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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 당신에게 있습니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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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 11:1~2)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


11105
2017년 7월 23일 일요일


당회장 이재록 목사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브리서 11:6)



1982년 7월 25일, 우리 교회는 10평 남짓한 성전에서 어린이를 포함해 13명의 성도가 개척예배를 드렸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모든 것을 바라며 행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결과, 1만 1천여 지‧협력교회를 둔 초대형 교단으로 놀라운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과연 어떠한 믿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일까요?


1.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믿음'입니다

인간 경작의 섭리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시고자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는 약속의 말씀을 주시며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지시할 땅으로 가라" 하셨지요. 그가 떠날 때는 75세로 당시 대(代)를 이을 자녀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낯선 땅을 향해 나아갑니다(창 12장).

하나님께서 약속의 씨를 주리라 축복하셨을 때도 자신의 생각과 계획, 방법대로 바라고 믿은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기대하며 기뻐하고 감사했지요. 연단의 과정을 겪을 때에도 조바심을 내거나 의심하지 않았고, 변개함 없이 믿고 기쁨으로 기다려 마침내 100세라는 나이에 약속의 씨인 이삭을 얻었습니다(창 21장).

그런데 하나님께서 약속의 씨인 이삭을 번제단에 올려 제물로 드리라고 명령하시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이때도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을 믿었기에(히 11:19) 조금도 믿음에 흔들림이 없었지요. 신실하며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으므로 모든 것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저도 교회 개척을 위해 기도하던 중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했더니 아브라함처럼 여호와 이레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일가친척 그 누구의 도움도 없이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도록 친히 모든 것을 인도해 주셨지요. 개척 이후 무수한 연단의 과정을 거치면서도 "불가능하다." 하거나 약속의 말씀을 단 한 번도 의심하지 않았고, 변함없이 믿음으로 행했기에 만민 위에 뛰어난 제단이 될 수 있었습니다.


2. 출애굽의 지도자 '모세의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애굽에서 고통받는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여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고자 모세를 출애굽의 지도자로 부르셨습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은 40년간 험난한 광야에 머무르면서 시시때때로 양식과 물이 없다고, 모세가 스스로를 높인다고 갖가지 불평과 불만을 쏟아내며 모세를 대적하기도 했지요. 그러나 모세는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출애굽할 때부터 애굽에 열 재앙을 나타내 보임으로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큰 믿음이 되었고, 이방인인 애굽 사람들은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목도할 수 있었지요. 출애굽한 직후에는 하나님께서 홍해가 갈라지는 역사를 나타내게 하셨습니다. 마실 물이 없을 때도 하나님 말씀대로 반석을 치자 마실 물이 솟아났고, 광야에서 주리는 백성을 위해 간구하면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려 주셨지요.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광야의 길을 지키며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역사를 볼 때는 하나님을 찬송했지만 이내 다시 불평과 원망하기를 거듭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모세는 이들을 가나안 땅으로 이끌어 들이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변함이 없었지요. 때문에 하나님께서 심히 범죄한 백성들을 멸하고 모세의 자손으로 새 민족을 이루리라 하실 때에도 자신의 생명을 담보로 백성들을 위해 중보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출 32:32). 그리고 어찌하든 백성들이 믿음으로 가나안 땅에 이르도록 매순간 하나님께 간구했으며, 그때마다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권능을 보이시며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증거를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저 또한 출애굽의 지도자 모세가 광야에서 겪은 연단을 느낄 수 있는 일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선하고 충성스런 양 떼도 많았지만, 은혜를 저버리고 떠나거나 하나님 나라를 훼방하고 하나님의 종을 대적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지옥을 향해 가는 그 영혼들이 떠올라 애통함으로 대신 회개하고 기도하다 보면 눈물로 한밤을 지새우는 날들이 많았지요.

그럴지라도 한 영혼, 한 영혼이 제 생명보다 더 귀했고, 모두를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 성까지 인도하고 싶은 마음뿐이었습니다. 어찌하든 믿음을 심어주고 말씀대로 행할 수 있는 능력을 주기 위해 하나님 앞에 간구하고 또 간구하였더니 놀라운 차원의 권능을 허락하셨으며, 교회의 부흥과 축복도 더하셨습니다.


3. 개척 이후 '목자와 교회가 보여온 믿음'입니다

개척 당시 하나님께서는 세계를 이루며 대성전을 이루는 만민 위에 뛰어난 제단이 되게 하리라는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다 여길 수 있는 일들이었지만 의심하거나 믿음이 변개한 일이 없었습니다.

때로는 교회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일꾼과 성도들이 믿음을 내보이지 못하고 사람의 방법과 생각을 동원함으로 어려움을 당할 때도 있었습니다. 세계 선교를 위해 준비된 것이 없을 때에도 늘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일꾼들을 키워갔지요.

교회가 애매히 핍박을 받아 어려움을 겪을 때도 무수한 영혼이 몰려올 것을 의심치 않았고, 하나님의 참 자녀로 새 예루살렘 성에 이를 자격을 갖춰 나올 것을 기대하며 소망의 눈으로 바라보았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를 기대하며 매순간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깨달아 그 뜻을 좇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해왔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는 2000년부터 해외 연합대성회를 열게 하심으로 5대양 6대주의 영적인 요지들을 성결의 복음과 강력한 권능으로 깨우게 하셨습니다. 또 손수건 집회(행 19:11~12)를 통해 끊임없이 공급하게 하심으로 많은 영혼을 구원으로 인도하고 계시지요.

GCN방송과 각국 언어로 번역된 책자와 신문 등으로 세계 곳곳의 복음의 사각지대까지 빈틈없이 커버하시며, WCDN(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으로 하나님 권능을 통한 치료사례를 의학적인 자료를 토대로 증명함으로써 권능의 역사들을 확증해 보이고 계십니다. MIS(만민국제신학교)를 통해 전 세계의 목회자들과 교회 리더들을 깨움으로 많은 교회가 깨어나 새롭게 변화되는 등 수많은 역사를 베풀어 주셨지요. 이를 통해 성도들도 믿음이 크게 성장하여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 믿음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아버지이신 하나님과 신뢰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에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역사가 나타나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아름답게 이루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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