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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 당신에게 있습니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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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 11:1~2) ...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시리즈 7 - 사랑은 율법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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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2일 일요일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로마서 13:8~10)


성경에 기록된 율법은 우리에게 행복을 주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나온 것입니다(신 10:13). 율법을 지켜 행하는 만큼 빛의 자녀, 의의 자녀, 선에 속한 자녀, 사랑의 하나님을 닮은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랑으로 율법을 완성하신 예수님을 본받아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을 더 깊이 체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의 관계를 잘 이해해야

하나님께서는 사랑과 공의로 이 땅에 인간을 경작하시는 분입니다. 만일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만 있고 말씀대로 이루시는 공의가 없다면 무질서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과 더불어 공의를 알아 적절하게 조화를 이룰 때 비로소 사랑으로 율법을 완성하며 진정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랑과 공의의 관계를 이해하려면 먼저 율법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율법에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십계명을 비롯해 무엇을 하라, 지키라, 버리라, 하지 말라 하는 계명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사랑하라, 안식일을 지키라, 죄를 버리라, 미워하지 말라 등의 계명들을 총칭해 율법이라 하지요. 이러한 율법을 하나님의 자녀가 지켜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공의, 곧 영계의 법칙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심은 대로 거두고, 행한 대로 갚아 주신다는 법칙, 곧 이 공의를 기준으로 사랑 가운데 모든 것을 다스리고 계십니다. 즉 죄를 지으면 벌을 받고 사망에 이를 수밖에 없지만, 죄를 회개하고 돌이키면 용서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반면에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해 살면 응답과 축복을 받으며, 천국에서 세세토록 영광을 누리며 살게 됩니다.


2.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는 계명들을 지키는 것

요한일서 5장 3절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면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 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일까요?
부모가 자녀를 양육하면서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들을 가르쳐 주는 것은 자녀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자녀를 힘들게 하려고 간섭하는 것이 아니라 질병이나 사고,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고 평안하게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것이지요.
이러한 부모의 마음을 아는 자녀는 귀찮더라도 순종하려고 합니다. 더구나 부모를 사랑해 기쁘게 해 주려 하는 자녀는 당부한 대로 명심하고 지키지요. 곧 사랑으로 말미암아 순종할 수 있는 능력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의 근본이신 하나님께서 계명을 주신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사람이 순종의 축복을 받아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야 계명을 지켜 행할 수 있습니다.


3. 계명을 지켜 행하면 응답과 축복

첫 사람 아담이 범죄한 이후 악한 원수 마귀 사단은 항상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삼킬 자를 찾으며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좇아서 타락해 가도록 유혹하고 있습니다(요일 2:16). 그래서 세상적인 욕심을 좇아 범죄하는 사람의 앞길에는 고난과 재앙이 임하고, 결국에는 사망이 기다릴 뿐이지요(롬 6:21).
그러나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 행하는 사람은 무엇이든지 구하는 대로 응답과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요일 3:21~22). 곧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이 모든 계명을 지키고 악은 모양이라도 벗어버림으로 온전히 거룩해지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롬 6:22 ; 살전 5:23).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축복만을 주기 원하시지만 공의 가운데 역사하시기에 죄를 지은 만큼 원수 마귀에게 내어 주실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 가운데도 말씀대로 살지 않는 만큼 질병이나 사고를 만나는 등 시험과 환난이 따르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지켜 행하는 것은 등불을 들고 가는 것과 같습니다. 아무리 칠흑같이 어두운 밤이라도 등불만 있으면 넘어질 염려가 없듯이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항상 지킴을 받으며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와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4. 십자가 사랑을 깨닫는 만큼 율법을 온전히 행해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예수님께서는 죄인들을 위해 온몸에 채찍을 맞으시고 가시관을 쓰셨습니다. 십자가에 양손과 양발이 못 박히는 고통을 받으시고 물과 피를 다 쏟으시기까지 생명을 주셨지요. 이러한 십자가의 사랑을 깨달을 때라야 우리가 율법을 온전히 행할 수 있는 능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율법의 근본정신은 아버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마음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 당시 율법주의자들은 마음을 거룩하게 하는 데는 관심이 없고, 율법의 외적인 형식에만 치우치면서도 자신들은 율법을 다 지킨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니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 대해 판단 정죄하고, 오히려 율법 안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을 가르치시는 예수님을 잘못되었다고 정죄하였지요.
그들은 마음에 사랑이 없었기에 철저하게 율법의 형식을 준행했어도 그 영혼에는 아무 유익이 되지 않았습니다(고전 13:2~3). 율법의 지식을 가지고 행한 판단과 정죄로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었고, 결국 하나님의 아들을 못 박는 행악자가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는 죄악을 버림으로 깨끗하고 변함없는 영의 마음으로 일궈야 영적인 사랑으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십자가의 사랑을 깨닫는 만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할 수 있지요. 곧 사랑으로 율법을 완성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가 됐으니 사랑으로 율법을 완성하신 예수님을 본받아 더욱 뜨겁게 하나님을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그 사랑의 힘으로 계명을 지켜 행하며 무엇이든지 구하는 대로 주시는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을 받아 영광만 돌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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