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 년 전부터 아무런 이유 없이 오른쪽 귀가 들리지 않았습니다. 누군가 오른쪽에서 말을 하면 무슨 말인지 전혀 알아들을 수 없었고, 기도를 받을 때도 들리는 왼쪽에서 해 달라고 부탁할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오랜 세월 한쪽 귀에 의지하며 생활해 왔습니다. ...
계단 사고로 굽어가던 허리가 곧게 펴졌어요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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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5일 일요일
이만순 | 여, 80세, 경기 시흥
2023년 6월 20일, 집에서 급히 외출하려고 계단을 내려오다 자동문 앞에서 미끄러져 넘어지며 크게 다쳤습니다. 이 사고로 허리가 굽어지고 척추와 오른쪽 다리에 심한 통증이 생겼습니다. 다음 날 아들과 함께 병원을 찾아 검사를 한 결과 척추 손상 진단을 받았고,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약 10일 동안 침 치료도 병행했지만 증상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사고 이후 허리는 점점 굽었고, 걸을 때마다 가슴이 조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시장에 갈 때는 여러 번 멈춰 쉬어야 했고, 허리가 앞으로 쏠린 상태로 걸어야 했습니다. 밤에는 바로 눕지 못해 옆으로 누운 뒤 몸을 돌려야 했습니다. 치료를 계속했지만 상태는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제 신앙을 돌아보았는데, 말씀을 마음에 새기지 못한 채 지내왔음을 깨달았습니다. 회개하고 기도하자 마음이 평안해졌습니다. 2024년 11월 29일 치유집회에서 환자를 위한 기도를 받았습니다. 당시 집에서 휴대폰으로 예배에 참여해야 했고, 치료받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당회장 이수진 목사님의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날 밤 "자는 동안에도 치료해 달라"고 기도하고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밖에 나가 걸어보았습니다. 놀랍게도 굽어 있던 허리가 펴졌고 통증이 거의 없이 걸을 수 있었습니다. 주일 예배 후 황미경 전도사님께 허리가 펴진 것 같다고 말씀드릴 만큼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치료받은 이후 1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 통증 없이 허리를 펴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치료해 주신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