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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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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13일 일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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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요한복음 14:12)
당회장 이재록 목사
• 예수교연합성결회 총회장 • (사) 기독교 세계부흥선교협의회 상임총재 • (사) 국회사랑 구국 기도 총연합회 공동총재 • 세계 기독방송 네트워크(GCN) 이사장 • 세계 기독의사 네트워크(WCDN) 이사장 • 만민국제신학교(MIS) 이사장 • 연합성결신학교 이사장 • 목회학 박사, 명예신학 박사 • 만민중앙성결교회 당회장 • 기독교방송, 극동방송 등에 방송설교 •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 서울신문, 경향신문, 문화일보, 한국경제신문, 코리아헤럴드, 시사뉴스, 크리스챤신문 등에 신앙칼럼 정기 게재 • 미국 뉴욕, 워싱턴, 볼티모어, 메릴랜드, LA, 하와이, 일본, 인도, 파키스탄, 필리핀, 아르헨티나, 온두라스, 페루, 러시아, 독일, 탄자니아, 케냐, 우간다, 콩고민주공화국, 이스라엘 예루살렘, 에스토니아 등에서 연합대성회 인도
출애굽 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마치 독수리 날개로 업어 인도하듯 역사하셨습니다(출 19:4).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서 베푸신 권능의 역사를 항상 기억하며 찬송했습니다. 시편 136편을 보면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해 내신 과정을 일일이 기억하며 찬송합니다. 이는 시점상 출애굽 한 후 약 1천 년이 지났을 때인데도 그 오래전 일들을 다시 떠올리며 하나님께 찬송을 올려드린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제단을 하나님 섭리 가운데 개척하게 하시고 지금까지 친히 인도해 오셨습니다. 2013년을 시작해 현재까지만 돌아봐도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 감사와 찬송이 넘치지요. 올해 10개월 동안에도 사람이 상상할 수 없는 권능들을 나타내 주셨습니다. 교회 창립 31주년을 맞아 하나님께서 올해 베풀어 주신 권능의 역사를 되새기며 영광 돌리고자 합니다.
1.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가장 큰 권능
올해 전 성도 기도제목 중 네 번째는 '권능'입니다. 이는 사람의 자유의지까지 꺾는 권능으로서 지난 송구영신예배 때 선포한 대로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하는 이들이 스스로 자유의지를 움직여 구원의 기회를 잡을 수 있게 하는 권능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유의지까지 꺾는 권능'을 우리 교회 주의 종들과 레위족들에게 먼저 베풀어 주셨습니다. 연초에 하나님께서는 '징계의 검'으로 주의 종들과 레위족들을 내리치려 하셨습니다. 성도들보다 앞서 영으로 변화돼야 함에도, 또한 수차례 회개의 기회를 주셨음에도 변화가 더딜 뿐만 아니라 오히려 죄의 담을 쌓았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의 칼'이 심판의 도구로 사용된 기록은 성경 곳곳에 나옵니다. 이사야 66장 16절에는 "여호와께서 불과 칼로 모든 혈육에게 심판을 베푸신즉 여호와께 살육 당할 자가 많으리니" 했고, 이사야 27장 1절에는 "그날에 여호와께서 그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말씀하셨습니다. 에스겔 21장 9절에는 '날카롭고 마광된 칼'로 묘사돼 있습니다. 이러한 징계의 검을 목자인 제가 대신 받았지요. 누군가는 죗값을 대신 치러야 공의에 어긋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3개월의 유예기간을 주셨습니다. 대부분의 주의 종들과 레위족들이 마음 중심에서 통회자복하며 변화의 흐름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 3월 31일 부활주일에 저로 하여금 중보기도를 하게 하셨고, 공의로는 보응을 받을 수밖에 없는 죄까지도 다 털어버릴 수 있게 됐습니다. 일반 성도들도 죄의 짐을 떨쳐버리고 신속한 믿음의 성장을 이룰 수 있었지요.
하나님께서는 주의 종들과 레위족들, 영을 사모하는 성도들에게 깨끗한 마음이 창조되는 권능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 중에서 가장 큰 권능이 바로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권능입니다.
2. 영 분리의 역사를 통한 영의 세계 체험
3월 31일 부활주일 저녁, 하나님께서는 영 분리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주에는 몸에서 영을 분리시켜 지옥 및 천국을 보고 올 사람들과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 주셨지요. 이에 5월 25일 금요철야 2부 시 주의 종과 일꾼 등 8명이 제 기도를 통해 한자리에서 영이 분리돼 지옥과 음부와 천국의 각 처소를 보고 왔습니다. 사도 바울과 사도 요한도 몸에서 영이 분리돼 영의 세계를 보았지요.

고린도후서 12장 2~4절에 보면 사도 바울이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 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영의 분리를 통해 셋째 하늘에 있는 낙원을 보고 왔지요.
요한계시록 4장 1절에 사도 요한은 고백하기를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했습니다. 이때 영이 천국으로 이끌려 가서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의 형상을 보았지요. 이 외에도 영의 세계에서 본 것들과 앞으로 될 일을 보고 기록했는데, 그것이 바로 요한계시록입니다.
이처럼 영을 분리해 내는 일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역사하심으로 이뤄집니다. 그런데 아직 성결을 이루지 않은 사람이 영의 세계를 볼 때는 하나님께서 '입신'이란 방법을 사용하십니다. '입신'이 될 경우 몸에서 '영혼'이 분리돼 몸은 호흡만 하고 있을 뿐 의식이 전혀 없는 상태가 되지요. 영혼이 몸을 떠나는 것은 사람이 사망할 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런데 입신은 영혼이 몸을 떠나도 몸의 생명을 유지해야 하므로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가 필요하지요. 이처럼 입신에는 위험 요소가 따릅니다.
지난 5월,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성결한 사람들의 영이 분리돼 영의 세계에 다녀왔습니다. 영이 몸에서 분리돼 나가도 혼은 남아 있기에 주변 상황을 인식합니다. 동시에 분리된 영을 통해 영의 세계를 보고 듣고 체험하지요. 그래서 바울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했습니다.
이처럼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선진들이 체험한 영의 분리를 이 제단에서는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체험했지요. 그래서 영 분리의 역사를 창세 이래 초유의 사건이라고 한 것입니다. 이 또한 하나님께서 주신 '권능'으로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영 분리의 역사를 통해 천국과 지옥을 더욱 확신하며 '절대로 지옥 갈 일은 하지 말아야겠다.' 다짐하고 다졌지요. 또한 천국 소망이 더해지되 새 예루살렘의 깊은 곳까지 알게 돼 영, 온 영을 이루려는 실질적인 행함에 박차를 가하게 됐습니다.
3. 많은 영의 사람이 탄생된 전국 기관장 교육
이런 충만함의 열기는 7월 기관장 교육으로 이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기관장 교육의 주제를 '온 영' (히 10:22)으로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신앙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온 영의 마음까지 알려 주신 것은 성도들이 준비가 됐기 때문입니다. 3개월 유예기간을 통해 새롭게 변화된 수많은 성도가 영 분리의 역사를 통해 믿음, 소망, 사랑을 키워 왔지요. 영 대기자, 온 영 대기자가 많이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3월 31일 이후 기관장 교육 직후까지 30명이 더 영으로 들어왔지요. 이러한 속도로 성장한다면 능히 많은 성도가 온 영을 이뤄 새 예루살렘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성경상에 온 영을 이룬 믿음의 선진들은 인간 경작 6천 년이란 기간 동안 매우 드물게 한 명씩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 마지막 때 본 제단에서 한꺼번에 수많은 온 영의 사람이 나온다는 사실은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제단에 영의 보편화가 이뤄져 무수한 영의 사람, 온 영의 사람이 나올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할 수 있을까요? 바로 사람의 자유의지까지 꺾는 권능의 역사로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하나님 권능으로 사람의 자유의지를 강제로 꺾는 것이 아닙니다. 성도들 각자가 마음에 감동을 입어 스스로 육을 벗고 영을 이루고자 힘쓸 수밖에 없는 환경을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이런 환경이 만들어지기까지 저는 만민의 책임자로서 성도들이 치러야 할 값의 90%를 대신 치르기 위해서 저를 희생해야 했습니다. 상상할 수 없는 영의 훈련을 통해 영의 흐름을 만들어야 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희생을 '사랑'으로 느끼므로 힘껏 노력한 성도들은 영의 흐름을 잘 타고 무럭무럭 믿음이 자라고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4. 폭발적인 권능이 나타난 만민하계수련회
하나님께서는 목자를 사랑하고 신뢰하는 성도들의 마음을 8월 만민하계수련회 시 가히 폭발적이라 할 수 있는 굵고 진한 향으로 받기 원하셨습니다. 올해 수련회는 기사와 표적으로 구성된 영적인 종합선물세트와도 같았습니다.
먼저, 기사 분야를 살펴보지요. 전국적으로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으나 수련회장은 덥지도 춥지도 않은 적당한 기온이 유지됐습니다. 첫날 교육이 시작된 지 10여 분이 흘렀을 때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이에 저는 하나님께 기도했지요.
"비를 머금은 구름들아 즉시 물러갈지어다. 아버지! 맑은 구름으로 바꾸어 주옵소서. 별들로도 역사해 주옵소서. 시종 함께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비야 멎으라. 빛이여 임하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이에 수련회장 하늘을 덮고 있던 10여 킬로미터 두께의 먹장구름이 구멍이 뚫린 듯 갈라졌습니다. 이내 교육장에 내리던 비가 멈췄고 맑은 하늘이 드러났지요. 반짝이는 별들도 볼 수 있었으며, 이동하는 별을 보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바람이 부드럽게 불어와서 비에 살짝 젖은 옷을 금세 말려 주었지요. 하나님께서는 벌레도 물리쳐 주심으로 교육장을 시종 쾌적하게 해 주셨습니다.
둘째 날에는 체육대회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화창한 날씨로 역사해 주셨고, 간간이 시원한 바람도 보내 주셨지요. 그런데 같은 시각 서울 등지에서는 폭우가 내리고 있었는데, 그날 하루 벼락이 서울에만 1,008번이나 떨어졌습니다. 이는 2012년 8월 한 달 발생한 낙뢰보다 22배나 많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체육대회를 하는 동안 비구름을 붙잡아 주셨습니다. 그런데 체육대회가 오후 2시 반에 마치기로 했는데 30분 이상 지연됐지요. 저는 폐회사를 하면서 "오늘은 약속이 2시 반인데 조금 지연돼서 여러분들 혹여 비를 맞을지 모르니까 빨리 들어가세요."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폭우가 쏟아져 내렸지요. 첫날은 오던 비를 멈추게 하는 역사가, 둘째 날은 와야 할 비를 늦추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예전과는 다른 차원에서 기사를 베풀게 함으로써 성도들에게 큰 믿음이 될 뿐만 아니라 제가 그동안 받은 영의 훈련이 현실에 적용되는 체험을 하게 해 주셨습니다. 이 밖에도 잠자리 출현, 오로라 빛의 역사 등이 변함없이 함께함으로 더욱 은혜 충만, 성령 충만할 수 있었지요.
또한 첫날 교육 후 환자 집회 시 제가 단에서 전체를 위해 기도만 했는데도 갖가지 질병으로 고통받던 많은 분이 치료받아 간증으로 영광을 돌렸습니다. 셋째 날 캠프파이어는 찬양하는 내내 은혜와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성도들은 새 예루살렘의 소망을 마음 깊이 새기는 귀한 은혜를 입었지요.
5. 권능 및 능력 인침의 시간
수련회의 충만한 열기는 그 주 금요철야 2부의 권능과 능력 인침의 기도 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온 영을 이룬 6명과 영을 이룬 67명이 단에 올라 공개적으로 기도받게 하심으로 성도들의 마음에 영을 향한 사모함이 더욱 가득하게 해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10장 1절에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했습니다. 이에 제자들이 나아가 권능을 행함으로써 하나님 나라가 확장됐지요. 이와 마찬가지로 이번에 기도받은 분들을 필두로 영으로, 온 영으로 나아올 성도들이 목자인 저와 하나 돼 세계를 이루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영의 흐름을 만들어 주실 것이고 저는 그 공의를 충족시키기 위해 영의 훈련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성도님들도 영의 흐름을 잘 타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열매로 꼭 변화돼 나오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앞으로는 얼마나 더 놀랍게 역사해 주실까요? 이제는 저 혼자 이루는 것이 아니라 권능 및 능력을 인침받은 70여 명이 함께 이룹니다. 여러분 모두도 이러한 마지막 때의 섭리에 동참하셔서 훗날 영광의 자리에도 함께 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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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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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왜 침노를 당하는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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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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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 당신에게 있습니까?(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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