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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 당신에게 있습니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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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 11:1~2) ...
       
 
  
 

상 주시는 하나님


12277
2015년 8월 16일 일요일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브리서 11:6)








당회장 이재록 목사


우리가 목적한 바를 이룬 뒤에는 만족과 기쁨이 따르고 부와 명예, 권세 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주 안에서도 천국 소망이 확실한 사람들은 행한 대로 갚아 주시며 상 주시는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주의 일에 더욱 힘쓰게 됩니다. 그러면 상 주시는 하나님을 어떻게 바라보며 달려가야 할까요?


1.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과 신실하신 약속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자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애굽에서 400년간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이끌어 내셨습니다.

그 당시 출애굽의 지도자 모세는 가나안 땅을 탐지하고자 열두 정탐꾼을 파견합니다. 과연 가나안 땅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젖과 꿀이 흐르고, 포도 한송이를 두 사람이 멜 만큼 기름진 곳이었지요.

이때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한 열 명의 정탐꾼들은 그 땅 거민들의 강대한 모습을 보고 두려워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고 이스라엘 백성 앞에 부정적인 고백을 합니다. 그 고백을 들은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땅으로 들이겠다 말씀하신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잃어버리고 그 땅에서 장차 누리게 될 복된 삶에 대한 소망도 잃은 채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을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지키셨고, 목이 마를 때는 반석에서 물을 내어 마시게 하시니 배고플 때는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여 주셨지만 그들은 그때까지도 하나님을 믿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달랐습니다. 민수기 14장 7~8절에 "…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한 것입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자신들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가나안 땅에 들이겠다 하신 하나님을 온전히 믿었으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누리게 될 복된 삶에 대한 약속도 온전히 믿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으로 고백한 여호수아와 갈렙을 매우 기뻐하셔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축복을 주셨지요. 우리도 하나님 말씀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아름다운 천국의 소망 가운데 상 주시는 하나님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자

히브리서 12장 2절에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아들이시며 영원 전부터 하나님과 함께하셨고, 하나님 창조의 역사도 함께하셨습니다. 그런데도 피조물에 의해 채찍질과 온갖 고난을 받다가 결국 십자가에 못 박혀 죽임을 당하는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길을 가셨습니다.

곧 예수님께서 이뤄 놓으신 구원의 길을 통해 많은 사람이 구원받고 그들로 인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을 바라보신 것이요, 또한 예수님 자신도 구세주로서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해 세세토록 하나님과 함께 누리게 될 즐거움을 바라보시고 그 모든 부끄러움을 개의치 않으신 것입니다.

출애굽의 지도자 모세는 애굽이라는 큰 나라의 공주의 아들로서 재물과 권세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히브리서 11장 25~26절에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했습니다.

바로 이것이 믿음입니다. 상 주심을 바라본다는 자체는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있다는 증거이며, 또한 상이 있으므로 천국 소망 가운데 더 믿음으로 행할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2절에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했으니 상 주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하겠습니다.


3. 상 주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믿으려면

1) 하나님 말씀으로 자신의 마음을 할례해 참마음을 이루어야 합니다

참마음은 마음에 거짓이 없는 진실된 마음을 말합니다. 악이 없는 선한 마음이요 진리의 마음이며, 주님을 닮은 성결한 마음 즉 영의 마음입니다. 참마음을 가진 사람의 고백이라야 참믿음의 고백이라 할 수 있으며 하나님 보시기에도 의라 인정돼 구원에도 이를 수 있습니다(롬 10:10).

만일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면 그만큼 참마음을 이루지 못했기에 온전한 헌신을 하지 못합니다. 진정 아름다운 열매로 맺으려면 참마음이 되어야 변개치 않고 낙심치 않으며, 끝까지 이기며 나갈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13장 44~46절에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천국 새 예루살렘과 그 곳에 예비된 상을 받기 원한다면 무엇보다 먼저 자신의 소유를 다 팔아야 합니다.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다 팔아서 참마음을 준비해야 상 주시는 하나님께 대한 온전한 믿음을 소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들이 소망 가운데 천국을 바라봄으로 이 땅에서 행한 대로 갚아 주신다는 사실을 믿고 행하길 원하십니다.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는 사람을 기뻐 받으시고 그 기도에 응답하시며 축복된 길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2) 불같이 기도하며 하나님 말씀으로 자신을 무장해야 합니다

성경 곳곳에는 하나님께서 상 주시겠다 약속하신 말씀이 많이 나옵니다(시 18:20 ; 눅 6:35). 그 중에 마태복음 5장 10~12절에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했지요.

누구든지 하나님 말씀대로 살면 축복을 주신다 했는데 주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할 때 때로는 핍박이 오기도 합니다. 이럴 때 하나님께서는 분명 좋은 상을 주시는 분이라는 믿음을 잃지 않으려면 불같은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그래야 모든 시련을 이겨낼 힘이 위로부터 주어지며 성령의 역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시련이 온 이유를 영적으로 깨우쳐 모든 상황에서 감사하고 기뻐한다면 이 자체가 빛이므로 더 이상 어두움은 어찌하지 못하고 물러갑니다. 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능히 슬픔을 이겨내며(벧전 2:19) 핍박받을 때도 낙심하지 않습니다(딤후 3:12).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기에 오히려 기뻐할 수 있습니다(벧전 4:12~13).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축복의 땅을 약속하심과 같이 우리도 살아 계시며 상 주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축복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 해도 하나님 말씀을 믿고 힘차게 달려가심으로 맡은 분야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크게 높이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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