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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 당신에게 있습니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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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 11:1~2) ...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


12461
2014년 8월 31일 일요일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 (고린도후서 10:18)



당회장 이재록 목사






하나님께서는 마음이 의롭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는 사람을 칭찬하십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칭찬하시는 일은 극히 드물었지요. 간혹 칭찬하실 때에는 직설적으로 표현하기보다는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기념하리라' 등의 표현을 사용하셨습니다(막 14:6, 9).

주 안에서 옳다 인정함을 받는 사람들을 알려 주어야 그 행함을 본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는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일까요?


1. 마땅히 행할 바를 행하는 사람

1) 하나님 앞에 열심히 단을 쌓아야

성경을 보면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하나님과 교통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단을 쌓았습니다. 하나님 앞에 단을 쌓는다는 것은 오늘날 주님의 몸된 성전에 나와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또한 감사한 마음으로 정성껏 예물을 드리며, 하나님 말씀을 듣고 양식 삼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듣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마음에 양식 삼아 지켜 행하는 것이지요.

이처럼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축복된 삶으로 인도하실 수 있습니다.

2)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도를 해야

우리가 영혼이 잘되어 천국에 가려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임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비진리와 육신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 말씀인 진리로 채울 수 있습니다. 또한 기도를 해야 진리의 사람, 영의 사람이 되어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축복을 받습니다.

따라서 쉬지 말고 기도하되 예수님처럼 무릎을 꿇고 중심을 다해 부르짖어야 합니다. 중언부언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과 사랑을 가지고 중심의 기도를 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고 축복해 주십니다.

3) 응답받을 수 있는 믿음을 가져야

마태복음 8장에 보면 로마 군대의 한 백부장이 예수님을 찾아와 중풍병으로 괴로워하는 하인을 고쳐 달라고 간청합니다. 이에 예수님께서 친히 가서 고쳐 주시려 하자 그는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라는 믿음의 고백을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백부장의 믿음과 겸손을 귀히 여기고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라고 칭찬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런 영적인 믿음은 사모한다고 쉽게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선을 이루고 말씀대로 행하는 만큼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백부장은 마음이 선했기 때문에 예수님에 대한 일을 보고 듣고 그대로 믿었습니다. 이처럼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믿고 행하는 사람이라야 하나님께서 칭찬하시며 믿음대로 역사해 주십니다.

4) 하나님 앞에 겸비한 자가 되어야

마가복음 7장에 나오는 수로보니게 여인은 예수님께 귀신들린 딸을 치료해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여인에게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할지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하셨지요.

여인은 자신을 개 취급하는 예수님께 화를 내거나 감정을 품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의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며 겸손히 자신을 낮추었습니다.

결국 예수님께서는 그 믿음과 겸손에 감동을 받고 딸에게서 귀신을 물리쳐 주셨지요. 이처럼 하나님 앞에 겸비한 중심을 가지고 간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5) 믿음으로 심는 자가 되어야

믿음으로 심는 것도 의에 속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칭찬하시고 축복해 주십니다. 만일 부요하기 원한다면 심고 거두는 법칙에 따라 물질을 심으면 됩니다. 특히 십일조와 감사예물이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드리는 헌금은 영혼을 구원하고 성전을 지으며 선교와 구제에 쓰입니다. 그래서 헌금을 통해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헌금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이루는 데 쓰이므로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고 30배, 60배, 100배로 갚아 주십니다.
따라서 억지로나 인색함으로 하지 말고 믿음과 사랑으로 즐겨 심어야 합니다.

6) 범사에 하나님을 믿고 의뢰해야

다윗은 범사에 하나님을 의뢰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의 길을 친히 인도하심으로 갖가지 어려움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범사에 믿고 의뢰하는 자녀를 더욱 사랑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면서도 세상이나 자기 지식을 더 의존한다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수 없습니다.

우리가 진리 안에 거하는 만큼 하나님을 의뢰하고, 주님께 칭찬받을 수 있습니다. 어떤 일을 행할 때에 하나님께 구하고 참아 기다리며 응답받을 수 있는 지혜를 터득해 오직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7)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야

성경을 보면 '항상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하셨으니 무슨 일을 만나도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살전 5:16, 18). 이렇게 하나님 말씀을 명심해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축복을 받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각자 믿음의 분량에 따라 이끄시는 분입니다. 믿음의 분량이 안 되는 사람에게 무조건 순종하라고 무리하게 명령하지 않으십니다.

먼저 작은 일에 순종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케 함으로 더 큰 영적 믿음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다음에는 그보다 더 큰 일을 명하셔도 순종할 수 있습니다.


2.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는 사람

우리가 육적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으면 하나님께서 의로 여기고 칭찬하십니다. 갈라디아서 5장 24절에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했듯이 영의 사람이 되려면 정과 욕심은 죄와 다름이 없기 때문에 온전히 끊어야 합니다.

다윗은 안목의 정욕 때문에 부하의 아내를 간음한 후 부하를 죽게 함으로 엄청난 연단을 받았습니다. 아간은 욕심 때문에 외투와 은금을 훔쳐 자신은 물론 자녀들까지 돌에 맞아 죽었지요.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은 아이 성 전투에서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반면 아사 임금은 정과 욕심을 단호히 끊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습니다. 비록 어머니라 할지라도 우상을 섬기니 더 이상 사람들이 죄에 빠지지 않도록 태후의 위를 폐한 것이지요.

이처럼 하나님 뜻대로 행하려면 정과 욕심을 끊고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믿음을 지녀야 자신을 지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 자녀로서 마땅히 행할 바를 행하고 육체와 함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주께 칭찬받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로서 오직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십니까? 하나님을 섬기되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가 되면 하나님께로부터 응답받고, 어떠한 질병이라도 치료받으며 하나님과 함께하는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 앞에 옳다 인정함을 받으므로 주께서 칭찬하시는 복된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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