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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ë…„ 5ì›” 19ì¼ ì¼ìš”켠오전 8:36
 
 

ì˜ì¸ì€ 믿ìŒìœ¼ë¡œ 살리ë¼
ÃֽŠ¾÷µ¥ÀÌÆ®
"ê·¸ ì¼ í›„ì— í•˜ë‚˜ë‹˜ì´ ì•„ë¸Œë¼í•¨ì„ 시험하시려고 그를 ë¶€ë¥´ì‹œë˜ â€¦ 네 아들 네 사랑하는 ë…ìž ì´ì‚­ì„ ë°ë¦¬ê³  모리아 땅으로 가서 ë‚´ê°€ 네게 지시하는 í•œ ì‚° 거기서 그를 번제로 ë“œë¦¬ë¼ â€¦
ê·¸ 아들 ì´ì‚­ì„ 결박하여 단 나무 ìœ„ì— ë†“ê³  ì†ì„ 내밀어 ì¹¼ì„ ìž¡ê³  ê·¸ ì•„ë“¤ì„ ìž¡ìœ¼ë ¤ 하ë”니 …
ê·¸ ìˆ˜ì–‘ì„ ê°€ì ¸ë‹¤ê°€ ì•„ë“¤ì„ ëŒ€ì‹ í•˜ì—¬ 번제로 드렸ë”ë¼"(창세기 22:1~13) ...
       
 
  
 

ì˜ì¸ì€ 믿ìŒìœ¼ë¡œ 살리ë¼


502
2024ë…„ 1ì›” 14ì¼ ì¼ìš”ì¼


"ê·¸ ì¼ í›„ì— í•˜ë‚˜ë‹˜ì´ ì•„ë¸Œë¼í•¨ì„ 시험하시려고 그를 ë¶€ë¥´ì‹œë˜ â€¦ 네 아들 네 사랑하는 ë…ìž ì´ì‚­ì„ ë°ë¦¬ê³  모리아 땅으로 가서 ë‚´ê°€ 네게 지시하는 í•œ ì‚° 거기서 그를 번제로 ë“œë¦¬ë¼ â€¦
ê·¸ 아들 ì´ì‚­ì„ 결박하여 단 나무 ìœ„ì— ë†“ê³  ì†ì„ 내밀어 ì¹¼ì„ ìž¡ê³  ê·¸ ì•„ë“¤ì„ ìž¡ìœ¼ë ¤ 하ë”니 …
ê·¸ ìˆ˜ì–‘ì„ ê°€ì ¸ë‹¤ê°€ ì•„ë“¤ì„ ëŒ€ì‹ í•˜ì—¬ 번제로 드렸ë”ë¼"(창세기 22:1~13)


ìƒëŒ€ë¥¼ 온전히 신뢰하는 ì‚¬ëžŒì€ ëˆˆë¹›ì´ë‚˜ 몸짓만 ë³´ì•„ë„ ê·¸ 마ìŒì„ ëŠë‚„ 수 있습니다. 설령 ì´í•´ë˜ì§€ 않는 ë§ì´ë‚˜ í–‰ë™ì„ í•´ë„ ì˜¤í•´í•˜ì§€ ì•Šê³  ìƒëŒ€ì˜ 입장ì—ì„œ ìƒê°í•˜ë ¤ê³  하지요. 그러나 불신하는 경우는 친한 것 ê°™ì•„ë„ ì‚¬ì†Œí•œ ì¼ì— ê°ì •ì´ 쉽게 ìƒí•´ ê²°êµ­ ê°ˆë¼ì„œëŠ” ê²ƒì„ ë³¼ 수 있습니다. ì´ì²˜ëŸ¼ 하나님과 ìžë…€ì™€ì˜ ê´€ê³„ë„ ì–¼ë§ˆë‚˜ 진실함으로 신뢰를 쌓았ëŠëƒì— ë”°ë¼ ë‹¬ë¼ì§‘니다.


1. ìƒëª…ë„ ë‚´ì¤„ 수 있는 ì‹ ë¢°ì˜ ì•„ë¦„ë‹¤ì›€

우리는 살아가면서 누군가ì—게 부íƒí•´ì•¼ í•  ë•Œë„ ìžˆê³ , 부íƒë°›ì„ ë•Œë„ ìžˆìŠµë‹ˆë‹¤. 물론 ê·¸ ì¼ì´ ì•…í•œ ì¼ì´ë¼ë©´ 절대 ë™ì°¸í•˜ì§€ ë§ì•„야 하지만 ì„ í•œ ì¼ì„ 부íƒë°›ì•˜ì„ ë•Œ ìžê¸°ì˜ 모든 것, 심지어 ìƒëª…ë„ ì•„ë¼ì§€ ì•Šê³  나서서 í•´ê²°í•´ 준다면 참으로 아름다운 ì¼ì¼ 것입니다.
성경ì—ë„ ì´ëŸ° 예를 ë³¼ 수 있는ë°, 바로 ì—스ë”입니다. í¬ë¡œë¡œ 잡혀 온 ìžê¸° ë¯¼ì¡±ì´ ì•…í•œ í•˜ë§Œì˜ ê³„ëžµìœ¼ë¡œ 멸ë§í•  ìœ„ê¸°ì— ì²˜í•˜ìž ëª¨ë¥´ë“œê°œëŠ” íŽ˜ë¥´ì‹œì•„ì˜ ì™•ë¹„ê°€ ëœ ì—스ë”ì—게 부íƒí•©ë‹ˆë‹¤. 왕ì—게 나아가 ìžê¸° ë¯¼ì¡±ì„ ìœ„í•´ ì²­ì›í•˜ë¼ëŠ” 것입니다.
하지만 ì—스ë”는 선뜻 나설 수가 없었습니다. 누구든지 ì™•ì˜ ë¶€ë¦„ì´ ì—†ì´ ê·¸ ì•žì— ë‚˜ì•„ê°€ë©´ ì£½ìž„ì„ ë‹¹í•˜ê¸° 때문입니다. 단, ì™•ì´ ì€í˜œë¥¼ 베풀어 ê¸ˆí™€ì„ ë‚´ë¯¼ 경우ì—는 ëª©ìˆ¨ì„ ê±´ì§ˆ 수가 있었지요.
ê±°ë“­ë˜ëŠ” ëª¨ë¥´ë“œê°œì˜ ìš”ì²­ì— ì—스ë”는 삼 ì¼ ê¸ˆì‹ì„ í•œ 후 ìƒëª…ì„ ê±¸ê³  왕 ì•žì— ë‚˜ì•„ê°”ìŠµë‹ˆë‹¤. ë¯¼ì¡±ì„ ìœ„í•´ 죽ìŒì„ ê°ì˜¤í•œ 것ì´ì§€ìš”. ì´ë ‡ê²Œ 아름다운 마ìŒì„ 가진 ì—스ë”ì—게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ì™•ì˜ ë§ˆìŒì„ 주관하시니 ê²°êµ­ ë¯¼ì¡±ì„ ìœ„ê¸°ì—ì„œ 구하게 ë©ë‹ˆë‹¤.
ì—스ë”ê°€ ì„  ê°€ìš´ë° ìžê¸° 유ìµì´ë‚˜ ìƒëª…ì„ ëŒë³´ì§€ ì•Šê³  ì²­ì„ ë“¤ì–´ì£¼ì—ˆê¸° ë•Œë¬¸ì— í•©ë ¥í•´ ì„ ì„ ì´ë£¨ê³  ê²°ê³¼ë„ ë³µìœ¼ë¡œ 나타났습니다. ì´ë¥¼ 통해 우리는 ì‚¬ëžŒê³¼ì˜ ê´€ê³„ì—ì„œ 신뢰와 ì‚¬ëž‘ì´ ì–¼ë§ˆë‚˜ 아름답고 가치 있는지를 ì•Œ 수 있습니다.
모르드개는 부모 없는 ì—스ë”를 딸처럼 양육했고, ì—ìŠ¤ë” ì—­ì‹œ 그를 아버지처럼 따르며 ì‹ ë¢°í–ˆê¸°ì— ìƒëª…ì„ ë‹´ë³´ë¡œ 하는 부íƒê¹Œì§€ ì£¼ê³ ë°›ì„ ìˆ˜ ìžˆì—ˆë˜ ê²ƒìž…ë‹ˆë‹¤.


2. 하나님과 아브ë¼í•¨ì˜ 신뢰 관계

아브ë¼í•¨ì€ 하나님께서 기ì˜ê²Œ 받으실 만한 ì¤‘ì‹¬ì˜ ì†Œìœ ìžìš”, ì˜ì¸ì´ì—ˆìŠµë‹ˆë‹¤. 하나님께서는 그가 얼마나 ì˜ë¡œìš´ì§€ 드러내고 온전케 하기 위해 시험하시지요. ê·¸ ê³¼ì •ì„ ë³´ë©´ 아브ë¼í•¨ê³¼ 하나님 사ì´ì— 얼마나 신뢰가 있었는지를 ì•Œ 수 있습니다.
창세기 12ìž¥ì„ ë³´ë©´ 하나님께서 아브ë¼í•¨ì—게 "너는 ë„ˆì˜ ë³¸í†  친척 아비 ì§‘ì„ ë– ë‚˜ ë‚´ê°€ 네게 지시할 땅으로 ê°€ë¼" 하십니다. 목ì ì§€ë¥¼ 알려 주지 ì•Šê³  앞으로 지시할 땅으로 ê°€ë¼ê³  ë§ì”€í•˜ì‹  것입니다. 아브ë¼í•¨ì€ ê°ˆ 바를 알지 못했지만, í•˜ë‚˜ë‹˜ì„ ì „í­ì ìœ¼ë¡œ 믿기 ë•Œë¬¸ì— ë§ì”€ì— 순종해서 ê¸¸ì„ ë– ë‚¬ìŠµë‹ˆë‹¤.
ë˜í•œ 그는 하나님께서 ìžê¸°ì˜ 모든 ì‚¶ì„ ë³´ê³  계시며 함께하신다는 ê²ƒì„ ë¯¿ê¸°ì— ëª¨ë“  ê²ƒì„ ë§¡ê²¼ìŠµë‹ˆë‹¤. 하나님께서는 ì´ëŸ¬í•œ 아브ë¼í•¨ì˜ 삶 ê°€ìš´ë° í•­ìƒ í•¨ê»˜í•´ 주셨지요. í”히 ì‚¬ëžŒë“¤ì€ ì–´ë ¤ìš´ ì¼ì´ 닥치면 하나님께 매달려 보다가 ì‘ë‹µì´ ë¹¨ë¦¬ 안 ë˜ë©´ 쉽게 í¬ê¸°í•©ë‹ˆë‹¤. 하지만 아브ë¼í•¨ì€ 모든 ê²ƒì„ ì¸ë‚´í•˜ë©° ë까지 믿ìŒìœ¼ë¡œ ë‚˜ì•„ê°”ë˜ ê²ƒìž…ë‹ˆë‹¤.
마침내 í•˜ë‚˜ë‹˜ì˜ ì¸ë„í•˜ì‹¬ì— ë”°ë¼ ê°€ë‚˜ì•ˆ 땅으로 ë“¤ì–´ê°”ëŠ”ë° ê·¸ê³³ì—는 ì´ë¯¸ 여러 족ì†ì´ 터를 ìž¡ê³  ì‚´ê³  있었습니다. í˜„ì‹¤ì„ ë³´ë©´ 불가능하지만, 아브ë¼í•¨ì€ 하나님께서 "ì´ ë•…ì„ ë„¤ ìžì†ì—게 주리ë¼" 하시니 그대로 믿었습니다. ê·¸ëŸ°ë° "너로 í° ë¯¼ì¡±ì„ ì´ë£¨ê³  네게 ë³µì„ ì£¼ì–´ 네 ì´ë¦„ì„ ì°½ëŒ€ì¼€ 하리니 너는 ë³µì˜ ê·¼ì›ì´ ë ì§€ë¼" 하신 약ì†ì´ ë¬´ìƒ‰í•˜ë¦¬ë§Œí¼ ê·¸ ë•…ì— ì‹¬í•œ ê¸°ê·¼ì´ ë“¤ì–´ ì´ì£¼í•´ì•¼ë§Œ 하는 ìƒí™©ì´ ëœ ê²ƒìž…ë‹ˆë‹¤.
ê·¸ëž˜ë„ ì•„ë¸Œë¼í•¨ì€ í•˜ë‚˜ë‹˜ì˜ ì•½ì†ì„ ì¡°ê¸ˆë„ ì˜ì‹¬í•˜ì§€ ì•Šê³  묵묵히 ì¸ë‚´í•˜ë©° 때를 기다렸습니다. ë¹„ë¡ í•˜ë‚˜ë‹˜ê»˜ì„œ 주신 꿈과 ìžì‹ ì´ 처한 í˜„ì‹¤ì´ ë§žì§€ ì•Šì•„ ë³´ì—¬ë„ í•˜ë‚˜ë‹˜ì„ ì›ë§í•˜ì§€ ì•Šê³  ì˜¤ì§ ë¯¿ìŒì˜ 눈으로 ë°”ë¼ë³¸ 것입니다. 가나안 ë•…ì˜ ê¸°ê·¼ì„ í”¼í•´ 애굽으로 왔건만 ì´ì œëŠ”설ìƒê°€ìƒìœ¼ë¡œ ì• êµ½ 왕ì—게 ì•„ë‚´ 사ë¼ë¥¼ 빼앗기는 ì‚¬ê±´ì´ ë°œìƒí•©ë‹ˆë‹¤.
ì´ëŸ° ìƒí™©ì—ì„œë„ ì•„ë¸Œë¼í•¨ì´ í•˜ë‚˜ë‹˜ì„ ì „ì ìœ¼ë¡œ 신뢰하니 하나님께서 바로와 ê·¸ ì§‘ì— í° ìž¬ì•™ì„ ë‚´ë¦¬ì‹œë¯€ë¡œ 바로 ì™•ì€ ì¦‰ì‹œ 사ë¼ë¥¼ 아브ë¼í•¨ì—게 ëŒë ¤ë³´ëƒˆê³ , ì´ ì¼ë¡œ 아브ë¼í•¨ì€ 오히려 육축과 ì€ê¸ˆì´ ë”ìš± í’부해졌지요. 하나님께서는 ì˜¤ì§ ë¯¿ìŒìœ¼ë¡œ 행하는 아브ë¼í•¨ì—게 모든 ê²ƒì„ í•©ë ¥í•˜ì—¬ ì„ ì„ ì´ë£¨ì–´ ì£¼ì…¨ë˜ ê²ƒìž…ë‹ˆë‹¤.
하나님께서 아브ë¼í•¨ì„ 축복하시니 함께한 ì¡°ì¹´ 롯까지 ë³µì„ ë°›ì•˜ìŠµë‹ˆë‹¤. ë‘ ì‚¬ëžŒì˜ ê°€ì¶•ì´ ì–´ì°Œë‚˜ 많았ë˜ì§€ 목초지와 ë¬¼ì„ ì–»ê¸° 위해 아브ë¼í•¨ê³¼ ë¡¯ì˜ ëª©ìžë“¤ 사ì´ì— ë‹¤íˆ¼ì´ ìƒê²¼ì§€ìš”. ì´ì— 아브ë¼í•¨ì´ 롯ì—게 "우리는 í•œ 골육ì´ë¼ 나나 너나 ë‚´ 목ìžë‚˜ 네 목ìžë‚˜ 서로 다투게 ë§ìž 네 ì•žì— ì˜¨ ë•…ì´ ìžˆì§€ ì•„ë‹ˆí•˜ëƒ ë‚˜ë¥¼ ë– ë‚˜ë¼ ë„¤ê°€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ë¼" 하며 삼촌ì´ë©´ì„œë„ ì¡°ì¹´ì—게 ë•…ì„ ë¨¼ì € ì„ íƒí•  수 있는 ìš°ì„ ê¶Œì„ ì¤ë‹ˆë‹¤(ì°½ 13:8~9). 참으로 선하고 아름다운 마ìŒì´ì§€ìš”.
ì´ì²˜ëŸ¼ 아브ë¼í•¨ì€ ì•„ë¬´ì™€ë„ ì›ë§ê³¼ 시비가 ì—†ì´ ì˜¤ì§ ë•ê³¼ 사랑으로 모든 ì¼ì„ 지혜롭게 처리해 나갔습니다. ì´ëŸ° 모습ì—ì„œ 하나님께 대한 ê·¸ì˜ ì‹ ë¢°ê°€ 어떠한지를 ì•Œ 수 있지요.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면 ê·¸ì—게는 ì–´ë–¤ ë•…ì„ íƒí•˜ëŠëƒê°€ 중요한 문제가 ì•„ë‹ˆì—ˆë˜ ê²ƒìž…ë‹ˆë‹¤. 하나님께서는 ì´ëŸ° 아브ë¼í•¨ì˜ 마ìŒê³¼ í–‰í•¨ì„ ê¸°ë» ë°›ìœ¼ì‹œê³  그를 축복하셨습니다(ì°½ 13:14~17).
ê·¸ 후ì—ë„ ì•„ë¸Œë¼í•¨ì€ ë¡¯ì´ í¬ë¡œë¡œ 잡혀가ìž, ìžì‹ ì˜ ëª©ìˆ¨ì„ ê±¸ê³  ë¡¯ì„ êµ¬í–ˆì§€ìš”. 하나님께서 죄악으로 ê°€ë“í•œ 소ë”ê³¼ ê³ ëª¨ë¼ ì„±ì„ ë©¸í•˜ì‹¤ 때는 아브ë¼í•¨ì„ ìƒê°í•˜ì…”ì„œ ë¡¯ì„ êµ¬í•´ 주셨습니다(ì°½ 19:29).
ê·¸ëŸ°ë° ì•„ë¸Œë¼í•¨ì—게는 대를 ì´ì„ ì•„ë“¤ì´ ì—†ì—ˆìŠµë‹ˆë‹¤. 그래서 집ì—ì„œ 양육한 종 엘리ì—ì…€ì„ ìƒì†ìžë¡œ ì‚¼ê³ ìž í–ˆì§€ìš”. ì´ë•Œ 하나님께서는 "네 몸ì—ì„œ ë‚  ìžê°€ 네 후사가 ë˜ë¦¬ë¼" 하시며 아브ë¼í•¨ì—게 "í•˜ëŠ˜ì˜ ë­‡ë³„ê°™ì´ ë„¤ ìžì†ì´ ì…€ 수 ì—†ì„ ì •ë„ë¡œ 많게 ë  ê²ƒì´ë¼" 약ì†í•˜ì‹­ë‹ˆë‹¤. 아브ë¼í•¨ì€ ì´ ë§ì”€ì„ 그대로 믿었지요.
ì´ë¯¸ ìžì‹ ì´ë‚˜ ì•„ë‚´ê°€ ë‚˜ì´ ë§Žì•„ ìžì‹ì„ ë‚³ì„ ìˆ˜ 없지만 ê²°ì½” í˜„ì‹¤ì„ ë°”ë¼ë³´ì§€ ì•Šê³ , 전지전능하신 í•˜ë‚˜ë‹˜ì„ ë¯¿ì—ˆìŠµë‹ˆë‹¤. 하나님께서는 아브ë¼í•¨ì˜ 믿ìŒì„ í¬ê²Œ 기ë»í•˜ì‹œê³  ì´ë¥¼ ê·¸ì˜ ì˜ë¡œ 여기셨습니다.
ê·¸ëŸ°ë° 10ë…„ì´ ì§€ë‚˜ë„ë¡ í›„ì‚¬ê°€ ìƒê¸°ì§€ ì•Šìž ì•„ë‚´ 사ë¼ê°€ í•˜ë‚˜ë‹˜ì˜ ì•½ì†ì„ 기다리지 못하고 ì¸ê°„ì ì¸ ë°©ë²•ì„ ë™ì›í•©ë‹ˆë‹¤. 아브ë¼í•¨ì—게 ìžì‹ ì˜ 여종 하갈과 ë™ì¹¨í•´ ìžë…€ë¥¼ ì–»ë„ë¡ ìš”êµ¬í•œ 것입니다. ê·¸ ê²°ê³¼ í•˜ê°ˆê³¼ì˜ ì‚¬ì´ì— ì´ìŠ¤ë§ˆì—˜ì´ 태어납니다.
아브ë¼í•¨ì´ 99세가 ë˜ë˜ í•´, 하나님께서는 ë‹¤ìŒ í•´ì— ì•„ë“¤ì„ ì–»ì„ ê²ƒì´ë¼ê³  ë§ì”€í•˜ì‹­ë‹ˆë‹¤. ê·¸ 약ì†ëŒ€ë¡œ 아브ë¼í•¨ì€ ì´ì‚­ì„ 100ì„¸ì— ì–»ì§€ìš”. ì–´ëŠ ë‚  사ë¼ëŠ” ì´ìŠ¤ë§ˆì—˜ì´ ì´ì‚­ì„ í¬ë¡±í•˜ëŠ” ê²ƒì„ ë³´ê³  아브ë¼í•¨ì—게 하갈과 ì´ìŠ¤ë§ˆì—˜ì„ 내쫓으ë¼ê³  요구합니다. ì´ìŠ¤ë§ˆì—˜ë„ ìžê¸° 피를 ì´ì–´ë°›ì€ 아들ì´ë‹ˆ 아브ë¼í•¨ì€ ê¹Šì´ ê·¼ì‹¬í–ˆì§€ë§Œ, 하나님께서 사ë¼ì˜ ë§ëŒ€ë¡œ í•˜ë¼ í•˜ì‹œë‹ˆ 그대로 순종하지요.
ì´ì²˜ëŸ¼ 믿ìŒì˜ ì‚¬ëžŒì€ ì •ê³¼ ìš•ì‹¬ì— ì¹˜ìš°ì¹˜ì§€ ì•Šê³  í•˜ë‚˜ë‹˜ì˜ ëœ»ì´ë©´ ì˜¤ì§ ìˆœì¢…í•˜ëŠ” ê²ƒì„ ë³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ë¼í•¨ì˜ ìˆœì¢…ì„ ê¸°ë»í•˜ì‹œê³  ì´ìŠ¤ë§ˆì—˜ì„ í†µí•´ì„œë„ í° ë¯¼ì¡±ì„ ì´ë£¨ê²Œ 하십니다.


3. 하나님께서 기ë»í•˜ì‹œëŠ” 믿ìŒ

하나님께서는 순종하는 아브ë¼í•¨ì„ 축복하기 위한 마지막 ì‹œí—˜ì„ í—ˆë½í•˜ì‹­ë‹ˆë‹¤. 사랑하는 ë…ìž ì´ì‚­ì„ 번제로 드리ë¼ëŠ” 것입니다. ì¸ê°„ì ì¸ ìƒê°ì„ ë™ì›í•˜ë©´ ë„저히 ì´í•´í•  수ë„, 따를 ìˆ˜ë„ ì—†ëŠ” 명령ì´ì§€ë§Œ 아브ë¼í•¨ì€ ì´ì‚­ì„ ë°”ì³ë„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실 줄로 ë¯¿ì—ˆê¸°ì— ì¡°ê¸ˆë„ ì£¼ì €í•˜ì§€ ì•Šê³  순종합니다(히 11:19).
í•˜ë‚˜ë‹˜ì„ ì „í­ì ìœ¼ë¡œ 믿었기 ë•Œë¬¸ì— ì´ì‚­ì„ 바치는 í–‰í•¨ì´ ë‚˜ì˜¬ 수 있었지요. 바로 믿ìŒì´ ìžˆê¸°ì— í–‰í•¨ìœ¼ë¡œ 나타나는 것입니다. ì´ë ‡ê²Œ ì˜ì¸ì€ 하나님 ë§ì”€ì„ 온전히 믿고 행하니 í•˜ë‚˜ë‹˜ì˜ ì—­ì‚¬ê°€ 따릅니다.
로마서 1장 17ì ˆì— "… ì˜¤ì§ ì˜ì¸ì€ 믿ìŒìœ¼ë¡œ ë§ë¯¸ì•”ì•„ 살리ë¼â€¦" 했습니다. 그러면 믿ìŒì´ëž€ 무엇ì¼ê¹Œìš”?
믿ìŒì—는 육ì ì¸ 믿ìŒê³¼ ì˜ì ì¸ 믿ìŒì´ 있습니다. ì‚¬ëžŒì€ ì„±ìž¥í•˜ë©´ì„œ ë°°ìš´ ê²ƒì„ ë¨¸ë¦¬ì— ì§€ì‹ìœ¼ë¡œ 쌓습니다. ì´ëŸ° 지ì‹ê³¼ ì¼ì¹˜í•  때만 믿는 믿ìŒì´ 육ì ì¸ 믿ìŒìž…니다. ë‚´ ìƒê°ì´ë‚˜ 지ì‹ê³¼ 맞지 않는 ì¼, 즉 해와 ë‹¬ì´ ìš´í–‰ì„ ë©ˆì¶˜ë‹¤ê±°ë‚˜ ì£½ì€ ì‚¬ëžŒì´ ì‚´ì•„ë‚œë‹¤ëŠ” ë“±ì˜ ìƒì‹ì— 어긋난 ì¼ì„ ë¯¿ì„ ìˆ˜ 없지요. 육ì ì¸ 믿ìŒì€ ì‘ë‹µë°›ì„ ìˆ˜ 없으며 구ì›ë°›ì„ ìˆ˜ë„ ì—†ê¸° ë•Œë¬¸ì— ì£½ì€ ë¯¿ìŒì´ë¼ê³  합니다.
ë°˜ë©´ì— ì˜ì ì¸ 믿ìŒì€ ì‚° 믿ìŒì´ë¼ê³  하며 마ìŒì—ì„œ 믿어지는 믿ìŒìž…니다. ë‚´ ìƒê°ê³¼ 지ì‹ì— 맞추지 않으며 하나님 ë§ì”€ì„ 그대로 믿습니다. ì´ëŸ¬í•œ ì˜ì ì¸ 믿ìŒì„ 소유하려면 '믿ìŒì€ 들ìŒì—ì„œ 난다' 하였으니(롬 10:17) 하나님 ë§ì”€ì„ 듣고 ê·¸ ë§ì”€ëŒ€ë¡œ 행해야 하지요. 그럴 ë•Œ 지ì‹ì ì¸ 믿ìŒì´ 받침대가 ë˜ì–´ 하나님께서 ì˜ì ì¸ 믿ìŒì„ 소유할 수 있ë„ë¡ ë„와주십니다.
믿ìŒì€ 사람마다 ì°¨ì´ê°€ 있습니다. 로마서 12장 3ì ˆì— "… 마땅히 ìƒê°í•  ê·¸ ì´ìƒì˜ ìƒê°ì„ 품지 ë§ê³  ì˜¤ì§ í•˜ë‚˜ë‹˜ê»˜ì„œ ê° ì‚¬ëžŒì—게 나눠 주신 믿ìŒì˜ 분량대로 지혜롭게 ìƒê°í•˜ë¼" ë§ì”€í•œ 대로입니다.
겨우 구ì›ë°›ì„ 만한 믿ìŒì´ 있는가 하면, ë§ì”€ëŒ€ë¡œ 행하려고 노력하는 믿ìŒ, ë§ì”€ëŒ€ë¡œ 행할 수 있는 믿ìŒ, 지극히 í•˜ë‚˜ë‹˜ì„ ì‚¬ëž‘í•˜ëŠ” 믿ìŒ, í•˜ë‚˜ë‹˜ì„ ê¸°ì˜ì‹œê²Œ 하는 믿ìŒì— ì´ë¥´ê¸°ê¹Œì§€ 사람마다 ê·¸ ë¶„ëŸ‰ì´ ë‹¤ë¥´ì§€ìš”. ì´ëŠ” 얼마나 ë§ì”€ëŒ€ë¡œ 행하는지, 죄를 버리고 성결ë˜ì—ˆëŠ”지, 나아가 온 ì§‘ì— ì¶©ì„±í•˜ëŠ”ì§€ì— ë”°ë¼ ì°¨ì´ê°€ 납니다.
하나님께서는 ì‚´ì•„ 계셔서 구하는 사람ì—게 주시며 하나님 ë³´ì‹œê¸°ì— ì˜ì™€ 믿ìŒì„ ë‚´ë³´ì´ëŠ” 사람ì—게 역사하십니다. 야고보서 2장 21ì ˆì— "우리 ì¡°ìƒ ì•„ë¸Œë¼í•¨ì´ ê·¸ 아들 ì´ì‚­ì„ ì œë‹¨ì— ë“œë¦´ ë•Œì— í–‰í•¨ìœ¼ë¡œ ì˜ë¡­ë‹¤ í•˜ì‹¬ì„ ë°›ì€ ê²ƒì´ ì•„ë‹ˆëƒ" 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믿ìŒìœ¼ë¡œ 행군한 아브ë¼í•¨ì—게 ì–´ë– í•œ ì¶•ë³µì„ ì£¼ì…¨ì„까요?
창세기 22장 16ì ˆ ì´í•˜ì— "… 네가 ì´ê°™ì´ 행하여 네 아들 네 ë…ìžë¥¼ ì•„ë¼ì§€ 아니하였ì€ì¦‰ ë‚´ê°€ 네게 í° ë³µì„ ì£¼ê³  네 씨로 í¬ê²Œ 성하여 í•˜ëŠ˜ì˜ ë³„ê³¼ 같고 ë°”ë‹·ê°€ì˜ ëª¨ëž˜ì™€ 같게 하리니 네 씨가 ê·¸ 대ì ì˜ ë¬¸ì„ ì–»ìœ¼ë¦¬ë¼ ë˜ ë„¤ 씨로 ë§ë¯¸ì•”ì•„ 천하 ë§Œë¯¼ì´ ë³µì„ ì–»ìœ¼ë¦¬ë‹ˆ ì´ëŠ” 네가 ë‚˜ì˜ ë§ì„ 준행하였ìŒì´ë‹ˆë¼" 약ì†í•˜ì‹  대로 하나님께서는 아브ë¼í•¨ì—게 ë²”ì‚¬ì— ë„˜ì¹˜ëŠ” ë³µì„ ì£¼ì…¨ìŠµë‹ˆë‹¤.

사랑하는 ì„±ë„ ì—¬ëŸ¬ë¶„,
예지 예정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아브ë¼í•¨ì´ 어떻게 ì‹œí—˜ì„ í†µê³¼í•  ì¤„ë„ ì•„ì…¨ê³ , í•˜ë‚˜ë‹˜ì„ ê²½ì™¸í•˜ëŠ” ì¤‘ì‹¬ë„ ì•„ì…¨ìŠµë‹ˆë‹¤. 그런ë°ë„ 그를 시험하신 ê²ƒì€ ì›ìˆ˜ 마귀 사단ì—게 송사 받지 않게 하기 위함ì´ì—ˆì§€ìš”. ê²°êµ­ ì›ìˆ˜ 마귀 사단 ì•žì—ì„œë„ ë¯¿ìŒì˜ ì¡°ìƒìœ¼ë¡œì„œ 아브ë¼í•¨ì˜ ì‹ ì•™ì€ ë¶„ëª…ížˆ ì¦ëª…ë˜ì—ˆìŠµë‹ˆë‹¤.
아브ë¼í•¨ì²˜ëŸ¼ 믿ìŒìœ¼ë¡œ ì˜ì¸ì´ ë˜ë©´ 무엇ì´ë“ ì§€ 구하는 대로 ì‘답받으며 ì´ë£¨ì§€ 못할 ê²ƒì´ ì—†ìŠµë‹ˆë‹¤. 믿ìŒìœ¼ë¡œ 살아가는 ì˜ì¸ì´ ë˜ì–´ ì˜í˜¼ì´ 잘ë¨ê°™ì´ 범사가 잘ë˜ê³  ê°•ê±´í•œ ì¶•ë³µì„ ë°›ìœ¼ë©° 모든 마ìŒì˜ 소ì›ê¹Œì§€ë„ ì‘답받으시기를 ì£¼ë‹˜ì˜ ì´ë¦„으로 축ì›í•©ë‹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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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사역 - 하나님과 ë™í–‰í•œ 믿ìŒì˜ 역사 ì´ìž¬ë¡ ëª©ì‚¬ì˜ ì‚¶ê³¼ 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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