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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능 (2)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권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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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5일 일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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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요 14:12)

만민중앙성결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
Senior Pastor Dr. Jaerock Lee
- 예수교연합성결회 총회장
- (사) 기독교 세계부흥선교협의회 상임총재
- (사) 국회사랑 구국기도 총연합회 공동총재
- 세계기독방송네트워크(GCN) 이사장
- 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WCDN) 이사장
- 만민국제신학교(MIS) 이사장
- 연합성결신학교 이사장
- 목회학 박사, 명예신학 박사
- 만민중앙성결교회 당회장
- 기독교방송, 극동방송 등에 방송 설교
- 미국 뉴욕, 워싱턴, 볼티모어, 메릴랜드, L.A., 하와이, 일본, 인도, 파키스탄, 필리핀, 아르헨티나, 온두라스, 페루, 러시아, 독일, 케냐, 탄자니아, 우간다, 콩고민주공화국, 이스라엘 예루살렘, 에스토니아 등에서 연합대성회 인도
"권능은 전 세계 만민을 구원하시려는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며, 인간 경작의 마지막에 풍성한 열매를 거두기 위한 '비밀병기'입니다. 더 나아가 권능을 통해 하나님의 선과 사랑을 깨달아 닮게 하시려는 깊은 뜻이 담겨 있습니다" - 기관장 교육 '권능' 중에서
근본 하나님의 권능은 사람이 헤아릴 수도 없고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가장 기초적인 권능은 기사와 표적으로 나타나며 권능에 담긴 하나님의 근본 마음은 가장 좋은 것, 곧 새 예루살렘을 주시려는 선과 영혼들을 살리고 구원하시려는 사랑입니다. 그렇다면 가장 큰 권능은 무엇일까요?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권능입니다. 타고난 중심을 바꾸는 것은 사람의 힘으로는 불가능하지만, 하나님의 권능으로는 가능하지요. 죄악에 물든 마음을 정결하게 변화시키며, 육의 마음을 영의 마음으로 변화시킵니다. 이번 호에서는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권능을 힘입어 벗어버려야 할 육의 속성 중 대표적인 네 가지 항목을 살펴보겠습니다.
1. 하나님께서 너무나 싫어하시는 '변개함'을 버릴 수 있습니다
영은 변함이 없고 영원한 것인 반면, 육은 변질되고 썩어지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도 육이 있는 만큼 변개합니다. 그래서 육의 사람은 자기 마음을 자기도 알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내일부터 다이어트를 해야지' 했다가도 다음날 회식이 잡히면 또 다음날부터 하는 것으로 마음이 바뀝니다. 담배를 딱 한 개피만 피고 끊겠다며 담배를 휴지통에 버리지만 반나절쯤 지나면 다시 꺼내오는 사람도 있지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 내린 열 재앙과 홍해가 갈라지는 하나님의 역사 앞에 찬양하며 기뻐했지만, 이후 어려움을 만나면 곧장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눈앞에 있어도, 날마다 만나를 내려주시는 기적을 보면서도 아랑곳하지 않았지요(민 11:4~6, 21:5).
오늘날에도 구원받은 기쁨에 온 세상을 얻은 것 같다가도 연단이 오면 이내 하나님을 원망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한 마음에 충성하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이제 좀 쉬고 싶다, 내 시간도 갖고 싶다' 하면서 육적인 것들을 취해 가지요. 금식이나 기도를 작정했다가도 쉽게 어기거나 하나님 앞에 서원해 놓고도 시간이 지나면 말을 바꿉니다.
이처럼 무엇인가 "하겠다" 했지만 안 한 것이나, "하지 않겠다" 했지만 행하는 등 자기 안에서 변개함을 발견하고도 '큰 죄는 아니니까' 하고 넘어가는 일은 없는지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변개하는 육의 속성은 반드시 벗어버려야 합니다. 작은 것이라도 변개함이 쌓이다 보면 결국에는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오는지 사도행전 5장에 나오는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를 보면 알 수 있지요. 그들은 자기 소유를 팔아 하나님 앞에 전부를 드리고자 했는데 막상 드리려고 하니 아까워서 일부를 숨기고 사도들에게 가져왔습니다. 사도 베드로가 이는 성령을 속인 것이라며 저주하니 그들의 혼이 떠나고 맙니다. 단 한 번 변개했다거나, 단 한 번 거짓말을 했다고 이렇게 큰 재앙을 당한 것이 아니지요. 거짓말도, 변개함도 하나둘 쌓이다 보니 결국 큰 죄를 낳았고, 이로 인해 재앙을 당한 것입니다.
사무엘상 15장 29절에 "이스라엘의 지존자는 거짓이나 변개함이 없으시니 그는 사람이 아니시므로 결코 변개치 않으심이니이다" 했습니다. 이처럼 변개함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 말씀에 '하라' 하시면 그대로 하고, '하지 말라' 하시면 하지 않습니다. '버리라' 하시면 버리고, '지키라' 하시면 한결같이 지키지요. 그러니 한 번 받은 은혜 속에 기쁨과 감사를 잃지 않고 늘 성령 충만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2. 자기 유익에 따라 이랬다저랬다 하는 '간사함'을 버릴 수 있습니다
간사한 마음이 있으면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유익에 맞는지, 맞지 않는지를 따집니다. 그래서 간사한 사람은 말과 행동이 수시로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간사함 때문에 속임, 변개함, 배신이 나오게 되지요.
예를 들어, 하나님 앞에 서원한 것은 결코 어겨서는 안 되는데 자신의 유익을 위해 서원을 깨뜨립니다. 이는 변개함일 뿐 아니라 하나님을 속인 것이며, 이로 인해 구원받기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간사한 사람은 목적을 이루기 위해 교활한 계략을 꾸밉니다. 이 외에도 권세자에게 빌붙어 아부하고, 책임을 회피하며, 남의 탓을 하고, 불의한 일을 보고도 피해를 볼까봐 잠잠히 있고, 잘못을 숨기기 위해 말을 돌려대고 갖다 붙이는 등 많은 비진리의 모습이 있습니다.
간사함이 있으면 교묘하게 말을 바꿔 남의 공로를 자기 것으로 만들거나 자기 잘못은 남의 탓으로 돌리기도 합니다. 또 어떤 잘못을 하거나 하나님께 불순종했을 때 솔직하게 시인하지 않고 비겁하게 핑계를 만들어 냅니다. 환경 탓, 남의 탓을 하고 심지어 하나님의 탓으로 돌리기도 하지요. 이런 간사함과 비겁함도 깊은 육의 속성이요, 인류에게는 뿌리 깊은 죄악입니다.
첫 사람 아담은 선악과를 먹고 나서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창 3:12) 하며 자신이 잘못한 일에 하나님까지 끌어들입니다. 비록 하와가 미혹했다 해도 자신이 하나님 뜻을 알면서도 어겼으니 자기 탓인 것입니다. 더구나 질서상 머리 된 남자로서 하와를 잘 다스리지 못했으니 그 잘못까지 자기 책임으로 돌리는 것이 바른 마음이지요.
이처럼 간사함이 있으면 자기 잘못을 잘 인정하지 않습니다. 난처한 상황이 되면 당장의 어려움을 모면하기 위해 수시로 말을 바꿉니다. 자신으로 인해 남이 오해를 받고 누명을 써도 모른 척하지요.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라면 이런 모습은 결코 없어야 합니다. 더 나아가 한 번 정한 것은 한결같이 지키며, 진실하고 곧은 마음으로 누구에게나 신뢰를 줄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3. 각종 더러운 죄악을 파생시키는 '간음'을 버릴 수 있습니다
사람이 거룩함과 경건함을 좇아 살지 않으면 간음의 유혹에 쉽게 빠져들게 됩니다. 야고보서 4장 4절에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마 5:28) 하셨지요.
간음으로 인해 참으로 많은 죄악이 파생됩니다. 호색과 동성애를 비롯 각종 더러운 것들로 발전하기도 하지요. 또 죄악이 관영하여 재앙이 임한 곳을 보면 거의 성적인 타락이 동반됩니다. 이처럼 간음은 사람을 사망으로 이끌기 때문에 반드시 버려야 할 육의 속성이지요. 간음을 버리기 위해서는, 먼저 안목의 정욕을 철저히 차단하면서 불같이 기도하여 생각과 마음을 제어해야 합니다. 조금의 빌미라도 내어주면 순식간에 확산될 수 있기에 경계를 늦추면 안 되지요. 중도에 멈추지 말고 죄성의 뿌리가 뽑힐 때까지 노력해야 하며 미세한 조짐도 용납하지 않아야 합니다. 동성보다 이성과 대화하는 것을 더 좋아하고, 내 배우자가 아닌 이성에게 관심을 받을 때 기분 좋게 느낀다거나, 상대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고 싶고, 잘 보이고 싶은 이성 앞에서는 말투나 태도가 달라지는 등 이런 모습들을 무심코 넘겨서는 안 됩니다.
또한 근본 뿌리를 뽑기까지는 안목의 정욕을 지속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세상 TV나 영화, 인터넷은 안목의 정욕과 육신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자극하는 가장 좋은 통로이므로 삼가 절제가 필요합니다. 만일 자꾸 접하면 당장은 행함으로 간음하지 않는다 해도 육이 계속 심기니 죄성이 버려질 수가 없습니다.
에베소서 5장 3절에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말씀한 대로 정결한 것만을 담아 육의 속성들을 신속히 벗어버림으로 거룩하고 흠 없는 주님의 신부로 단장하시기 바랍니다.
4. 자기 유익을 구하고 자기를 사랑하는 '이기적인 마음'을 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치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고전 10:24),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롬 14:7~8)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이타적인 사랑입니다. 죄인들을 위해 독생자의 생명까지 내어주신 사랑이지요. 이러한 사랑을 깊이 깨달은 믿음의 선진들도 주님과 영혼들을 위해 살았습니다. 심지어 범죄한 영혼들을 대신해 생명책에서 자기 이름이 지워져서라도 구원할 수만 있다면 그리 하겠다고 고백하지요(출 32:32). 약속의 씨 독자 이삭을 드리기까지 순종하는 아브라함의 신뢰를 통해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실 때도 하나님께서는 많은 영혼이 하나님의 벗으로 나올 수 있기를 소망하며 기대하셨습니다.
이러한 신뢰와 사랑을 이뤄갈 때라야 하나님의 마음을 더 깊이 헤아려 드릴 수 있고, 권능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유익을 구하고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 곧 '이기적인 마음'이라는 육의 속성을 철저히 버려야 합니다. 주를 위해 생명까지 바치겠다고 했어도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을 버리지 않는다면 결국 변개하고 배신할 수 있습니다.
자기 유익을 구하는 마음이 있으면 거짓말을 하거나 계략을 꾸미기도 합니다. 상대가 자기 뜻대로 따라주지 않으면 미워하고 멀리하지요. 나를 배려하지 않고 대접해 주지 않으면 감정이 상하고, 내 유익에 맞지 않으면 함께하던 사람들을 배신하고 당을 지어 분리해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를 알면서도 당장 유익이 되는 쪽을 택하는 것입니다.
부부간이나 일가친척 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먼저 상대의 입장을 생각하고 상대의 유익을 구해 주면 불편한 일이 없습니다. 그런데 내 입장에서 생각하고 내 유익을 구하니 서운함도 생기고 불편함도 생기며 다투고 원수지는 일까지도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순교와 같이 크고 대단한 일은 물론, 일상적이고 사소한 일 속에서도 범사에 상대의 유익을 구하며 자기를 비워 나가야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되찾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참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람의 힘으로는 자기를 부인하고 영으로, 온 영으로 들어가는 것이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재창조의 권능으로는 능히 변화될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처럼 날마다 죽는 자가 되어 다시 오실 주님을 맞으며, 장차 새 예루살렘 성의 지극한 영광중에 영원토록 거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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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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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왜 침노를 당하는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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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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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 당신에게 있습니까?(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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