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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 당신에게 있습니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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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 11:1~2) ...
       
 
  
 

[기획특집_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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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1일 일요일


만민중앙성결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

주님 가신 길을 따라 순수한 복음의 진수를 전하며 불같은 성령의 역사 가운데 전 세계 만민을 깨우고 있는 사랑과 권능의 목회자.

1982년 장년 9명과 어린이 4명이 모여 시작된 만민중앙교회를 성령의 역사 속에 전 세계 1만여 지·협력 교회와 함께 사역하는 초대형교회로 성장시켰다. 예수님께서 복음을 전하신 후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입증하신 것처럼 이재록 목사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권능을 통해 성경이 참된 진리임을 확증하고 있다.

2000년부터 우간다, 일본, 파키스탄, 케냐, 필리핀, 온두라스, 인도, 러시아, 독일, 페루, 콩고민주공화국, 미국, 에스토니아 등에서 대규모 연합집회 부흥사로 활발하게 사역해 왔으며 집회 시 폭발적인 권능의 역사가 나타나 CNN에 보도된 바 있다.

특히 예루살렘에서 개최된 '2009 이스라엘 연합대성회'는 220여 개국에 중계됐고 수많은 사람이 주님을 영접해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지금도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며 마지막 때 전 세계 만민을 구원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온전히 이뤄 드리고자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고 있다. www.drlee.or.kr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 (잠언 17:3)

하나님께서는 우리 마음 안에 있는 죄성들을 빼내어 온전케 하시기 위해 연단을 허락하시기도 합니다.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는 연단을 통해 성결을 이루어야 정금같은 믿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연단이란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듣고 죄를 피 흘리기까지 싸워 나가는 과정에 겪게 되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말합니다. 그런가 하면 성결된 사람들이 축복을 받기 위한 연단도 있습니다. 어떠한 연단이든 잘 통과하면 믿음의 성장을 이루고 축복도 받을 수 있기에 기쁨과 감사함으로 이겨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로마서 5장 3∼4절에는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연단을 허락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 사람의 마음을 연단하시는 하나님

부모는 자녀가 공부하느라 밤잠을 줄이며 애쓰는 모습을 보면 안쓰러운 마음이 듭니다. 그렇다고 공부를 대신 해 주거나 그만두게 할 부모는 없지요. 어찌하든 더 격려해 주며 잘하기를 바랍니다.

그런가 하면 때때로 자녀가 잘못된 길로 가면 마음이 아파도 매를 들어서라도 바로잡고자 하지요. 잠언 13장 24절에 "초달을 차마 못하는 자는 그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하신 대로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도 사랑하는 자녀들이 죄 가운데 빠져 들면 방관하지 않으십니다.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그래도 말을 듣지 않으면 연단을 허락하시지요. 도가니로 은을 연단하고, 풀무로 금을 연단하듯이, 사람의 마음을 연단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참 자녀가 되도록 이끄십니다. 즉 연단을 통해 마음에 있는 죄성들을 발견하여 빼내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마음에 있는 죄성들을 빼내 버리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사람의 마음 안에는 나무의 잔뿌리에 해당되는 악의 모양들이 많이 있지만, 큰 뿌리와 같이 버리기 힘든 대표적인 악들을 뽑아내면 잔뿌리에 해당되는 여러 가지 악의 모양들은 쉽게 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온전하고 거룩하신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들도 온전하고 거룩하기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자녀들이 믿음의 시련을 통해 온전한 모습으로 변화되며 믿음이 장성하도록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연단을 통해 믿음이 장성해지면 영혼이 잘된 만큼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축복을 받게 되므로 연단은 곧 축복입니다.


2. 하나님께서 마음을 연단하시는 이유

첫째로,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야고보서 1장 13절을 보면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말씀했습니다. 그런데도 어떤 사람은 어려움을 만나면 "하나님께서 시험을 주셨다."고 합니다. 이는 하나님을 매우 서운케 하는 말이지요.

하나님께서는 공의 가운데 자녀들에게 좋은 것 주기를 원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악한 부모라 할지라도 자녀에게 좋은 것을 주기 원하는데(마 7:11), 하물며 사랑의 하나님께서 자녀들에게 시험 환난을 주어 고통을 당하게 하실 리가 없지요.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들 중에 시험 환난을 당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자기 욕심 때문에 사단에게 미혹을 받아 어려움을 당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만족하며 살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욕심을 부리다가 불의를 행하는 것이지요. 자신의 유익을 위해 남을 속이기도 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불법을 행하기도 합니다. 내 안에 불의, 욕심이 있으면 원수 마귀 사단이 역사했을 때 행함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야고보서 1장 15절에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하신 대로 결국은 사망의 길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징계하시는 또 다른 이유는 죄악 가운데 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을 닮기 위해 죄를 피 흘리기까지 싸워 버려야 합니다. 성결해야 할 자녀가 죄를 버리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징계를 가하실 수밖에 없지요. 혹여 자신이 그러한 상황에 있다면 서운해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깊은 사랑의 터치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부모가 자녀를 사랑한다면 자녀가 잘못된 길로 가는 것을 방치하지 않습니다. 매를 들어서라도 바른 길로 가게 만들지요.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도 자녀들이 죄를 지을 때 징계하시며, 사망의 길로 가지 않도록 연단하시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2장 6절에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셨지요.

그렇다고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징계를 가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 번 경고하시며 죄악에서 돌이킬 수 있는 기회를 주십니다. 가령, 죄를 지으면 마음 안에 계신 성령께서 탄식하심으로 곤고함을 느끼게 하시지요. 그래도 돌이키지 않으면 이런저런 방법으로 깨우치게 하셨다가 끝내 듣지 않으면 징계가 임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2장 9∼11절에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말씀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유익을 위해 그의 거룩하심에 우리를 참예케 하시려고 우리에게 징계를 가하신다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징계가 온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직접 징계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창세기 3장에 보면 하와를 유혹하여 선악과를 따 먹게 한 뱀은 종신토록 흙을 먹고 살라는 저주를 받았습니다. 여기서 뱀이란 영적으로 원수 마귀를 말하며, 흙이란 흙으로 지어진 육의 사람을 가리킵니다. 우리가 진리 안에 살지 못하는 만큼 원수 마귀가 시험과 환난과 질병을 가져다 주게 된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말씀대로 살지 못할 때 시험 환난을 허락하시고 징계를 가하심으로 진리 안에 살도록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연단을 통해 악을 버리고 나면 정금같은 믿음을 소유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의 악의 모습을 빼내어 온전케 만드시기 위해 연단을 가하십니다. 혹여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연단을 받을지라도 이를 통해 값지게 나올 것을 믿고 감사하면 결국에는 축복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둘째로, 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만일 변호사가 되고자 한다면 변호사 시험에 응시해야 합니다.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시험에 합격해야 변호사가 될 수 있지요. 마찬가지로 우리가 응답과 축복을 받기 위해서도 테스트에 잘 통과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축복을 주시고자 할 때 과연 그 축복을 받을 만한 그릇인지 시험을 허락하십니다. 이런 경우는 무엇을 잘못해서 받는 연단이 아니라 축복받기 위한 시험임을 알아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10장 13절에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감당할 만큼의 시험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축복과 응답을 주시기 위해 테스트하시는 경우는 시험에 들도록 놔두시지 않습니다. 반드시 피할 길을 주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십니다. 기도한 것에 대해 내가 응답을 못 받는 것뿐이지 그것으로 인해 환난이 임해야 할 이유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베드로전서 1장 6∼7절에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3. 연단을 통해 정금같이 나온 요셉

이스라엘의 조상 야곱의 아들 요셉은 어렸을 때 장차 자신이 매우 존귀케 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는 그 꿈을 소중히 여겼고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루어 주시리라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꿈과는 반대로 형들의 시기 질투로 인해 애굽에 노예로 팔려가는 신세가 되고 말았지요.

요셉은 강대국 애굽의 시위대장 집의 종이 됐지만 성실하고 진실된 모습으로 행하여 그 집의 모든 제반 사항을 맡은 가정 총무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여주인이 요셉을 유혹하는데도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이에 요셉은 누명을 쓰고 깊은 감옥에 갇히게 되었지요. 비천한 노예 신분에서 죄수라는 더 낮은 자리에 처하고 말았습니다.

요셉은 감옥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성실히 행함으로 전옥에게 인정을 받아 다른 죄수들까지 관리하며 제반 사항을 처리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육적인 요셉의 환경을 보면 참으로 불통한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는 그가 범사에 형통하였다고 말씀합니다(창 39:2~3). 영적으로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예비하신 축복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컸기 때문입니다.

요셉의 모든 연단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축복의 자리로 이끄시기 위한 과정이었습니다. 감옥에 죄수로 있던 요셉을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니 왕이 꾼 꿈을 해석하게 되었고, 강대국 애굽의 왕 다음가는 자리에 올랐지요. 즉 요셉의 나이 서른 살에 일약 애굽의 전역을 다스리는 총리가 된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13년 전에 요셉에게 주셨던 그 꿈이 성취되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요셉이 받아 온 연단들은 갈수록 더 낮아지는 것처럼 보였지만 결국 그것이 머리되고 존귀해지며 축복의 길이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들이 성결케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마음속에 죄악을 발견하여 버릴 수 있도록 연단을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나아가 영적 성장을 이루고 축복을 주시기 위한 연단도 허락하실 때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연단 앞에서도 기쁨과 감사로 통과하심으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축복을 마음껏 누리시며 영광 돌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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