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뉴스, 만민, 만민교회, 만민뉴스, 이재록, 재록, 닥터리
2026년 10월 5일 월요일 오후 1:59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 당신에게 있습니까?(2)
최신 업데이트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 11:1~2) ...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


11742
2016년 4월 10일 일요일


당회장 이재록 목사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창세기 2:7)







창세기 1장을 보면 태초에 하나님께서 엿새 동안 천지 만물과 사람을 창조하신 과정을 알 수 있습니다. 창세기 2장을 보면 에덴동산을 창설하신 후 사람을 그곳에 두신 것 또한 알 수 있지요. 과연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1. 거룩하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사람

창세기 2장 7절에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셨지만 사람은 친히 흙으로 빚으셨지요. 오장 육부와 모든 조직에 이르기까지 완벽하게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심으로 살아 움직이는 생령이 되었습니다.

혹자는 "흙으로 빚은 형상이 어떻게 살아 움직입니까?" 하며 믿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사람이 로봇이나 컴퓨터, 인공 장기나 인공 피부를 만드는데, 어찌 창조주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들지 못하시겠습니까. 사람의 생각 속에 한계를 만들기에 하나님 능력을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만드신 뒤 후손을 이어갈 수 있도록 그들에게 생명의 씨를 주셨습니다. 곧 남자의 정자와 여자의 난자 안에는 부모의 모든 기가 결집되어 있어 외모는 물론 성격, 지능, 습관 등이 닮아 나오게 됩니다. 그렇다면 과연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는 누구를 닮았을까요?

창세기 1장 27절에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말씀한 대로 아담과 하와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았습니다. 단지 겉모습뿐 아니라 영이신 하나님의 자녀답게 생령, 곧 살아있는 영으로 창조된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첫 사람은 거룩하신 하나님과 같이 선과 빛, 진리로만 채워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에덴동산에 살면서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과를 먹음으로 범죄한 후에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2.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고 경작하시는 이유

우리가 '왜 사는가?' 하는 인생의 목적을 알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왜 인간을 지으시고 이 땅에 경작하시는지'를 깨우치면 됩니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마음을 네 가지 밭에 비유하셨습니다(마 13장). 또한 알곡과 쭉정이 비유(마 3장), 곡식과 가라지 비유(마 13장)를 통해 장차 있을 심판에 대해서도 설명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비유를 통해 이 땅에 사람을 지으시고 인류 역사를 섭리해 가시는 과정이 바로 경작과 같음을 알려 주고 계십니다. 농부가 추수를 위해 땅을 경작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경작하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왜 사람을 창조하시고 이 땅에서 경작하시는 것일까요?

바로 하나님과 사랑을 주고받을 참자녀를 얻기 위해서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심판자로서의 권세, 엄격한 공의 등 신성적인 면과 함께 사랑과 긍휼, 자비 등의 인성적인 면이 있으십니다. 사람처럼 인성을 가지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외로이 홀로 계신 것보다 서로 사랑을 주고받을 대상을 원하셨던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 옆에는 수많은 천사와 천군들이 있지만, 마음 중심에서 우러나오는 사랑과 자유의지 가운데 순종하는 참자녀를 원하셨습니다.

만일 여러분에게 무조건 순종하는 로봇과 때때로 말썽은 부리지만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자녀가 있다면 누가 더 소중할까요? 아무리 순종 잘하는 로봇이라 해도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자녀에 비할 수는 없습니다. 이처럼 자유의지 가운데 순종하는 자녀, 마음으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참자녀를 얻고자 사람을 창조하신 것입니다.


3. 알곡과 쭉정이

농부가 최선을 다해 경작해도 추수 때는 알곡만이 아니라 쭉정이가 섞여 나오기 마련입니다. 쭉정이는 먹지도 못하며 알곡과 함께 곡간에 넣으면 알곡까지 먹지 못하게 되므로 거름으로 쓰거나 불에 태워 버릴 수밖에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도 인간을 경작하시고 최후에는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작업을 하십니다. 마태복음 3장 12절에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했습니다. 여기서 '꺼지지 않는 불'이란 지옥 불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마지막 때가 되면 인간 경작을 마감하시고 이 땅에 살았던 모든 사람을 심판하시게 되지요. 이때 알곡이 아닌 쭉정이가 된 사람들은 지옥 불에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알곡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여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들로서, 부지런히 죄악을 벗어 버리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 사람들이지요. 반면에 쭉정이는 하나님을 믿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교회에 다닌다고 모두 알곡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입술로는 주를 믿는다 하면서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않고 세상 정욕을 좇아 죄악 가운데 사는 사람들도 쭉정이이지요. 그래서 마태복음 7장 21절에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알곡되어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십니다(딤전 2:4). 그래서 독생자 예수님까지 십자가의 죽음에 내어주셨지요.

그럼에도 주님을 구세주로 영접지 않고 여전히 죄 가운데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 형상대로 지음받은 사람으로서의 참된 가치를 회복할 수 없습니다. 쭉정이에 불과하므로 알곡된 영혼들과 함께 천국에 들일 수 없지요. 미움, 시기 등 온갖 악을 가진 사람들을 천국에 들이면 아름다운 천국이 오염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천국에 들어오지 못한 영혼들은 결국 어떻게 될까요? 사람의 영혼은 영원불멸하므로 소멸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이들도 모아서 영원히 지옥에 가둬 두는 것이지요. 쭉정이가 된 영혼들은 각자의 죄값에 따라 꺼지지 않는 불 가운데서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이재록 목사 저서 『지옥』 참조).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 안에서 믿음으로 하나님을 닮은 거룩하고 성결한 마음을 가진 알곡, 곧 참자녀로 나와 영화로운 천국에서 아버지 하나님과 사랑을 나누며 영원히 살아갈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추천 검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