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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5일 월요일 오후 1:49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 당신에게 있습니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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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 11:1~2) ...
       
 
  
 

온 세상에 빛을 발하는 성전


13750
2013년 1월 20일 일요일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시편 37:6)

 
당회장 이재록 목사

 

새해가 되면 사람들은 찬란히 떠오르는 태양빛을 보며 가슴 가득 기대와 소망으로 부풀어 오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와는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다운 소망을 안겨 줄 빛을 주셨습니다. 바로 만민의 이름으로 지어질 가나안성전과 대성전이 발할 빛입니다.

이 빛은 세상의 짙은 어둠을 밝혀 길을 잃고 죽어가는 수많은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며, 그들의 가슴에 새 예루살렘의 소망을 새겨 줄 것입니다. 과연 가나안성전과 대성전이 어떻게 빛을 발해 수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것일까요?

 

1. 성전 건축은 하나님의 영광스런 열매

개척 때부터 하나님께서는 우리 교회에 성전 건축의 비전을 주시고 친히 인도하셨습니다. 성결을 이룬 자녀들이 세운 성전을 통해 온 세상에 하나님 영광을 드러내고자 목자의 권능을 더하시며 성도들의 믿음을 키워 오셨지요. 이제 만민의 이름으로 지어지는 아름답고 웅장한 성전을 통해 하나님 영광이 크게 드러나며 마지막 때 수많은 영혼이 구원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가나안성전과 대성전은 뛰어난 건물 자체로도 영광스러운 빛을 발하는 성전입니다. 웅장한 규모와 천국의 영광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움, 건물에 도입된 첨단 기술을 보고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지요. 무엇보다 가나안성전과 대성전을 진정 빛나게 하는 것은 영적인 빛입니다.

빛을 발하는 성전이란 하나님 공의가 이 땅의 어둠을 밝히며 수많은 영혼을 모아들이고 변화시키는 참된 의미의 성전을 말합니다(시 37:6). 단지 건물만 크고 아름다운 데 그치지 않고 그 안에 있는 구성원들이 빛을 발해야 거룩한 성전으로서 역할을 감당할 수 있지요.

하나님께서는 죄악이 가득 차서 빛을 찾아보기 어려운 이 세상에 아름다운 성전을 세워 '의'와 '공의'의 빛을 비추실 것입니다. 여기서 '의'는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는 것을 의미하며, '공의'는 선악 간에 공평하게 상벌(賞罰)을 집행하시는 하나님의 성품 또는 속성을 일컫습니다. 이때 '선악'을 가르는 기준은 성경 66권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둠이 전혀 없으시며, 법과 질서에 따라 공의롭게 세상을 다스리십니다. 선악 간에 공정하게 심판해 각 사람에게 상벌을 주시지요.

오늘날 많은 사람이 정의와 진리를 분별하지 못하고, 어떤 종교를 믿든 모두가 구원에 이른다며 '구원의 도'를 왜곡합니다. 영적으로 매우 혼탁한 이 세상에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고자 하나님께서는 영적인 법과 질서를 다시 세상에 선포하셨습니다. 즉 하나님 말씀대로 살므로 구원과 축복, 상급을 받는 교회를 보이심으로 공의로 세상을 다스리심을 나타내고자 하셨지요.

이런 의미에서 가나안성전과 대성전은 영광스러운 열매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성전들이 지어짐으로써 세계 열방을 비롯한 많은 사람이 구원의 테두리 안에 거하고 참 신앙을 갖게 될 것입니다.

 

2. 성전 건축이 어떻게 빛을 발하게 되는가


1) 영광스러운 성전을 이루는 자체로 하나님 공의가 빛을 발합니다

개척 후 지금까지 우리 교회는 하나님 말씀과 뜻대로 살고자 힘써왔습니다. 그러자 원수 마귀 사단은 국가와 사회는 물론, 일부 교회들을 사주해 우리 교회를 정죄하고 훼파하려고 했지요. 그때마다 우리는 선으로 악을 이겨왔으며, 어려움에 처했을 때도 가난하고 힘들어하는 교회들을 구제했고 선교를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대성전 건축의 비전을 잠시도 접은 적이 없었고, 끊임없이 간절한 기도를 쌓았지요. ]

우리 교회가 지금까지 쌓은 선행과 믿음의 행함을 토대로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기적을 이루실 것입니다. 단돈 7천 원을 가지고 개척한 교회가 천문학적인 재정이 소요되는 창대한 성전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선한 제단에 하나님께서는 심고 행한 대로 갚아 주시며, 영광을 받으시면 반드시 영광을 돌려주시는 하나님의 공의를 드러내실 수밖에 없습니다(요 13:32). 심은 대로 거두고 선이 반드시 승리하는 진리가 참임을 밝히 드러내시지요.

 

2) 성도들에게 맺힌 빛의 열매로 하나님 의와 공의가 빛을 발합니다

성도는 교회 머리이신 주님의 지체입니다(엡 5:30). 성도가 빛을 발하면 교회, 곧 성전이 빛을 발하게 되지요. 가나안성전과 대성전이 이루어지면 많은 영혼이 소문을 듣고 몰려오게 됩니다. 이때 이들을 진리의 토양에 잘 정착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각자 역할을 감당할 때 비로소 빛을 발하는 성전, 곧 어둔 세상을 밝히는 제단이란 명성에 걸맞은 교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서 먼저 우리가 빛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엡 5:9). 사방에서 몰려온 사람들이 성도들에게서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을 느끼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축복을 누리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을 사랑하면 이처럼 되는구나.' 깨닫게 됩니다.

이처럼 성도 각 사람이 빛을 발하면 모여온 영혼들도 하나님 말씀을 신뢰해 하나님 말씀대로 살기를 힘쓰게 됩니다. 즉 공의의 법대로 빛 가운데 거할 때 구원받을 수 있으며, 하나님을 사랑해 마음에 할례하고 충성하는 만큼 축복과 상급을 받게 됨을 확신하게 되는 것입니다. 마음에 이런 믿음이 임하는 만큼 어둠을 벗고 빛의 열매를 맺어가게 될 것입니다. 성도들 개개인에게 맺힌 이 빛의 열매로 인해 하나님 의와 공의가 빛난다는 것은 바로 이런 것입니다.

따라서 성도들은 내면에 빛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어가면서 외적으로도 빛의 자녀다운 면모를 갖춰야 합니다. 육체의 결여(사람이 보편적으로 갖춰야 하는 지적, 육체적 능력 등의 결여)를 벗고 덕을 갖추며 육적인 분야의 달란트와 실력을 갖추면 더 많은 영혼을 구원하고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노아 홍수 때에 이 땅에서 코로 숨 쉬는 동물들은 방주 안에 들어가 생명을 보존했습니다. 가나안성전과 대성전을 통해서도 이러한 놀라운 섭리가 이뤄질 것입니다. 즉 인종, 나이, 성별, 지식, 교양, 계층 등 모든 것을 초월해 다양한 영혼들이 몰려와 구원을 얻게 될 것입니다. 홍수 당시, 노아와 그의 가족이 방주 안에서 많은 동물을 먹이고 돌본 것처럼, 우리도 몰려온 많은 영혼을 보살피며 말씀의 꼴을 먹여야 합니다. 우리가 영육 간에 역량을 갖추면 사명을 더 잘 감당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체계적으로 잘 무장된 말씀에 교양과 리더십, 외국어 등 다양한 능력까지 겸비하면 더 많은 열매를 낼 수 있습니다. 특히 교회 머리 된 일꾼들은 내외적으로 반드시 빛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일꾼들의 마음에 빛의 열매가 맺힌 만큼 성전 건축의 모든 과정도 형통하게 인도받을 수 있고, 때와 시기, 행할 바를 정확히 주관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빛의 열매를 신속히 맺고 성전의 실질적인 분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를 쌓아가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전은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거룩한 곳이며, 말씀이 선포되고 만민의 '기도하는 집'입니다. 아울러 성도들이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경배와 찬양을 올려드리는 곳이지요. 하지만 성전에 세상문화를 끌어들이므로 오늘날 그 의미가 퇴색됐습니다.

이제 가나안성전과 대성전이 이루어지면 수천 년 동안 퇴색해 버린 성전의 참 의미가 회복됩니다.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으로 빛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어 성전을 온전히 회복하고 더욱 밝게 빛내 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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