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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5일 월요일 오전 11:2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 당신에게 있습니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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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 11:1~2) ...
       
 
  
 

하나님의 약속대로 풍성한 열매를 거두려면


11065
2018년 5월 6일 일요일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민수기 23:19)



만민중앙성결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

Senior Pastor Dr. Jaerock Lee


- 예수교연합성결회 총회장

- (사) 기독교 세계부흥선교협의회 상임총재

- (사) 국회사랑 구국기도 총연합회 공동총재

- 세계기독방송네트워크(GCN) 이사장

- 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WCDN) 이사장

- 만민국제신학교(MIS) 이사장

- 연합성결신학교 이사장

- 목회학 박사, 명예신학 박사

- 만민중앙성결교회 당회장

- 기독교방송, 극동방송 등에 방송 설교

-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 서울신문, 경향신문, 한국경제신문, 시사뉴스, 크리스챤신문 등에 신앙칼럼 정기 게재

- 미국 뉴욕, 워싱턴, 볼티모어, 메릴랜드, L.A., 하와이, 일본, 인도, 파키스탄, 필리핀, 아르헨티나, 온두라스, 페루, 러시아, 독일, 케냐, 탄자니아, 우간다, 콩고민주공화국, 이스라엘 예루살렘, 에스토니아 등에서 연합대성회 인도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성경 66권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축복의 약속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그 말씀을 자신의 것으로 취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고, 축복을 받아도 많이 받는 사람과 적게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면 신실하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의 언약을 풍성한 열매로 거두는 자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로,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믿음'으로 기쁘시게 해 드려야 합니다.

히브리서 11장 6절에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백 퍼센트 믿는 믿음입니다.

사람의 생각으로 불가능해 보이는 일이나 현실과는 전혀 반대되는 일도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절대적으로 믿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영적인 믿음이지요. 예레미야 32장 27절에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인류 역사와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믿는다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어떠한 말씀을 주신다 해도 온전히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1982년 교회 개척 당시, 하나님께서 "이루리라" 하신 말씀이 현실적으로 아무리 불가능해 보여도 저는 반드시 그대로 될 줄을 확신하였습니다. "장차 세계를 이룰 것이라", "천하 만민이 하나님께 나와 영광 돌리는 대성전을 이룰 것이라" 말씀하실 때에도 전혀 의심하지 않고 그대로 믿었지요.

그 당시 아직 창문에 유리도 달지 않은 10여 평의 조그만 성전에 어린아이를 포함한 13명이 모여 허름한 강대상을 놓고 개척예배를 드렸을 때입니다. 단돈 7천 원을 가지고 시작해 무더운 여름임에도 선풍기 하나 없었고 마이크, 피아노 등 갖춰진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전폭적으로 하나님께만 의존하니 성도님들과 같이 땀 흘려 기도할 수 있었고, 하나님의 응답이 올 때마다 얼마나 행복하고 기뻤는지요. 하나님께서는 믿고 간구하는 대로 응답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인 것으로 마음에 새기며 눈에 보이는 현실과 상관없이 온전히 믿어드릴 때, 그 믿음이 축복의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영적인 믿음을 통해서만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며 약속하신 축복을 받아 누릴 수 있습니다. 더구나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증거들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했다면, 마땅히 66권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믿어야 할 것입니다.


둘째로, 믿음을 '행함'으로 온전케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영적인 믿음에는 반드시 행함이라는 증거가 나타납니다. 야고보서 2장 22절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했습니다.

모세가 기도하여 홍해를 갈랐을지라도 이스라엘 백성이 건너지 않았다면 추적하는 애굽 군대에게 붙잡혔을 것이고, 제사장들이 흐르는 요단강을 밟았을 때 요단강이 멈추었을지라도 이스라엘 백성이 건너지 않았다면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을 것입니다(출 14:21~30 ; 수 3:14~17). 하나님께서 축복의 약속을 주셔서 그것을 믿는다고 고백했을지라도 직접 행함으로 믿음을 나타내 보이는 사람만이 축복을 받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축복의 길을 열어 주셨고, 주 안에서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수많은 방법을 성경에 기록해 주셨습니다. 바로 "하라, 하지 말라, 버리라, 지키라" 하신 말씀들이지요. 요한일서 3장 21~22절에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했습니다.

성경 말씀을 진정으로 믿는다면 그 말씀대로 행하지 않을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신속하게 죄악들을 벗어버리고 주 안에서 충성하며 뜨겁게 달려갈 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믿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세상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온전히 믿는 믿음이 아니기 때문에 마음에 불편한 일이 있으면 혈기를 내거나 상대에게 감정을 품기도 하며, 자기 유익을 위해 비진리와 타협하는 것이지요.

실제로 죄악을 벗고 충성하는 행함이 없이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축복의 열매를 거둘 수 없습니다. 정녕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과 축복의 약속을 믿는다면 가만히 기다리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먼저 그 말씀대로 이루시기를 구해야 합니다(겔 36:37). 그리고 불같이 기도해 나갈 때 그 말씀을 이루기 위해 우리가 행해야 할 방법론을 주시지요.

우리 교회는 식언치 않으시고 후회가 없으신 하나님,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그 섭리를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들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찾아 행함으로 나타내 왔습니다. 일찍부터 많은 주의 종을 양성하고, 기독 문화의 중요성을 알아 찬양, 무용 등의 예능팀과 오케스트라를 키웠으며, 방송의 중요성을 깨달아 방송 선교를 위해 투자하는 등 많은 일을 해왔습니다.

이 모든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엄청난 재정과 헌신과 희생이 필요했고, 현실적으로 볼 때는 재정, 인력 등 이뤄나갈 만한 여유가 없었습니다. 당장 필요한 것들은 아니었지만 반드시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대로 세계를 이루는 교회가 될 것이고, 그 날이 멀지 않은 것을 분명히 믿었기에 믿음으로 바라보고 힘을 다해 이뤄갔습니다. 만일 "여력이 있을 때 준비하고, 당장은 능력이 되지 않으니 할 수 없다." 하고 손을 놓거나 "하나님께서 이루실 줄로 믿습니다." 하면서 그저 되어가는 대로 기다리고만 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오늘날과 같이 세계를 이루는 열매로 나올 수 없었을 것입니다.

믿음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최선을 다해 세계 선교를 이루고자 행해 왔기에 지금은 1만 1천여 지·협력교회와 함께 하나님의 섭리를 이뤄가고 있습니다. 요단강을 멈추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에 달려 있지만 믿음으로 강물을 밟고 건너는 행함은 사람의 몫인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믿고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기 위해 부지런히 행해 나가니 주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셋째로, '거두기까지' 인내하며 변함없는 믿음과 행함을 내보여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6장 9절에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말씀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믿고 행함으로 심은 것은 반드시 거두게 하십니다. 그런데 거두기 위해 중요한 것은 끝까지 인내하며 변개함 없이 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정복해 들어갈 때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어떻게 말씀하셨습니까? 견고한 여리고성을 점령하기 위해 단지 여리고성 주변을 돌게 하셨습니다. 엿새 동안은 하루에 한 바퀴씩, 마지막 일곱 째 날에는 일곱 바퀴를 돌고 큰 소리로 외치게 하셨지요.

사람의 생각으로는 철벽같은 성이 그 주변을 돈다고 해서 무너질 리 없고, 더구나 훈련받은 군사도 아닌 백성들이 무방비 상태로 돈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은 한 사람도 불평불만 없이 여호수아의 말에 그대로 순종했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니 온전히 그 말씀에 따라 행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온전히 순종하여 칠 일이라는 날 수를 채우고, 칠 일째에 일곱 바퀴를 돌아서 총 열세 바퀴를 다 돌았을 때 비로소 성을 무너뜨리셨습니다(수 6:1~21).

하나님께서는 단번에 성을 무너뜨릴 수 있으셨음에도 이들의 믿음을 끝까지 지켜보셨습니다. 온 백성의 하나 된 완전한 믿음이 아니면 여리고성이 결코 무너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는 범사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환도뼈가 위골되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사자를 놓치지 않았던 야곱처럼(창 32:24~32) 마지막 순간까지 변개함 없이 믿음과 행함으로 심을 때 열매를 거둘 수 있습니다.

야고보서 1장 6~7절에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믿고 기도하며 행한다 했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도 이뤄지지 않는 것 같으면 더 이상 구하지 않습니다. 처음에 주신 약속의 말씀조차 잊어버린 것이지요. 또 상황이 더 어려워져서 오히려 기도한 것과는 반대로 되어가는 것처럼 보이면 낙심하고 원망하는 부정적인 말로써 지금까지 행함으로 쌓아 온 것을 무너뜨리기도 합니다. 이렇게 중도에 변질되어 포기해 버리면 그 전까지 아무리 열심히 심었다고 해도 열매로 거둘 수 없습니다.

우리 교회의 경우, 개척 이후 변함없이 축복의 언약을 믿고 행하는 과정에서 하나님께서는 해마다 부흥하고 발전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때로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연단 가운데 완전히 죽어지는 것 같은 상황들도 있었습니다. 많은 오해와 모함 속에서 교회의 명예가 훼손되고 성도님들이 핍박받는 등 그전까지 이뤄온 성과조차도 허물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절망적인 현실을 맞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럴 때도 오직 감사하며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번 주신 약속을 변개하지 않으시는 줄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진실함으로 연단의 과정을 지날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위기를 극적으로 극복하게 하셨고, 이를 통해 큰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하나님을 믿기에 어떠한 시험이 와도 믿음으로 기쁨 가운데 승리했고 이후 큰 영광으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성도들은 한 단계 성장한 믿음 속에서 영육 간에 축복을 받아가며 교회에 주신 약속의 말씀을 온전히 이루고자 더욱 힘차게 도약할 수 있는 힘을 얻었지요. 그 숱한 연단의 세월 속에서 포기해 버렸거나 한순간이라도 우리가 낙심해 버렸다면 결코 오늘날과 같은 모습을 이룰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 땅을 정복하라" 하셨을 때에도 그들이 출애굽해서 바로 가나안 땅에 들어간 것이 아닙니다. 홍해를 건너고 나면 요단강을 건너야 했고, 요단강을 건너고 나면 여리고성을 끝까지 돌아서 성을 점령해야만 했습니다. 이처럼 온전히 믿고 행하되 변개함 없이 행할 때라야 열매를 거둘 수 있고,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람에게는 불가능한 것처럼 보인다 해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생각과 능력의 한계를 초월해 하나님의 섭리를 이뤄 가십니다. 또한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이라도 하나님께서 원하신다면 얼마든지 축복하실 수 있습니다. 때로는 응답이 지체되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지만, 그것은 응답받을 기도의 제목이 그만큼 크기에 시일이 걸리는 것입니다.

정녕 믿음으로 행해 왔다면, 현실적으로는 잠잠해 아무 일이 없는 것처럼 보여도 사실은 하나님께서 역사하고 계시지요. 정하신 때가 이르면 순식간에 일이 진행되어 오늘까지 아무 일이 없는 것 같아도 내일은 응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응답의 때를 맞기까지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온전히 믿고 행하며 끝까지 변개하지 않음으로 거두는 모든 과정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고 그 약속을 항상 의뢰하여 그대로 행해 나가심으로 믿음으로 심은 모든 것이 삶 가운데 풍성한 축복으로 임하며, 영원한 천국의 상급으로 열매 맺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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