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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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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8일 일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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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고린도전서 15:10)

만민중앙성결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
Senior Pastor Dr. Jaerock Lee - 예수교연합성결회 총회장
- (사) 기독교 세계부흥선교협의회 상임총재
- (사) 국회사랑 구국기도 총연합회 공동총재
- 세계기독방송네트워크(GCN) 이사장
- 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WCDN) 이사장
- 만민국제신학교(MIS) 이사장
- 연합성결신학교 이사장
- 목회학 박사, 명예신학 박사
- 만민중앙성결교회 당회장
- 기독교방송, 극동방송 등에 방송 설교
-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 서울신문, 경향신문, 한국경제신문, 시사뉴스, 크리스챤신문 등에 신앙칼럼 정기 게재
- 미국 뉴욕, 워싱턴, 볼티모어, 메릴랜드, L.A., 하와이, 일본, 인도, 파키스탄, 필리핀, 아르헨티나, 온두라스, 페루, 러시아, 독일, 케냐, 탄자니아, 우간다, 콩고민주공화국, 이스라엘 예루살렘, 에스토니아 등에서 연합대성회 인도
세계 만민을 향한 선하신 뜻 가운데 이 제단을 세우시고 오늘날까지 인도하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그동안 함께 헌신해 오신 주의 종과 선교사님들, 모든 일꾼과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만민중앙성결교회가 창립 35주년을 맞기까지 수많은 영혼을 구원하며 하나님께 무수히 영광을 돌릴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요 '내가 했다'는 생각이 조금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어떤 일을 해내면 우쭐해지기 마련입니다. 자신감이 넘치다 못해 교만해지기도 하지요. 하지만 저는 추호도 그런 마음을 품을 수 없었습니다.
권능의 기도로 강력한 허리케인이나 홍수, 가뭄, 전염병을 물리쳐 수십, 수백, 수천만 명에게 주님의 크신 은혜를 입히기도 했지만 제 마음은 감히 높아질 수 없었지요. 먹기보다 금식을 더 많이 하고, 잠을 자기보다 철야 기도를 더 많이 하며 하나님의 깊고 비밀한 말씀들을 풀이받아 전했다고 했지만 교만해질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지 않으면 저는 아무것도 아님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전, 저는 두 눈만 성할 뿐 온몸이 병들어 죽을 날만 기다리는 인생이었습니다. 가장의 역할은 고사하고 사람 노릇도 할 수 없어서 멸시 천대를 받는 비참한 사람이었지요. 이런 저를 하나님께서는 먼저 찾아와 주셨습니다.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는 순간, 단번에 모든 병을 치료해 주셨지요. 또한 주님의 종으로 불러주셨습니다.
1978년 5월, 기도 중에 "만세 전에 택정한 내 종아, 내가 너를 들어쓰겠고 네가 산을 건너고 강을 건너며 바다를 건너가는 곳마다 내가 함께하며 기사와 표적으로 내가 살아있음을 만방에 알리는 내 종이 되리라."는 음성을 들려주셨습니다. 현실을 보면 순종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7년간 병고로 얻은 산더미 같은 부채를 짊어지고 단칸방에서 세 아이를 키우는 평범한 가장일 뿐이었습니다. 나이도 많고, 기억력이 없어서 신학공부를 할 자신도 없었으며, 심히 내성적이어서 많은 사람 앞에 설 수 있을 것 같지 않았지요. 제게 있는 것은 그저 모든 질병을 깨끗하게 치료받은 체험과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의 보혈로 죄 씻음 받고 얻은 영적인 생명뿐이었습니다.
이러한 제 마음과 형편을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뒤이어 다음과 같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내가 너를 만세 전에 택하였고 모태 적부터 너를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 이 시간까지 친히 인도하였노라. … 내가 너를 가장 낮은 자리로 인도한 이유를 이제 알리라. 내 능력으로 너를 가장 높은 자리에 올리리라." 하나님께서는 이 말씀대로 아무것도 아닌 저를 도구로 세우셔서 산과 바다와 강을 넘어 세계 곳곳을 다니며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무수한 영혼이 헛된 우상과 흉악의 결박에서 놓임받고 불치병, 난치병들을 치료받았습니다.
지금도 제가 기도해 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을 지닌 주의 종과 일꾼들이 전 세계를 다니며 많은 영혼을 구원하고 있지요. 또한 성결의 말씀과 권능의 역사가 방송 전파를 타고 구원받는 수를 더하고 있으며, 시공간을 초월한 권능의 기도가 각종 재앙 속에 신음하는 세계 곳곳에 재창조의 역사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직 주님께만 영광 돌릴 때 주님께서는 더 크게 영광을 돌리도록 역사해 주셨습니다.

둘째, 모든 것이 하나님 것이며 주님의 것이기에 '내 것이라'는 마음이 조금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주님의 뜻을 이뤄드리기 위해 많은 것을 포기하였습니다. 고린도전서 9장 4절 이하에 "우리가 먹고 마시는 권이 없겠느냐 우리가 다른 사도들과 주의 형제들과 게바와 같이 자매 된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이 없겠느냐 어찌 나와 바나바만 일하지 아니할 권이 없겠느냐 누가 자비량하고 병정을 다니겠느냐 누가 포도를 심고 그 실과를 먹지 않겠느냐 누가 양 떼를 기르고 그 양 떼의 젖을 먹지 않겠느냐" 하며 사도로서 주님의 길을 따르면서 생명 다해 충성했으니 그 대가를 취할 권리가 있지만 그러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12절 후반절에 "그러나 우리가 이 권을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라" 했습니다. 혹여 '물질을 탐한다. 주의 일보다 사적인 일을 중요하게 여긴다.' 오해하여 복음을 배척하는 일이 없도록 많은 권리를 포기했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사도 바울의 마음이 저는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제가 하루하루를 사는 이유는 제 개인의 삶을 누림이 아니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내 것'을 포기할 때 억지로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 가장 행복하기에 기꺼이 포기할 수 있었지요. 지금은 아버지 하나님의 뜻 가운데, 기도처에서 하나님과 교통하는 데에 전념하고 있지만 그 이전에는 해외 성회나 산기도 같은 일정 외에는 단 한주도 단을 비워본 일이 없습니다.
교회를 오가는 잠시 동안도 쉬는 것이 아니라 성도님들의 손을 힘껏 잡아드렸습니다. 수천 명의 손을 잡음으로써 손이 찢기고 패여도 개의치 않았지요. '어찌하면 하나님의 나라와 성도들에게 유익이 될까?' 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보내곤 했습니다. 이에 많은 성도가 불치병, 난치병, 각종 연약함을 치료받아 주님께 영광 돌리는 소리가 교회에 끊이지 않았습니다.
요한복음 4장 34절에 예수님께서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릴 때 참 만족과 행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교회의 주의 종, 일꾼들과 성도님들 또한 끊임없이 이런 믿음을 키워오셨기에 오직 선교하고 구제하며 세계를 이룰 수 있었던 것입니다.
셋째, 오늘의 만민이 있기까지 마음에 오직 '주께서 피로 사신 영혼들'만 가득했기 때문입니다.
골로새서 3장 1절에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했습니다.
저는 모든 질병을 치료받고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본 뒤로 오직 위엣 것을 찾아왔습니다. 병들어 괴롭고 외로웠던 저를 찾아오셔서 살려주시고 구원하신 아버지 하나님, 주님을 뜨겁게 사랑했지요. 그러자 불쌍한 많은 영혼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부유한 장로가 되어 예전의 나처럼 병들거나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주어야겠다.'는 꿈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뜻밖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너는 너의 부모보다, 자녀보다, 너의 아내보다 나를 사랑하되 첫째로 사랑했느니라. 나만을 사랑했느니라. 그러므로 이후에 나는 누르고 흔들어 백배로 너에게 갚아주리라." 말씀하시며, 영혼을 구원하는 주의 종으로 부르신 것입니다. 신기하게도 하나님을 사랑하면 할수록 영혼들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신 인생들, 예수님께서 구원하시려고 대신 피 흘려주신 무수한 영혼을 향한 사랑이 불타올랐지요. 하나님께서 아버지 하나님을 꼭 닮은 자녀들,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 참 자녀들을 얻고자 독생자를 내어주신 마음이 너무나 생생하게 전달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무수한 영혼을 천국은 물론, 하나님과 주님의 보좌가 있는 새 예루살렘 성까지 인도하기 위해 저의 모든 삶을 바쳐왔습니다.
고린도후서 11장 27~29절에 나오는 사도 바울의 고백을 빌려 저의 마음을 여러분에게 고백드립니다.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오히려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게 되면 내가 애타하지 않더냐"
교회 창립 이후 오늘의 만민이 있기까지는 역경들도 있었습니다. 오직 영혼 구원을 위해 생명 다해 헌신해왔음에도 교회가 부흥하자 이를 시기 질투한 이들이 교회를 무너뜨리고자 할 때도 있었지요.
이러한 때도 저를 눈물짓게 하는 것은 저를 향한 세상의 오해가 아니었습니다. 믿음이 약해 진리에서 떠나는 영혼들을 보는 것, 자기 악에 영적인 눈이 가려서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범하는 이들을 지켜보는 일이 가장 큰 고통이었지요.
양 떼들이 죄악을 벗어버릴 수 있도록, 축복받고 응답받을 수 있도록 목자로서 대신 중보하는 동안 목숨이 끊어질 상황을 수차례 넘겼지만 이때에도 가장 큰 고통은 육신의 고통이 아니었습니다. '내게 있는 것을 다 내어주고,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했는데도 여전히 죄 가운데 거하는 영혼들을 위해 더 이상 무엇을 내어줄 수 있을까?' 이러한 막막함이 가장 큰 슬픔으로 다가왔지요. 이러한 과정을 통해 공의로우신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저를 전 세계의 1만 1천여 지‧협력 교회를 비롯 무수한 성도의 목자로 세워주셨습니다. 사람의 마음까지 변화시키는 재창조의 권능까지 허락해 주셨지요.
이사야 60장 4절에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어 올 것이라" 말씀하신 대로 날이 갈수록 더 큰 무리의 영혼이 이 제단의 품으로 안기어 오고 있지요. 이는 목자와 함께 오직 영혼 구원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사시는 많은 주의 종과 일꾼, 성도님들이 계시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마음에 영혼 구원에 대한 열망을 가득히 채워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사랑하는 주의 종과 성도 여러분, 교회 창립 35주년을 맞아 여러분의 마음에도 진정 아버지만, 주만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날마다 주의 영광을 위해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며 헌신하기를, 그리하여 아버지 하나님과 주님께 마음껏 영광 돌리고 장차 영광스러운 천국 새 예루살렘 성에 함께 이를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만민과 함께하신 모든 동역자 여러분들 또한 이러한 영광에 함께 참예하시기를 영광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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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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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왜 침노를 당하는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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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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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 당신에게 있습니까?(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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