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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 당신에게 있습니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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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 11:1~2) ...
       
 
  
 

예수가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가 (2)


12215
2016년 5월 8일 일요일


당회장 이재록 목사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사도행전 4:12)






지난 호에서 이스라엘의 토지 무르기 법칙(레 25:23~27)에 합당한 구세주의 자격 조건은 첫째로 육신을 입은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과 둘째로 범죄한 아담의 후예가 아니어야 한다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호에서도 구세주의 자격 조건 두 가지를 통해 예수님만이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지 그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예수님은 원수 마귀를 이길 수 있는 영적인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전쟁터에서 포로로 잡혀간 동료를 구하려면 적군을 이길 힘이 있어야 하듯이 원수 마귀에게 속한 사람을 구원하려면 그들을 지배할 영적인 힘이 있어야 합니다.

곧 영계에서의 힘은 죄가 없는 데서 오며, 빛이 임하면 어둠이 물러가듯이 죄가 없이 빛 가운데 온전히 거할 때 어둠에 속한 악한 영들을 이길 수 있습니다.

죄에는 원죄와 자범죄가 있는데, 원죄는 범죄한 아담으로부터 내려온 죄성을 말하며 자범죄는 살아가면서 스스로 짓는 죄를 뜻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마음이 아무리 악해도 행함으로 범죄하지 않으면 죄인이라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영적으로는 마음에 죄를 품고 있는 것만으로도 이미 죄인이지요(마 5:28 ; 요일 3:15). 따라서 행함으로나 마음으로나 단 한 번이라도 범죄한 사람은 인류를 구원할 수 없습니다.

범죄한 아담 이후 모든 사람은 원죄와 자범죄를 짓고 살아갑니다. 반면에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어 아담의 후손이 아니므로 원죄가 없고, 태어나서부터 온전히 말씀을 지켜 행하셨기에 자범죄도 전혀 없으십니다(히 7:26 ; 벧전 2:22).

오직 예수님만이 원수 마귀 사단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영적인 힘이 있고, '죄의 삯은 사망'(롬 6:23)이라는 율법의 저주에도 매이지 않으시지요. 죄가 없으시니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죄인들을 구원하시며 영적인 권세로 천하 만물을 다스릴 수 있으신 것입니다.

이러한 영계의 법칙은 예수님만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도 적용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대로 사는 자에게는 영적인 힘이 있으므로 주님의 이름으로 원수 마귀 사단을 물리치면 순종하여 떠나는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역사들을 무수히 체험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믿기 전에는 질병으로 병원비와 약값이 끊이지 않았지만 주님을 영접한 후 말씀 안에 거하니 온 가족이 병원에 가지 않고 건강하게 살고 있지요.

또한 제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며 기도할 때 암이나 백혈병, 에이즈 등 각색 질병이 치료되고, 소경이 눈을 뜨고 귀머거리가 들으며 불구자도 건전케 되며, 연탄가스가 물러가고 악한 영들이 떠나가는 등 놀라운 역사들이 늘 나타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

인류 역사상 예수님 외에는 어느 누구도 구세주의 조건에 합당한 사람이 없습니다. 성인이라 불리는 석가, 공자, 소크라테스도 모두 범죄한 아담의 후예로서 원죄를 가진 사람들이지요. 원수 마귀를 이길 수 있는 영적인 힘이 없기에 예수님만이 구세주의 자격을 갖추신 분이라는 사실입니다.


2. 예수님은 목숨까지 줄 수 있는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동생이 빚으로 인해 벌을 받게 되었을 때 부유한 형이 빚을 갚으면 벌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 그런데 형이 부자라도 동생을 사랑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동생을 사랑할 때라야 손해를 보더라도 동생의 빚을 갚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토지 무르기 법칙에서도 가난한 사람이 토지를 팔게 되었을 때 부유한 근족이 있다 해도 그가 사랑으로 상대를 돕고자 해야 토지 무르기가 성립되는 것처럼, 인류의 죄를 대속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이 구세주로서의 세 가지 자격 조건을 다 갖추셨어도 만일 이 사랑이 없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누구든지 모든 인류의 구세주가 되려면 죄인들을 대신해 사망의 형벌이라는 엄청난 희생을 당해야 합니다. 더구나 가장 흉악한 죄인처럼 온갖 조롱과 멸시, 천대를 받으면서 나무 십자가에 못 박히고 물과 피를 다 쏟으며 처형당해야 하지요.

세상에는 죄인들을 처형하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영적으로 죄인들의 죄를 대속할 구세주는 단지 대신해서 죽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영계의 법칙에 따라 반드시 나무에 달려야 하며 피를 흘리고 죽어야 하지요. 갈라디아서 3장 13절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했습니다.

여기서 율법의 저주란 로마서 6장 23절에 나온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영계의 법칙을 의미합니다. 영계의 법칙에 의해 범죄한 사람에게 사망이라는 율법의 저주가 임하게 되었으니 구세주가 율법의 저주에서 인류를 해방시킬 방법도 영계의 법칙을 따라야 하지요. 곧 저주받은 사람이 달려야 할 나무 십자가에 구세주가 대신 달려 죽어야 죄를 대속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십자가에 달려 피를 흘리고 죽어야 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레위기 17장 14절에 "모든 생물은 그 피가 생명과 일체라" 했고, 히브리서 9장 22절에는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했습니다. 영적으로 피는 생명과 일체이므로 구세주의 피 흘림이 있어야만 죄인들이 죄사함을 받고 생명을 얻을 수 있지요.

아무나 나무에 달려 피를 흘려준다고 해서 인류의 죄가 사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의 죄값을 대속할 수 있는 구세주의 자격을 갖춘 사람이 십자가에 달려 피를 흘려야 하지요. 곧 죄성이 전혀 없는 흠도 점도 없이 깨끗한 피라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죄 없는 사람이 무엇 때문에 다른 사람을 대신해 그 참혹한 십자가 처형을 당하려고 하겠습니까?

자신의 생명보다 상대를 더 사랑할 때 그런 희생을 기꺼이 치를 수 있습니다. 죄인들을 대신해 참혹한 십자가 처형을 당할 수 있는 사랑의 힘이 있어야 구세주가 될 수 있지요. 예수님은 십자가 고난을 당하시면서도 목숨을 아끼지 않고 사랑을 주심으로 구세주가 되신 것입니다(롬 5:7~8).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사랑은 변질되거나 자기의 유익을 구하는 사랑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대적하는 죄인들을 위해 독생자까지 내어주신 사랑이며, 자신들을 위해 오신 구세주를 못 박아 죽이는 죄인들에게도 생명까지 내어주신 진실한 사랑이지요.

오직 예수님만이 구세주가 되신다는 사실을 밝히 깨닫고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구원에 이를 뿐 아니라 참 믿음을 소유하여 많은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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