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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 당신에게 있습니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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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 11:1~2) ...
       
 
  
 

빛 가운데 행할 때의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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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26일 일요일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한일서 1:7)


당회장 이재록 목사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십니다.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시며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는 분이시지요. 인생의 어떤 문제도 해결해 주실 수 있고 어떠한 기도도 응답해 주실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십니다. 불치, 난치의 질병도 고쳐 주실 수 있고 물질의 문제, 직장이나 가정의 어떤 문제라도 능히 해결해 주실 수 있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이 땅의 문제 해결이나 축복만이 아니라 구원받아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도 하나님을 만나야 가능한 일이지요.

그러면 우리가 빛이신 하나님을 만나 그 능력을 체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빛이신 하나님을 만나려면

요한일서 1장 5절에 '하나님은 빛이시라' 했습니다. 하나님은 어둠이 조금도 없는 온전한 빛이십니다. 가령, 제가 교회에 있을 때 성도님들이 저를 만나려면 교회에 오셔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빛이시며 빛 가운데 거하시므로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하려면 반드시 빛으로 나와야 하지요.

여전히 어둠 가운데 거하면서 "하나님 만나기 원합니다. 저를 만나 주세요."라고 해도 만날 수 없는 것입니다. 여기서 어둠과 빛은 영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빛'은 성경 66권 하나님의 말씀 자체입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사는 것이 빛 가운데 거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하나님 말씀과 반대되는 것 죄, 악, 불의, 불법 등이 어둠입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성경에는 하라, 하지 말라, 버리라, 지키라, 이런 말씀들이 있습니다.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우상 숭배하지 말라", 이렇게 하지 말라 하신 말씀들이 있지요. 또 미움, 음욕, 시기, 질투, 교만, 감정, 혈기, 간사함, 탐심 등 버려야 할 것들도 알려 주십니다.

"서로 사랑하라", "기도하라", "화평하라" 이렇게 무엇 무엇을 하라 하신 말씀도 있고, "안식일을 지키라" 하신 말씀처럼 지켜야 하는 것도 있지요. 이런 말씀을 거역하면 어둠에 거하고, 이 말씀대로 순종해 행하면 빛 가운데 거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말씀에 비추어 보면 자신이 빛에 거하는지 어둠에 거하는지 쉽게 분별할 수 있습니다.

만일 상대의 말이나 행동에 감정이 상했거나 남의 허물을 다른 사람에게 전했다면 빛입니까? 어둠입니까? 혹은 나름대로 노력했는데 공로를 인정받지 못해 충성할 의욕을 잃어 버렸다면 빛입니까? 어둠입니까?

그러면 빛인지 어둠인지 알기만 하면 빛이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까요? 아니지요. 알면서도 진리대로 행하지 못하는 사람은 여전히 어둠에 거하는 것입니다. 진리대로 행해야만 빛 가운데 거하며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2. 빛이신 하나님과 사귐이 있으려면

빛 가운데 거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며, 그 삶을 하나님께서 주관하십니다. 반면에 어둠은 원수 마귀 사단이 지배합니다. 교회를 다닌다고 하지만 많은 사람이 빛 가운데로 나오지 않고 여전히 어둠 가운데 살아갑니다. 이런 사람들은 어둠에 속해 원수 마귀 사단의 지배를 받습니다. 입술로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른다 해도 실제로는 하나님과 사귐이 없고, 하나님께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1장 6절에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 했습니다. 이어지는 7절에는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했습니다. 주님을 영접했으면 그 후에는 반드시 죄악에서 떠나야 합니다. 어둠에서 떠나 빛으로 나올 때라야 빛이신 하나님과 사귐이 있지요.

여러분은 하나님과 사귐이 있으십니까? 각자 진리 가운데 거하는 만큼 그 대답이 담대하게 나올 것입니다. 그런데 사귐에도 정도가 다릅니다. 어느 한쪽에서만 상대를 안다면 이는 사귐이라고 할 수 없지요. 예를 들어, 우리나라 대통령에 대해 잘 알아도 그것만으로 대통령과 사귐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양쪽이 서로 알아야 사귐이라 할 수 있지요. 또 서로 간에 얼굴만 아는 정도의 사귐도 있고 종종 안부를 묻는 사귐도 있습니다. 서로를 신뢰하며 무엇이든 나눌 수 있는 깊은 사귐도 있지요.

이처럼 사람 편에서 하나님을 믿는다 할 뿐 아니라 하나님 편에서도 그 믿음을 인정하셔야 합니다. "저는 내 말씀에 순종하며 내게 속한 자녀라." 이렇게 인정받은 사람이라야 하나님과 참된 사귐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참된 사귐이 있는 사람에게는 분명히 그 증거가 따릅니다. 질병도, 재앙도, 사고도 떠나가고 범사에 지킴 받습니다. 건강이나 명예, 물질 등 필요한 것을 믿음으로 구할 때마다 응답받을 수 있지요.

요한삼서 2절에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하신 말씀이나 마가복음 9장 23절에 "…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신 말씀들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신명기 28장에 약속하신 대로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으며 꾸어 줄 지라도 꾸지 않고 머리 되고 꼬리 되지 않는 복'도 임하게 되지요.

물론 사도 바울이나 베드로처럼 주를 위해 핍박을 감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럴 때도 기사와 표적은 항상 따랐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영혼들을 위해 기도할 때 질병이 떠나고, 악귀가 물러가며, 어둠이 물러갔지요. 이렇게 빛 가운데 거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는 증거가 항상 나타난다는 사실입니다.


3. 빛 가운데 행할 때의 축복

캄캄한 방 안에 불을 켜면 환해집니다. 불을 켜기 전에는 어둠이 가득하지만 빛이 임하면 어둠이 물러갈 수밖에 없습니다. 영의 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진리대로 살아서 빛이 되면 어둠이 우리 삶에서 떠날 수밖에 없습니다. 재앙이나 시험 환난, 가난이나 질병도, 어둠의 주관자인 원수 마귀 사단이 줍니다. 빛 가운데 사는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이런 것이 근접할 수 없지요.

물론 빛이라 해도 밝기는 다 다릅니다. 강한 태양빛이 있는가 하면 달빛도 있고 별들도 각각 그 빛이 다른 것을 봅니다. 빛이 강할수록 어둠은 더 쉽게 물러갑니다. 영적으로도 빛이 얼마나 강한가에 따라 어둠을 물리치는 권세와 능력이 달라집니다. 하나님 말씀을 많이 알고 직분이 높아도 죄악 가운데 살아간다면 그 자체가 어둠이기에 어둠을 물리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물리친다 해도 원수 마귀 사단이 꿈쩍도 하지 않지요.

반면에 진리를 몰라서 시험 환난 가운데 살던 사람도 주님을 영접해 빛 가운데 나오면 달라집니다. 말씀대로 살아서 어둠을 벗어버리는 만큼 재앙들이 떠나고 복이 임합니다. 나아가 하나님 뜻대로 행하면 악한 자가 만지지도 못하지요(요일 5:18).

요한일서 3장 21~22절에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약속하셨습니다. 이 말씀처럼 범죄치 아니하고 온전히 진리 가운데 사는 사람들에게는 어둠이 근접할 수 없지요. 영적인 빛의 권세 앞에 원수 마귀 사단이 두려워 떱니다.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을 받으니 구하는 것마다 응답을 척척 받아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범사에 빛과 어둠을 분별해 온전히 빛 가운데 행함으로 온 세상을 밝히며 참 빛 되신 주님의 품으로 많은 영혼을 인도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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