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호와의 의를 따라 감사함이여 지극히 높으신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리로다" (시편 7:17)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항상 좋은 것을 주기 원하십니다. 누구든지 하나님 말씀을 따라 빛 가운데 행하면 감사와 찬양이 끊이지 않는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과연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지녀야 할 감사의 마음은 무엇일까요?
1. 참된 삶의 의미를 찾고 구원의 은혜를 주심에 감사
많은 사람이 참된 삶의 의미를 알지 못해 세상의 헛된 것을 좇아갑니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조차 주일예배에 참석하는 것 외에는 세상 사람과 다름없이 살아가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요. 부귀와 명예, 권세, 지식 등 조금이라도 더 많이 누리는 것을 목표 삼아 살아갑니다.
남보다 적게 누리는 것 같으면 마치 실패한 인생처럼 스스로를 비참하게 여기며 좌절하고 낙심하지요. 남부럽지 않은 부귀영화를 누리면서도 마음의 공허함을 채우지 못해 더욱 세상 정욕을 좇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죽으면 끝이라는 허무함 속에서 스스로 생명을 버리기도 합니다. 마치 망망한 바다 한가운데서 나침반이 고장 난 배와 같이 표류하는 모습들이지요. 하지만 복음을 들은 후 참된 삶의 의미를 찾고 구원받은 성도들은 어떻습니까? 사람이 왜 태어나고 살아야 하는지, 인생의 목적과 의미를 압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이 땅에서의 삶은 천국 새 예루살렘 성의 하나님 보좌 앞에 이르기 위해 하나님 형상을 되찾아가는 시간들입니다. 신랑 되신 주님께서 우리를 데리러 오실 때까지 천국의 영원한 삶을 준비하는 것이지요. 우리가 이 땅에서 예배하고, 기도하며, 충성하고 헌신하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는 행한 대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먹으나 마시나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행해나가는 것이지요. 이런 소망 가운데 살아가니 하루하루가 얼마나 복되고 즐겁겠습니까? 구원받은 은혜를 떠올리면 기쁨이 넘치지요.
죄를 버리며 변화되어가는 만큼 성령의 감동함 속에 행복이 넘칩니다. 영으로, 온 영으로 들어갈수록 강물같이 솟아나는 즐거움 속에 살아가지요. 장차 천국에서는 이와 비교할 수 없는 영광과 행복 속에 살아갈 것입니다. 이처럼 구원의 기쁨을 주신 하나님께 더욱 진한 감사의 찬양을 드리는 복된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2. 영육 간에 강건하게 살 수 있는 축복을 주심에 감사
사랑하는 자녀를 향한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은 영육 간에 좋은 것만 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구원의 은혜가 있고 천국의 소망이 있으니 이 땅에서는 고통스럽게 살아라." 하시는 것이 아니지요.
요한삼서 2절에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말씀하신 대로 참된 행복을 위해 영혼이 잘되는 방법을 끊임없이 알려 주십니다.
출애굽기 15장 26절에도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하셨지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의를 행하는 사람, 곧 진리 안에 거하면서 날마다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찾아가면 영적인 빛으로 둘러 주시므로 질병이 틈탈 수 없습니다. 이미 있던 질병 균도 태워지지요.
예전에는 몸이 연약해서 쉽게 지치고 힘이 없어 툭하면 넘어지던 분들도 교회에 다니면서 충성하고 봉사하다 보니 어느새 강건해졌다는 간증이 얼마나 많습니까? 강건해지니 사명 감당도 전보다 더 열심히 할 수 있고 천국 소망도 더해지지요. 혹시 질병이 틈탔다 해도 즉시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여 죄의 담을 헐면 됩니다. 또 회개할 것이 없다면 더욱 감사하고 기뻐하면 되지요.
이처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을 내보이면 어떤 중한 질병이나 연약함도 전능하신 하나님, 치료하시는 여호와께서 책임지고 고쳐 주십니다. 더구나 이 제단에는 권능의 역사로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하는 것이 더 수월하지요. 그리하여 질병만이 아니라 어떤 인생의 문제도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영적인 믿음이 점점 더 커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인생의 어떤 문제도 해결해 주시는 하나님, 참된 행복만 주기 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더욱 감사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3. 가장 좋은 천국 새 예루살렘 성의 소망을 주심에 감사
마태복음 11장 12절에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하셨으니 주님을 영접하여 구원을 얻었으면 그다음에는 천국을 침노해 들어가야 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 성까지 부지런히 침노해 들어가야 하지요. 그러면 어떻게 침노하면 될까요? 행함으로 짓는 죄는 물론 마음과 생각으로 짓는 죄도 벗어 버려야 합니다. 결국은 마음에 있는 죄성까지도 뽑아내고 성결을 이루어야 하지요. 또한 온 집에 충성해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성경을 읽어도 이런 영적인 말씀의 의미를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지 못합니다. '천국을 침노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새 예루살렘이 어떤 곳인지도 모르지요. 낙원(눅 23:43)이나 셋째 하늘(고후 12:2), 새 예루살렘(계 21:2) 같은 표현들이 나와도 '다 똑같은 천국을 말하는 것이겠지.' 하며 막연하게 짐작할 뿐입니다. 죄성을 뽑고 성결된다는 개념조차 없으니 성결을 이루고자 노력할 수도 없지요.
우리 교회 성도님들은 어떻습니까? 설교를 통해 천국의 분류에 대해 알 뿐만 아니라 천국 생활도 압니다. 어떻게 하면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갈 수 있는지 세세하게 알고 있지요. 그런데 이렇게 알려 주어도 여전히 그 길로 가지 못하는 분들이 많았기에 하나님께서는 더 큰 은혜를 주셨습니다. 저에게 99% 공의를 채우게 하셨고, 신뢰와 사랑으로 하나 된 분들이라면 나머지 1% 공의만 채우면 갈 수 있게 하셨지요.
비유 들어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 예루살렘 성 천국 잔치의 초대장을 보내시면서 그 길을 자세히 알려 주는 지도까지 보내 주시고, 그래도 못 오는 사람이 있을까봐 이제는 자동차까지 보내 주신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는 더 이상 지체하거나 망설이지 말고 더욱 기쁨과 감사로 새 예루살렘 성을 향해 힘차게 전진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시편 50편 23절에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했습니다. 독생자도 아낌없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항상 감사의 고백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