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뉴스, 만민, 만민교회, 만민뉴스, 이재록, 재록, 닥터리
2026년 10월 5일 월요일 오후 2:27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 당신에게 있습니까?(2)
최신 업데이트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 11:1~2) ...
       
 
  
 

[사랑하시는 제단] 이 땅에 펼치신 하나님 사랑


12516
2012년 10월 14일 일요일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이사야 60:1~3)


우리 교회는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 섭리 속에 친히 인도해 오셨습니다. 지금까지 한 순간도 의미 없이 지나온 때가 없었지요. 때로는 앞길이 잘 보이지 않고, 때로는 먼 길로 돌아가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떠한 순간에도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했기에 한 걸음 한 걸음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순종해 왔습니다.

교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와 함께하셨는지, 또 앞으로 이루고자 하시는 바는 무엇인지 증거하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제단에 주신 비전을 성취하기 위한 열정과 각오가 여러분 안에서 더욱 뜨거워지시길 바랍니다.

 

1. 땅에 속한 사람이 하늘에 속한 사람이 되려면

일찍이 사도 바울은 셋째 하늘의 낙원을 보고 영의 세계를 마음에 새겼습니다. 천국의 영광과 아름다움을 한 번 본 것만으로도 육이 얼마나 무익한지 깨달았고 영원한 하늘의 것을 얻기 위해 남은 생애를 바칠 수 있었지요. 하나님께서는 바울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하늘에 속한 것, 영의 것을 찾기 원하십니다. 무익한 육에 속한 것들을 다 벗어버리고 하늘에 속한 사람으로 나오는 자녀들을 간절히 기다리시지요.

지난 30년간 하나님께서는 본 제단에 무수한 하늘의 일들을 보여주셨습니다. 사람으로서는 알 수 없는 영의 세계를 신령한 말씀을 통해 하나하나 알려주셨지요. 하나님만이 행하실 수 있는 무수한 권능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타내심으로 그 모든 말씀을 확증하셨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친히 주신 찬양을 통해서 영의 세계와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더욱 체감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풀어주신 말씀마다, 나타내 주신 권능의 역사마다 또 찬양 가사와 음률마다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 담겨 있지요. 이는 모든 성도가 보고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반드시 하늘에 속한 사람들로 나오기 원하시는 간절한 사랑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제단에 하늘의 일들을 펼쳐주셨다 해도 그것만으로 성도들이 저절로 변화되고 하늘에 속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각자가 공의에 따라 연단받는 시간이 필요하고 힘쓰고 애써서 천국을 침노해 들어가야 하지요. 예수님께서도 수많은 기적을 보여주셨지만 이를 본 사람들이 다 구원받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크고 놀라운 권능을 보았으면서도 자기 생각이나 유익에 맞지 않을 때에는 예수님을 배척하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기사와 표적을 보고 예수님을 따르다가 영적인 깊은 말씀을 들을 때 이 말씀에 걸려서 떠난 사람들도 많았지요. 곁을 지키던 제자들도 예수님께서 잡히시자 생명의 위협 앞에 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기도 했지요. 그러나 이 모든 연단의 시간을 보낸 후 주님의 부활 승천을 목도한 제자들은 성령의 역사 속에 급속히 변화됐습니다. 어떤 위협 앞에서도 진리를 담대히 외칠 수 있는 하늘에 속한 사람들이 됐지요.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제자들을 한순간에 변화시키고 권능을 주셔서 사도로 삼으신 것이 아닙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의 권능을 보고 나름대로 신뢰한다 했지만 정금 같은 믿음을 가지기까지는 각자 연단의 과정들을 거쳐야 했습니다.


2. 견고한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훈련 기간을 주신 하나님

오늘날 지구상에 많은 교회가 있지만 성결이라는 목표를 추구하는 곳은 없다시피 합니다. 성경에는 "거룩하라, 온전하라."(레 20:26, 벧전 1:15~16, 마 5:48) 수없이 명하셨지만, '어떻게 사람이 성결될 수 있나, 단지 죄를 짓지 않으려고 노력할 뿐이지.' 이렇게 생각합니다. 영과 온 영이라는 말의 개념조차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제단을 택해 이 땅의 사람들에게 '성결'의 표본을 보이고자 하셨습니다. 사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나름대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한다 해도 반석 이상의 믿음에 서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성경을 살펴보아도 온 영의 사람들은 한 세대에 한 명이 나오기도 쉽지 않았지요. 기본적으로 중심이 좋아야 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특별한 간섭 가운데 자신의 모습을 철저히 발견하고 깨뜨려 나가는 연단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제단의 성도들에게 특별한 은혜 속에서 중심을 변화시키시고, 신속히 영을 이룰 수 있도록 훈련의 과정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개척 이후로 크고 놀라운 권능의 역사들이 끊임없이 펼쳐지는 것을 볼 때 성도들은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확신했습니다. 매주 나타나는 큰 권능의 역사들을 보면서 충만하게 신앙생활했고 믿음도 쑥쑥 성장해 나가는 것 같았지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 믿음을 점검할 수 있는 전환점을 주셨습니다. 평안할 때는 모두 진실한 것 같지만 연단의 때에는 참과 거짓이 분별되기 때문입니다.

단적인 예로, 1998년과 1999년의 교회적인 시험이 있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충만한 것 같았지만 큰 시험의 태풍이 불자 알곡과 쭉정이로 키질하듯 갈라졌지요. 마음의 할례는 하지 않고 겉으로만 충만한 신앙과 하나님을 진실하게 사랑해 죄를 버려온 신앙으로 나뉘었습니다. 사람을 두려워해 타협하는 신앙과 흔들림 없이 하나님 앞에서 옳은 것을 지키는 굳건한 신앙으로 갈라졌지요. 이 시험을 통해 성도들은 자기 자신의 믿음을 분별해 정립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2000년대에 들어서자 하나님께서는 우리 교회를 세계로 뻗어나가게 하셨습니다. 연이은 해외성회를 통해 성도들의 믿음을 더욱 성장시켜 주셨지요. 그런데 어느 때부터인가 이상한 일이 있었습니다. 교회적으로는 권능이 점점 크게 나타나는데 성도들 개인적으로는 믿음의 성장 속도가 둔해지는 듯했기 때문입니다.

많은 성도가 영을 사모해 열심 낸다고 했지만 무엇인가 답답함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지었던 죄의 담이 헐어지지 않으므로 믿음의 성장이 더딘 경우도 있었지요. 혹은 열심히 달려가다가 어느 순간 변질돼 세상을 바라봄으로 사망에 이르는 죄를 짓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런 각자의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고서는 아무리 영의 세계를 듣고 알아도 영계를 뚫어 들어갈 수 없었지요. 위로부터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받지 못하니 죄를 버리는 것이 더디고 자기 의와 틀을 깨뜨리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2010년 12월 25일, 일대 회개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죄의 담이 헐어지고 믿음의 정체를 가져온 근본 문제들이 해결되자 이후 비약적인 믿음의 성장을 가져왔지요. 마음 깊이 하나님 사랑을 깨달았기에 단순한 회개의 차원을 넘어 반석 이상, 영과 온 영으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 땅에 펼치신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머지않아 대다수 성도들이 믿음의 반석 이상에 서고, 더 나아가 믿음의 평균이 영에 가까울 때가 올 것입니다. 세계 선교와 대성전 건축이라는 큰 사명을 능히 감당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는 지난 30년을 하루같이 인내하며 기다리셨습니다. 이런 하나님 마음을 깨달아 신속히 성결의 열매로 나와 마지막 때 섭리를 이뤄드릴 수 있는 귀한 도구들이 되시기를 부탁드리며, 이 제단에 주신 약속을 반드시 이루실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추천 검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