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뉴스, 만민, 만민교회, 만민뉴스, 이재록, 재록, 닥터리
2026년 10월 5일 월요일 오전 11:2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 당신에게 있습니까?(2)
최신 업데이트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 11:1~2) ...
       
 
  
 

때가 이르리니


12621
2014년 8월 17일 일요일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시 110:3)



당회장 이재록 목사





오늘날에는 날이 갈수록 죄악이 관영하고 사랑이 식어지는 마지막 때의 징조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하나님의 기사와 표적, 권능을 보지 않으면 도무지 주님을 믿지 않으며(요 4:48), 설령 믿는다 해도 하나님 뜻대로 행치 아니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은 때가 된 것입니다.

이러한 때에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그리고 부활 승천하신 주님께서 공중에 구름을 타고 다시 오실 때가 곧 가까이 이르렀고, 백보좌 심판을 통해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때가 이르게 된다는 사실을 분명히 믿는다면 과연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할까요?

우리가 주의 권능의 날에 깨어 일어나며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이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믿음, 소망, 사랑 세 가지 분야로 나누어 살펴보겠습니다.


1. 하나님 앞에 영적으로 담대한 믿음을 소유해야 합니다

'영적인 담대함'이 있어야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과 권능의 역사들을 힘있게 외칠 수 있고 주의 일을 담대히 믿음으로 행할 수 있습니다. 영적인 담대함을 얻으려면 죄가 없어야 하며 마음에 조금이라도 책망할 것이 없어야 합니다(요일 3:21).

그러므로 주의 권능을 선포하고 외칠 수 있는 자가 되려면 먼저는 하나님 앞에 모든 죄의 담을 헐어야 합니다.

또한 영적인 잠에서 깨어 일어나야 하며, 부르짖어 기도함으로써 하나님과 교통하며 위로부터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담대함을 얻고 하나님으로부터 능력을 공급받아 '하나님이 항상 나와 함께하신다'는 자신감이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담대히 행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서로에게 영적인 힘을 북돋워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범죄함으로 힘을 잃은 영혼이 있다면 죄에 대해서는 분명히 깨우쳐 주되 지적하고 책망하는 것에 그쳐서는 안됩니다. 죄에서 돌이켜 빛 가운데 행할 수 있도록 영적인 힘을 주어야 하지요.

그러려면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한 예수님의 고난과 보혈의 공로를 의지하면 죄 사함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달아 스스로 마음을 돌이킬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심히 범죄한 영혼이 있다 해도 판단 정죄하지 말며 하나님 앞에 긍휼함을 입을 수 있도록 마음을 같이해 기도해 주어야 하지요.

만일 죄를 깨우쳐 주는 것에만 그친다면 믿음이 여린 영혼들은 회개하고 돌이키기보다는 낙심하고 절망해 실족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영적으로 앞선 사람들은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심지도 끄지 않으시는 주님의 마음으로 이들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2. 자신의 사명에 대한 확실한 소망이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사명을 잘 감당했을 때 천국에서 하나님께 받게 될 상급을 바라보면(계 22:12)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과 권능의 역사들을 힘있게 외칠 수 있습니다.

천국에는 아름다운 처소가 예비돼 있을 뿐만 아니라 이 세상의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좋은 것들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공의 가운데 정확하게 이 땅에서 일한 대로 각 사람에게 상급으로 주어집니다.

따라서 잠시 잠깐 있을 이 땅에서 좋은 것을 취하고 누리기보다는 영원한 천국에서 더 좋은 것으로 얻기를 소망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상급 중에서 가장 큰 상급은 영혼 구원에 대한 상급입니다(눅 15:7). 전도의 사명은 주님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주어졌으니 열심히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전도하며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인정을 받아 더욱 귀한 사명도 받을 수 있지요. 천국의 상급을 바라보며 사명 맡기를 사모하는 사람이라야 믿음이 있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명에 대한 소망을 가지되 하나님 나라를 위해 어떠한 분야에서든 교회와 목자의 힘이 돼야겠다는 꿈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마음 중심에서 사모함으로 이를 위해 기도한다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가장 적합한 사명을 주실 것입니다.

자신의 사명에 대한 소망이 넘쳐난다면 이 세상의 어떤 것을 보아도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사명에 대한 아무런 소망도 없이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는 사람이 있다면 믿음으로 일한다고 할 수 없습니다. 주 안에서는 믿음이 먼저요, 믿음으로 소망 가운데 행하는 것이 참이지요. 아무런 꿈과 비전이 없는 사람은 향방 없이 달리기를 하는 것처럼 무가치한 삶을 살게 됩니다.

따라서 사명에 대한 소망 곧 천국의 상급에 대한 소망을 확실히 붙잡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을 의뢰함으로 그 길을 밝히 제시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사명에 대한 확실한 소망을 가지고 열심히 부르짖어 기도함으로 충성 되게 감당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3.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온전한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자신을 조금도 사랑치 않고 아버지 하나님과 주님을 위해서는 목숨도 버릴 수 있는 사랑이 바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랑입니다. 요한일서 4장 18절에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말씀하신 대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사랑하심은 물론, 죄인들도 온전히 사랑하시기에 처참한 십자가 처형으로 목숨을 잃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으셨지요.
이처럼 온전한 사랑과 열정을 가진다면 이 세상의 어떠한 것도 두렵지 않습니다.

죽을 수밖에 없었던 자신이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인해 새 생명을 얻게 됐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빌 1:21)라고 중심에서 고백할 수 있지요. 그러니 세상에 나가 외칠 때에 어떤 것이라도 두렵지 않으며 오직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믿음 가운데 전진해 나갈 수 있습니다.

시편 110편 3절에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말씀하셨듯이 때가 이르면 깨끗한 그릇으로 준비한 많은 사람이 즐거이 헌신하게 될 것입니다. 바로 그때에 모두가 새벽 이슬 같이 맑고 깨끗한 영혼으로 준비돼 그 대열에 앞장 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가 좀 부족할지라도 마음에 아버지 하나님에 대한 온전한 사랑이 있는 사람은 "내가 주님을 사랑하오니 주께서 원하신다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나이다."라고 고백합니다. 로마서 14장 8절 말씀대로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고백할 수 있지요.

오늘날 우리가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것도 주님을 향한 온전한 사랑 가운데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은 믿음의 선진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로마의 극심한 박해로 인해 화형을 당하고 사자 밥이 되면서도 신앙을 지킨 초대교회 성도들, 주님께서 "가라." 하시면 어떤 곳이라도 복음을 들고 갔던 많은 전도자가 있었지요. 큰 권능의 역사를 본 것도 아닌데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고 주님께서 가라 하시는 곳에 갔던 그들의 주님을 향한 사랑이 우리를 감동케 하지 않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의 권능의 역사를 힘껏 외쳐야 할 때가 가까이 이르렀습니다. 여러분이 주의 권능의 날에 깨어 일어나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이룰 수 있기 위해 믿음, 소망, 사랑으로 가득한 영적 장수로 나와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천국에서도 영광스러운 대열에 서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추천 검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