´ê³  하나만 ìžê¸° 잘못ì´ë¼ê³  í•´ë„ ê·¸ 하나를 회개할 수 있어야 합니다.

(3) 비진리가 발견ë˜ì–´ë„ ì´ê²ƒì„ 부ì¸í•˜ëŠ” 경우
ì–´ë–¤ ì‚¬ëžŒì´ ë¬´ë¡€í•œ í–‰ë™ì„ í•´ì„œ ì´ì— 대하여 그를 ê¹¨ìš°ì³ ì¤˜ì•¼ í•  ë•Œë„ ì‚¬ëž‘ê³¼ 온유함으로 해야 합니다. 겉으로는 부드러운 ë§ë¡œ í‘œí˜„í–ˆì–´ë„ ì†ìœ¼ë¡œ ê°ì •ì´ 있었다면 ê·¸ê²ƒì„ íšŒê°œí•˜ê³  뽑아버려야 하지요.
전혀 ê°ì •ì´ 없는 í‰ì•ˆí•œ ìƒíƒœì—ì„œë§Œì´ ìƒëŒ€ë¥¼ 바로 ë°”ë¼ë³¼ 수 있습니다. ë‚´ ì•ˆì— ê°ì •ì´ 있다면 ìƒëŒ€ë¥¼ 바로 ì´í•´í•  수 없고 ë‚´ ê°ì •ì— ì¹˜ìš°ì³ ìƒëŒ€ë¥¼ íŒë‹¨í•˜ê¸° ë•Œë¬¸ì— ì •ì£„ê°€ 나오지요. 나는 옳고 ìƒëŒ€ëŠ” 그르다고 í•  ìˆ˜ë°–ì— ì—†ëŠ” 것입니다.
ê·¸ëŸ°ë° ì–´ë–¤ ì‚¬ëžŒì€ ê°ì •ì´ 있어서 ë§í–ˆìœ¼ë©´ì„œë„ '사랑으로 ë§í–ˆë‹¤. ìƒëŒ€ë¥¼ 위하는 마ìŒì´ì—ˆë‹¤.'ë¼ê³  ìƒê°í•©ë‹ˆë‹¤. 때로는 ì–‘ì‹¬ì— ì°”ë¦¼ì´ ë˜ê¸°ë„ 하지만 '나는 ê°ì • 품는 ì‚¬ëžŒì´ ì•„ë‹ˆì•¼.'ë¼ê³  ë까지 부ì¸í•˜ì§€ìš”. ì´ëŠ” ì–´ëŠ ì •ë„ ì˜ì ìœ¼ë¡œ ì´ë£¨ì—ˆë‹¤ëŠ” ì˜ì ì¸ êµë§Œ 때문입니다.
겸비한 마ìŒìœ¼ë¡œ ì„±ê²°ì„ ì‚¬ëª¨í•˜ëŠ” 사람ì´ë¼ë©´ ê°ì •ì´ 없었다고 í•´ë„ 'ë‚´ê°€ ì •ë§ í•˜ë‚˜ë‹˜ ì•žì— í•©ë‹¹í•˜ê²Œ 온유함으로 권면했는가?', 'ìƒëŒ€ì˜ ìž…ìž¥ì„ ì‚´í”¼ì§€ 못하고 ë§í•¨ìœ¼ë¡œ ìƒì²˜ë¥¼ 주지는 않았나?' 다시 한번 ëŒì•„ë³¼ 것입니다.
ë˜ ë‹¤ë¥¸ 예로, ìžì‹ ì´ 간절히 ì›í–ˆë˜ ê²ƒì„ ë‹¤ë¥¸ ì‚¬ëžŒì´ ì–»ì—ˆì„ ë•Œ 순간ì´ì§€ë§Œ 낙심ë˜ì—ˆë‹¤ë©´ ë‚´ ì•ˆì— ì‹œê¸° 질투가 있다는 ê²ƒì„ ê¹¨ë‹¬ì•„ì•¼ 합니다. 아무리 ìž ê¹ ë– ì˜¬ëžë‹¤ í•´ë„ ë‚´ ì•ˆì— ê·¸ ì£„ì˜ ë¿Œë¦¬ê°€ 있ìŒì„ ì¸ì •í•˜ê³  ë”ìš± 집중ì ìœ¼ë¡œ 기ë„í•´ì„œ ì£„ì˜ ë¿Œë¦¬ê¹Œì§€ë„ ë½‘ì•„ë‚´ì•¼ 하지요.
ì–´ë–¤ ì‚¬ëžŒì€ ê·¸ 마ìŒì„ 얼른 ëŒì´ì¼œ 버리므로 ìžê¸°ê°€ 낙심한 것까지 부ì¸í•©ë‹ˆë‹¤. '나는 진리와 함께 기ë»í•˜ë ¤ê³  노력했다. 진리와 함께 기ë»í•˜ëŠ” 마ìŒì´ë‹¤.'ë¼ê³  ìƒê°í•˜ì§€ìš”. 물론 ìžê¸° ì•ˆì— ì–´ë–¤ 비진리가 ë“œëŸ¬ë‚¬ì„ ë•Œ 즉시 ëŒì´í‚¤ëŠ” ê²ƒì€ ì¤‘ìš”í•©ë‹ˆë‹¤. ë‚™ì‹¬ë  ë•Œ ê³„ì† ë‚™ì‹¬í•˜ëŠ” ê²ƒì´ ì•„ë‹ˆë¼ ì¦‰ì‹œ 기ë»í•˜ëŠ” 마ìŒìœ¼ë¡œ 바꿔야 하지요.
ê·¸ëŸ°ë° ê·¸ 순간ì—는 ëŒì´ì¼°ë‹¤ê³  í•´ë„ ë§ˆìŒ ê·¼ë³¸ì„ ì¸ì •í•˜ì§€ 않으면 ê°™ì€ ëª¨ìŠµì´ ë˜ ë‚˜ì˜µë‹ˆë‹¤. 비슷한 ìƒí™©ì´ ë  ë•Œë§ˆë‹¤ 낙심하고, 그때마다 ëŒì´í‚¤ê¸°ë§Œ 하니 ê·¼ë³¸ì´ ë³€í™”ë˜ì§€ 않으므로 ì„±ê²°ì„ ë”디게 ì´ë£¨ëŠ” 것입니다.

사랑하는 ì„±ë„ ì—¬ëŸ¬ë¶„,
하나님께서는 í•˜ë‚˜ë‹˜ì˜ ì¼ì„ ì´ë£¨ê¸° 위해 ì„±ê²°ëœ ì‚¬ëžŒì„ ì°¾ê³  찾으십니다. ë”구나 ì´ ë§ˆì§€ë§‰ 때는 ë”ìš±ë” ë§Žì€ ì˜ì˜ ì‚¬ëžŒì´ í•„ìš”í•˜ì§€ìš”. ë”°ë¼ì„œ 철저히 겸비한 ìžì„¸ë¡œ ìžì‹ ì„ 발견할 수 있는 ì€í˜œë¥¼ 사모하고, ë¶ˆê°™ì€ ê¸°ë„를 통해 모든 ë¹„ì§„ë¦¬ì˜ ë¿Œë¦¬ê¹Œì§€ 뽑아내므로 하나님 나ë¼ì— 귀하게 ì“°ìž„ 받으시기를 ì£¼ë‹˜ì˜ ì´ë¦„으로 축ì›í•©ë‹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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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사역 - 하나님과 ë™í–‰í•œ 믿ìŒì˜ 역사 ì´ìž¬ë¡ ëª©ì‚¬ì˜ ì‚¶ê³¼ 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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