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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5일 월요일 오후 12:1
 
 

십여 년 넘게 들리지 않던 오른쪽 귀가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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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 년 전부터 아무런 이유 없이 오른쪽 귀가 들리지 않았습니다. 누군가 오른쪽에서 말을 하면 무슨 말인지 전혀 알아들을 수 없었고, 기도를 받을 때도 들리는 왼쪽에서 해 달라고 부탁할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오랜 세월 한쪽 귀에 의지하며 생활해 왔습니다. ...
       
 
  
 

"언어로 전하는 주님의 사랑, 나의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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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5일 일요일


김형준
김형준 형제 (4청년선교회)

저는 약 5년 전부터 영어 통역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금요철야예배나 부활절 등 공연 통역과 수련회, 창립 등 교회의 연간 주요행사 시 우리 교회를 방문한 해외 손님들의 수행을 돕고 있지요.

해외 손님들에게 주님께 받은 은혜와 사랑,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성도를 향한 사랑에 대한 제 생각을 전할 때 그분들이 감동을 받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면 제가 더 행복해집니다.
통역을 하기 전 "주님, 오늘도 제 목소리를 듣고 은혜 받는 모든 성도님이 아버지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실 수 있게 도와주세요"라는 기도를 꼭 드립니다. 한번은 다니엘철야 기도회 중 안수기도를 잠시 통역한 경험이 있는데, 이때 제 통역을 듣자마자 의자에 앉아 고개를 숙이고 계시던 해외 성도님의 치마폭으로 뚝뚝 떨어지던 눈물을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저는 이 일을 '나의 교회'이기 때문에 주인의식을 가지고 주님께 받은 은혜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직장생활을 시작한 지금도 통역 봉사를 계속하며 더욱더 마음으로 드리기 위해 노력하지요.
제게 소중한 기회를 주신 아버지 하나님과 항상 따뜻하게 가족처럼 맞아주시는 선교팀 직원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김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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