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뉴스, 만민, 만민교회, 만민뉴스, 이재록, 재록, 닥터리
2026년 10월 5일 월요일 오전 11:2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 당신에게 있습니까?(2)
최신 업데이트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 11:1~2) ...
       
 
  
 

온전한 응답을 받으려면


11274
2017년 11월 5일 일요일


당회장 이재록 목사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말라기 4:2)



본문에서 의로운 해는 메시야를 가리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질병에 걸렸을 때 주님의 이름으로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의뢰하면 치료의 광선을 발하여 치료해 주십니다.

치료의 광선은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빛으로 환자의 연령이나 건강상태, 질병의 종류에 상관없이 치료의 역사를 일으키며 어떠한 부작용도 없습니다.


1.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란?

잠언 8장 13절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말씀한 대로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하는 사람은 악을 미워할 수밖에 없습니다. 진정으로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상대가 싫어하는 것은 하지 않고 기쁨과 평안만을 주려 하듯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아무 죄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을 화목제물로 삼아 죄인들을 위한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안다면 당연히 하나님을 경외해야 하며,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고 미워하시는 죄와 악을 철저히 버릴 수밖에 없지요.

그런데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한다, 경외한다." 하면서 여전히 죄를 싫어하지 않고 악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머리로는 자신도 악을 미워하고 죄를 싫어한다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그 마음에는 악을 품고, 악한 것을 보며 악한 말과 행동을 합니다. 이는 마음에서 진실로 악을 미워하는 것이 아니며, '하나님을 사랑한다, 경외한다.' 할 수도 없습니다.


2. 온전한 응답을 받으려면

1) 하나님과 막힌 죄의 담을 헐고 근본 원인을 해결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들에게 무엇이든지 구하는 대로 응답해 주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위한 것이며, 그대로 순종하면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며 영육간에 강건한 축복이 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응답받을 문제가 있다면 더더욱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해야 합니다.

만일, 누군가에게 미혹되어 어려움을 당했다면 나를 어렵게 한 상대를 미워할 것이 아니라 내게 있는 '욕심', '사심', '내 것이 아닌 것을 취하려고 하는 마음'을 미워해야 합니다. 상대가 나를 속일 수 있었던 것은 이러한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며, 이로 인해 미혹받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러한 마음을 발견해 버릴 수 있게 되었으니 감사해야 하지요. 이 마음이 있는 한은 언젠가 또다시 시험에 들 수 있기 때문에 문제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지혜로운 해결 방법입니다(약 1:14~15).

출애굽기 15장 26절에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말씀합니다. 누구든지 하나님 말씀대로 살면 어떤 질병에도 걸리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지켜주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로부터 보호받지 못했다면 하나님 뜻에 위배되게 행한 것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사 59:2). 온전한 응답을 받으려면 하나님과 나 사이를 가로막은 죄의 담을 허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와 더불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행함과 선한 행함을 쌓아간다면 신속히 응답받을 수 있습니다.

어찌하든 좋은 것을 주기 원하시는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의 믿음의 분량에 따라 합당한 분량을 채우기만 하면 그에 맞는 응답을 주십니다. 그래서 초신자라 할지라도 단번에 응답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은혜도 체험하고 신앙의 경륜이 있다면 예전보다 더 선해지고 믿음도 더 내보이길 원하시지요. 이처럼 하나님 편에서 우리에게 가장 바라시는 것은 우리가 말씀대로 살아 믿음이 성장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응답을 받기 원한다면 자신의 문제에 대해 하나님과 같은 시각을 가져야 합니다. 당장의 응답에 얽매일 것이 아니라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데 목적을 두어야 하지요. 그러면 하나님의 응답이 오기까지 기다리는 동안 조급하거나 불안하지 않고, 오히려 그 시간이 영으로 변화되는 축복의 시간임을 알아 감사함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2) 죄의 담을 헐고 다시 쌓기를 반복하지 않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응답받기에만 급급한 것을 봅니다. 응답받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을 자기 기준에 맞춰 대충 해놓고는 "왜 응답이 안 오지?"라고 말하지요. 하나님 앞에 구할 때도 하나님의 방법과 뜻대로 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방법과 뜻대로 작정하여 기도합니다. 그러다가 응답이 안 온다 싶으면 실망하고 낙심하며, 심지어는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을 볼 수 있지요. 그런데 이것이 또다시 하나님과의 사이에 담을 쌓아 응답의 시점이 더 멀어진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 앞에 죄를 회개하고 기도한다 하지만, 여전히 반복되는 상황 속에서는 온전한 응답을 받을 수 없습니다. 가령 하나님과의 사이에 죄의 담이 10센티가 쌓여 있는데, 기도하고 금식하며 회개함으로 5센티를 헐었다고 합시다. 그래도 5센티는 여전히 남아 있으니 아직은 온전히 응답받을 때가 아닌데도 작정 기도가 끝나면 응답이 올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그러다가 서운해하고 감사하지 못하며, "왜 나는 안 되지." 하고 불평하면서 또다시 죄의 담을 쌓는 것입니다.

이처럼 많은 사람이 자신의 노력만 생각하고 입술로 쌓은 죄의 담은 잘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믿음으로 행했는데도 '안 된다. 응답이 더디다.' 생각하며 실망하고 낙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내 영혼의 변화인 것을 알아 신실하신 하나님을 변함없이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말씀을 선으로 생각하며 오래 참을 줄 알면 온전한 응답을 앞당길 수 있지요.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여 만사형통케 되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이므로, 우리가 마음을 영으로 일굴수록 하나님 축복의 차원은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신실하시고 모든 것을 공의와 사랑 가운데 이루십니다. 진실로 하나님을 경외한다면 하나님과의 사이를 가로막는 요소들을 온전히 벗어내고 다시 취하지 말아야 합니다. 악을 미워하고 온전히 버리며 선으로 채우기를 힘써야 하지요. 이렇게 행함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를 나타낼 때 하나님께서는 구하는 것마다 응답해 주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함으로 항상 온전한 응답과 축복을 받아 강건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추천 검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