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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 당신에게 있습니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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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 11:1~2) ...
       
 
  
 

하나님을 만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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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5일 일요일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잠언 8:17)


당회장 이재록 목사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영육 간에 좋은 것을 많이 주시려고 늘 준비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누구든지 스스로 마음 문을 열고 중심에서 하나님을 찾으면 만나 주시며 응답과 축복의 길로 인도하시지요.

이처럼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을 만남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것은 간절함입니다(잠 8:17 ; 렘 29:13).


1. 마음 중심에서 간절히 찾아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인생들을 먼저 사랑해 주시고 먼저 찾아 주시지만, 강제로 그 마음 문을 열고 들어가셔서 만나 주시는 분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공의 가운데 역사하시기에 인생들 편에서 마음 문을 열 때 그 마음 안에 들어가 만나 주십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에 주님께서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하셨고, 마태복음 5장 3절에는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말씀하셨습니다.

우선 마음에 가득 차 있는 세상 즐거움, 헛된 정욕과 같이 하나님을 간절히 찾지 못하게 하는 것들을 비워야 하나님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집니다. 또 겸손히 하나님을 찾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임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대부분 어려움에 처할 때라야 심령이 가난해집니다. 혹 지금 어떤 문제가 여러분 앞에 있다면 기뻐하고 감사하십시오.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만날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시편 40편 2절에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하셨도다" 했고, 이사야 55장 6절에는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하셨지요. 이렇게 하나님을 찾는 간절한 마음이 준비되면 하나님께서 계신 곳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까요? 말씀과 기도, 찬양과 예배를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2. 말씀을 듣고 깨달아 행해야 합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누구신지,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가 잘 나와 있습니다. 특히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가 쓰여 있지요. 성경 말씀을 알고 깨달아 가는 만큼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싹틉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온전히 만나려면 성경 말씀을 읽고 들을 뿐 아니라 그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성경은 성령의 감동 속에 기록된 책이기 때문에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야 말씀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 말씀이 살아서 운동력 있게 우리의 혼과 영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갤 수 있습니다(히 4:12). 지식적으로 많이 안다고 해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라", "하지 말라", "지키라", "버리라"는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할 때 갖가지 인생의 문제가 풀리고 축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3.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간절히 기도하면 성령의 감동함을 받아 성경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과 뜻이 깨달아집니다. 또한 하나님 뜻을 좇아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이 주어지지요. 무엇보다도 기도는 혼잣말이 아니라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통로이며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들이 기도하면 들으시고 마음에 감동이나 깨달음을 주십니다. 이로써 하나님과 교통을 이루며 1대 1로 교제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 뜻에 합당하게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공의의 법대로 응답해 주시므로 하나님을 확실히 만나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기도함으로 하나님을 만나고자 할 때 중요한 것은 간절함입니다. 소경 바디매오는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너무 절박했기에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며 소리를 질렀습니다(막 10:47).

성경에 보면 선지자들도 부르짖어 기도했고(삼상 7:9), 우리 예수님도 힘쓰고 애써 간절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같이 되도록 기도하셨습니다(눅 22:44). 이처럼 기도할 때 절박한 심정으로 간절히 부르짖으면 잡념이나 졸음이 틈탈 수 없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만나리라.'는 각오로 중심 다해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하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역사가 넘치게 됩니다.


4. 아름다운 찬양을 올려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찬양을 매우 기뻐하시며 자녀들이 아름다운 찬양을 올려드릴 때 마음과 눈과 귀를 자녀들에게 향하십니다.

시편 69편 30~31절에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광대하시다 하리니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 했습니다. 우리가 찬양할 때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감동이 넘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성경을 살펴보면 믿음의 선진들은 때를 따라 찬양을 올려드렸음을 알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다윗입니다.

다윗은 홀로 양 떼를 지킬 때나, 왕위에 올라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때나 항상 찬양을 즐겨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다윗을 사랑하셨고 늘 함께하셨습니다. 다윗의 찬양에는 빛의 권세도 담겨 있어서 그가 수금을 타면 사울을 번뇌케 하던 악신이 물러갔습니다. 열왕기하 3장을 보면 엘리사 선지자는 거문고 연주를 듣는 중에 감동을 입어 하나님 말씀을 받아 내렸습니다.

우리는 마땅히 우리를 구원하시고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며, 이렇게 하나님의 선과 사랑, 능력을 찬양할 때 하나님께서도 사랑을 표현해 주십니다. 이처럼 아름다운 찬양을 통해 날마다 하나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5.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려야 합니다

구약 시대 믿음의 선진들은 제사를 통해 하나님과 교통했습니다. 솔로몬 왕은 일천 번제를 드림으로써 지혜의 하나님, 모든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했습니다. 신약 시대의 예배가 바로 이런 제사 곧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에 해당합니다.

요한복음 4장 24절에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이시므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해야 영이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는 간단히 말해 성령의 감동 속에 정성 다해 드리는 예배입니다.

우리가 주일예배와 같은 공예배이든 소모임 중에 드리는 예배이든 예배만 잘 드려도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더구나 예배에는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 곧 말씀, 기도, 찬양이 모두 들어가지요. 신령과 진정으로 중심을 다해 예배드릴 때 위로부터 내려 주시는 은혜가 임하며 천국 소망과 평안, 희락이 넘치는 것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난 증거입니다. 이런 은혜를 삶 속에서 유지하면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만나려면 간절한 마음으로 성경 말씀과 기도, 찬양과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서 계신 곳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가장 기초적인 것이 가장 중요함을 기억해 몸과 마음을 다해 충실히 행함으로 신속히 하나님의 참 자녀로 나와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 성에서 영원히 함께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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