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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 당신에게 있습니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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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 11:1~2) ...
       
 
  
 

성경의 저자이신 하나님


11680
2016년 4월 3일 일요일


당회장 이재록 목사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디모데후서 3:16)





교회에 나오면 누구나 구원의 도가 밝히 기록된 성경을 접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왜 지으셨으며 인류 역사를 어떻게 이끌어 가시는지, 인간 경작의 시작과 결말에 대해, 그리고 구세주가 되신 예수님과 보혜사 성령, 천국과 지옥, 사람의 본분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줍니다. 과연 성경의 저자는 누구일까요?


1. 성경의 저자와 기록자의 차이

세상에는 많은 책이 있지만 오직 성경 만이 사람에게 구원과 영생을 줄 수 있습니다. 성경은 구약 39권, 신약 27권으로 총 66권이며, 기록 연대는 주전 1,500년부터 주후 100년까지 1,600년간입니다. 기록자만 해도 서른 명이 넘지만 이들은 저자가 아니라 대필자일 뿐입니다.

예컨대, 노모가 아들을 통해 편지를 써도 어머니의 편지인 것처럼, 성경도 하나님께서 합당한 사람들을 주관하여 성령의 역사 가운데 기록케 하신 것이므로 성경의 저자는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입니다.

베드로후서 1장 21절에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했습니다. 이사야 34장 16절에는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했지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성령의 역사 가운데 기록케 하셨으므로 아무리 성경의 기록자가 많아도 한 사람의 글처럼 전혀 모순이 없이 일관성 있게 구성되었습니다.


2. 성령의 감동함으로 기록된 성경

성경은 성령의 감동함으로 기록되었으므로 해석할 때도 반드시 성령의 감동함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만일 사람의 생각이나 지식으로 해석한다면 하나님의 뜻과 다르게 풀어서 오히려 멸망의 길로 갈 수 있습니다(벧후 3:16).

그러나 성령의 감동함으로 풀면 성경에 기록된 말씀 구절들이 서로 짝을 이루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사 34:16). 구슬이 꿰어져 보배가 되듯이 성경 구절들이 서로 짝을 이루고 보완되어 영적인 의미를 온전히 설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사도행전 2장 21절에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했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만으로는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설명할 수 없습니다. 마태복음 7장 21절에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말씀한 대로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는 구원받을 조건을 완전히 만족시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로마서 10장 10절에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한 대로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른 사람이라야 입으로 구주를 시인하여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마음에 믿는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야고보서 2장 14절을 보면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했습니다. 마음에 믿어 의에 이르면 어찌하든 죄를 버리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려는 행함이 반드시 따릅니다.

또한 로마서 3장 28절에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했습니다. 그러니 열심히 진리를 행한다 해도 믿음으로 하는 것이 아닐 때는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마음에 믿는다는 것은 거룩한 행함이 나올 수 있는 거룩한 마음을 이루는 것, 곧 마음의 할례를 이루는 것을 뜻하지요.

이처럼 말씀의 짝을 알지 못하면 "예수님을 구세주로 시인하고 마음에 믿기만 하면 죄 가운데 살아도 구원받는다."며 진리를 잘못 알고 죄를 범하다가 멸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하나님 뜻을 바로 알려면 그에 해당하는 말씀의 짝을 알아 성령의 감동함으로 풀어야 합니다.


3. 영원한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

성경은 하나님 말씀으로 그 안에 기록된 말씀은 참이며, 이는 역사적으로도 증거할 수 있습니다. 구약에 기록된 이스라엘의 역사와 주변 민족들의 사건과 등장인물, 장소나 관습 등을 살펴보면 하나하나가 사실과 같습니다.

또한 성경에는 많은 예언이 나오는데 모두 그대로 성취되어 왔습니다. 한 예로 누가복음 19장 43~44절에 보면 "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성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하셨습니다. 이는 바로 예루살렘의 멸망에 대한 예언으로, 이때로부터 40여 년이 지난 서기 70년에 그대로 이루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하나님께서는 구약에 예수님의 탄생과 사역, 고난, 부활 등을 예언하셨는데 신약에서 온전히 성취되었습니다. 먼저 예수님의 탄생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구세주가 이스라엘 백성 중에 오실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뱀을 저주하실 때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셨지요(창 3:15). 구세주가 여자의 후손으로 오셔서 사망 권세를 깨뜨릴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여기서 ̒여자̓란 이스라엘을 뜻하는데, 실제로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 유다 지파에 속하는 요셉의 아들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눅 1:26~33).

이사야 7장 14절에 "…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했고, 미가 5장 2절에는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 했는데, 예언대로 예수께서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성령으로 잉태되어 나셨고 베들레헴의 한 사관의 짐승 우리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실 때도 스가랴 9장 9절 말씀대로 나귀를 타고 입성하셨습니다. 또한 시편 41편 9절 말씀대로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배신하여 팔았습니다. 이 외에도 이사야, 시편, 스가랴 등에 예수님의 고난과 장사, 부활과 승천에 이르기까지 상세히 예언한 대로 신약에 성취되었지요.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공중 강림과 휴거, 7년 대환난, 천년왕국, 백보좌 대심판 등만이 남아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경 66권이 하나님 말씀임을 마음에 확실히 믿고 그 안에 기록된 계명들을 힘써 행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 항상 만나 주시고 축복하시며, 영원히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 참 자녀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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