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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 당신에게 있습니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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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 11:1~2) ...
       
 
  
 

빛나는 성전


13028
2014년 1월 12일 일요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요한계시록 21:2)


당회장 이재록 목사




하나님께서는 만민의 이름으로 건축되는 성전이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처럼 성결을 이루어 아름다운 향을 발하는 성도들로 가득하기를 고대하셨습니다. 그래서 목자의 권능을 날로 더하시며, 성도들의 믿음의 분량을 키워 오셨습니다.

새해에는 빛나는 성전이 아름답게 건축될 수 있도록 친히 인도하시며, 하나님의 영광이 크게 나타나 마지막 때 수많은 영혼이 구원에 이르도록 모든 것을 예비하실 것입니다. 그러면 '빛나는 성전'의 의미와 여기에 담긴 하나님의 뜻은 과연 무엇일까요?


1.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 예비하신 새 예루살렘 성

요한계시록 21장 2절에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했습니다.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 친히 예비하신 성입니다. 얼마나 사랑스럽고 정성스럽게 예비됐는지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했습니다. 여기서 성도들은 신랑, 새 예루살렘 성은 신부입니다.

새 예루살렘 성은 그곳에 거할 성도들의 마음에 꼭 맞게 단장돼 있습니다. 그러면 누가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갈까요? 바로 온 영을 이뤄 주님을 뵐 때까지 흠 없게 자신을 보존한 성도들이지요. 아버지 하나님과 주님을 지극히 사랑해 온 집에 충성한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요한계시록 21장 10~11절에 사도 요한은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했습니다. 요한은 빛나는 새 예루살렘 성이 마치 귀한 보석 같다고 표현했지요. 그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을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크리스털을 수북하게 쌓아 놓은 곳에 빛을 비췄을 때 얼마나 찬란한 빛이 나겠습니까. 이처럼 눈부시게 빛을 내는 새 예루살렘은 온 영의 마음을 이룬 이들의 처소라 했지요. 우리가 온 영의 마음에 가까울수록 빛나는 새 예루살렘 성에도 가까이 이를 수 있습니다. 성도들의 믿음이 성장해 영의 평준화라는 기준에 가까울수록 '빛나는 성전' 건축이 가까이에 다가오는 것입니다.


2. '빛나는 성전'의 의미

첫째, 앞으로 건축할 대성전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대성전'은 '새 예루살렘의 모형'이라 하시고 상세하게 그 규모와 양식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중 일부만 설명하면 대성전은 열두 개의 큰 기둥이 맨 바깥을 두르게 됩니다. 이는 새 예루살렘 성의 열두 기초석을 본 딴 것이지요.

큰 기둥들의 재료는 우윳빛 나는 밝고 아름다운 대리석으로, 기둥의 맨 위에는 다섯 꽃잎을 가진 꽃들을 조각해 장식할 것입니다. 다섯 꽃잎은 '오중복음'을 통해 온 영을 이룬 성도를 의미하며, 온 영이 나올 때마다 새 예루살렘 목자의 성 꽃밭에 다섯 꽃잎의 꽃이 피어납니다. 그 다섯 꽃잎 가운데 보석이 박혀 있지요. 만일 새 예루살렘에 갈 사람이 100명이 나오면 100송이가 피어나고 천 명이 나오면 천 송이가 피어납니다.

하나님께서 다섯 꽃잎의 의미를 알려 주신 이유는 "내가 너희를 너무 사랑한다. 목자의 공간 안에서 너희도 얼마든지 변화될 수 있다. 새 예루살렘에 오면 이런 영광이 있단다." 이런 사랑의 마음을 전달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십여 년 전, 이 다섯 꽃잎이 대성전의 열두 기둥에 새겨질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꽃의 중심부에는 새 예루살렘의 열두 기초석에 해당하는 보석들로 장식하게 됩니다. 새 예루살렘에 피어나는 다섯 꽃잎의 꽃을 그대로 본뜬 것입니다.

첫 번째 기둥에 조각된 꽃들에 벽옥을 시작으로 열두 번째 기둥의 꽃들에 자정까지 꽃술처럼 보석으로 장식하게 되지요. 이 보석 장식들이 조명을 받으면 오색찬란한 광채를 발합니다. 열두 보석으로 장식된 다섯 꽃잎과 열두 기둥의 웅장한 모습은 그 자체로도 새 예루살렘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여기에 오로라 빛까지 더해지니 대성전의 전경이 얼마나 휘황찬란하겠습니까.

대성전의 문도 새 예루살렘 성의 열두 진주 문을 본떠서 만듭니다. 새 예루살렘에는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계 21:12) 한 대로 대성전에도 성전 안쪽으로 들어가는 열두 개 문을 만들지요. 이 열두 문은 굉장히 크며 문마다 문의 높이만큼 큰 천사를 조각하게 됩니다. 대성전은 새 예루살렘 성의 모형으로 하나님께서 알려 주신 양식대로 건축할 것입니다.

새 예루살렘 성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것처럼 대성전에도 아버지 하나님의 아름다움이 깃들게 됩니다. 대성전은 영의 공간에 계신 하나님의 영광을 육의 공간에 나타내는 기념물이지요. 전능하신 하나님의 권능과 위엄을 드러내는 인류 역사상 최고의 성전이 될 것입니다. 대성전은 하나님 편에서 인간 경작의 승리를 기념하는 상징물이기 때문에 그 자체만으로도 '빛나는 성전'이 될 것입니다.


둘째, 영과 온 영을 이룬 성도를 의미합니다.

고린도전서 3장 16절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말씀하신 대로 성령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모두 '하나님의 성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에베소서 2장 22절에는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영의 마음, 온 영의 마음을 이룰수록 하나님께서 거하시기에 합당한 처소가 되는 것입니다.

앞서 대성전 열두 기둥에 새 예루살렘 열두 기초석으로 장식한 다섯 꽃잎을 새긴다고 말씀드렸지요. 대성전은 그처럼 빛을 내는 보석들로 곳곳을 장식하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대성전을 보실 때에 가장 빛나는 보석은 바로 '온 영을 이룬 참 자녀들'입니다. 아버지께서 기쁘게 받으실 만한 마음의 향을 발하며 보석보다 아름다운 빛을 내는 성도들이 진정 '빛나는 성전'이지요.

보석함에 가득 담긴 보석들이 찬란히 빛을 발하면 눈을 떼지 못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보석 같은 존재가 되도록 지금까지 영의 흐름을 이끌어 오셨습니다. 또한 보석함에 해당하는 '대성전' 건물도 빛나는 성전으로 이루실 것입니다. 그 안에 담길 보석에 해당하는 성도들도 최상의 보석으로 세공하고 계시지요.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빛나는 성전'이 될 수 있을까요? 새 예루살렘의 열두 기초석에 담긴 영적 의미를 되새기며 보석같은 마음을 이뤄야 하지요. 열두 보석(벽옥, 남보석, 옥수, 녹보석, 홍마노, 홍보석, 황옥, 녹옥, 담황옥, 비취옥, 청옥, 자정)들은 특별한 영의 마음을 상징합니다. '팔복'과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영적인 사랑'(고전 13장)이 열두 보석 안에 다 담겨 있지요. 따라서 이 열두 보석의 마음을 종합하면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이 됩니다(『천국』(하) 책자 참조).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수많은 성도가 최고의 보석으로 세공되고 있으며, 보석함과 같은 대성전도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에 건축할 수 있도록 세계 정세나 모든 주변 상황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머지 않아 가나안 성전과 대성전 건축의 거대한 프로젝트가 시작될 것이니 영과 온 영의 마음을 이루는 데 박차를 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빛나는 성전의 주역으로 놀라운 영광 중에 함께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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