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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5일 월요일 오전 10:3
 
 

십여 년 넘게 들리지 않던 오른쪽 귀가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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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 년 전부터 아무런 이유 없이 오른쪽 귀가 들리지 않았습니다. 누군가 오른쪽에서 말을 하면 무슨 말인지 전혀 알아들을 수 없었고, 기도를 받을 때도 들리는 왼쪽에서 해 달라고 부탁할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오랜 세월 한쪽 귀에 의지하며 생활해 왔습니다. ...
       
 
  
 

성경 필사(筆寫)로 행복을 찾은 김한임 할머니
- 김한임 할머니



만민뉴스 제324호
17772
2006년 10월 1일 일요일


팔십을 바라보는 고령의 나이에도 소녀 같은 미소를 잃지 않는 김한임 할머니(79세)는 행복의 비결을 '성경을 필사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처음에는 그저 성경 공부를 해볼 양으로 시작했던 일인디 시방은 재미가 좋아서 안하고는 못 배긴당께~"

성경 필사를 통해서 말씀이 깨달아지고, 20년 만에 구부정했던 허리가 쭉 펴졌을 뿐 아니라 음식을 먹으면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올랐던 증세까지 깨끗이 치료받았다며 간증하는 김한임 할머니가 3년 동안 필사한 노트만 해도 대학노트로 수십 권에 이른다. 두꺼운 돋보기를 코끝에 얹고 성경을 한 글자 한 글자 틀리지 않고 적는 일이 어찌 쉬웠겠는가마는 이를 통해 받은 하나님의 은혜 까닭에 결코 멈출 수 없다는 김한임 할머니에게서 세상이 알지 못하는 그리스도인의 행복 하나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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