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 11:1~2) ...
성탄절의 참된 의미를 정확히 아십니까?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 12월호
1840
2024년 12월 8일 일요일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누가복음 2:14)
여러분은 성탄절을 맞아 하늘 영광 다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 어떠한 선물을 준비하셨나요?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아름답고 깨끗한 마음의 향을 드려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성탄절을 '노는 날, 파티하는 날, 선물 주고받는 날, 산타가 선물 주는 날' 등으로 생각하며 예수님께서 계셔야 할 자리에 세상 오락과 향락이 대신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조차도 성탄절의 의미를 잘 모른 채 세상 풍조에 휩쓸려가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성탄절이 갖는 참된 의미는 무엇일까요?
첫째로, 인류에게 구원을 주신 것입니다
인류는 예수님의 탄생으로 말미암아 죄에서 해방돼 구원에 이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기에 인류에게 비로소 구원의 문이 열리게 된 것입니다. 다시 말해, 성탄절이 바로 예수님께서 인류를 구원해 주시기 위해 태어나신 날로, 인류가 가장 기뻐해야 할 날입니다. 만일 예수님께서 인류 구원의 길을 열어주시지 않았다면 어찌 되었을까요? 첫 사람 아담의 죄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지옥에서 세세토록 고통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아름다운 천국을 얻었습니다. 이러한 구원의 은혜를 마음에 새긴다면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매 순간 감사가 넘칠 것입니다.
둘째로, 하나님께서 최고의 사랑을 나타내 보이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아무 죄도 흠도 없으신 예수님께서는 죄인들을 대신해 나무 십자가에 못 박혀 피를 흘리셨지요. 죄의 삯인 사망에서 벗어나 생명을 얻으려면 반드시 생명과 일체인 피 흘림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레 17:11). 그 보혈로 우리의 죄가 씻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율법의 저주를 풀기 위해서 대신 저주를 받아 나무에 달려 죽어야 했습니다(갈 3:13). 이처럼 죄인을 구원할 구세주가 되기 위해 철저히 자신을 희생하는 고난을 당해야 했지요. 하나님께서는 지극히 사랑하시는 독생자 예수님을 우리를 위해 화목제물로 내어주셨습니다. 죄인들을 대신해 죗값을 치르는 엄청난 희생과 고통을 당하게 하셨지요. 하나님께서는 인생들이 죄악 가운데에 살다가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을 두고 보실 수 없으셨기에 독생자 아들을 화목제물로 내어주어 그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롬 5:8). 이러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예수님께서 이 땅에 태어나신 것을 기념하는 날이 바로 성탄절입니다.
셋째로, 참 자녀를 천국에 들여 영원히 사랑과 기쁨을 나누시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시고 경작하실 뿐 아니라 아름다운 천국을 만드시고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아 천국에 들어오기를 원하십니다. 하루를 천 년같이 천 년을 하루같이 참아 오신 하나님께서는 아름답고 선한 주님의 마음을 닮은 최고의 자녀를 원하십니다. 단지 구원받아 천국에 들어가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죄를 버리고 성결을 이루며 영적인 사랑, 성령의 열매, 팔복의 열매를 맺어 주님의 마음을 온전히 닮아야 하지요. 그럴 때라야 인간 경작의 최상품의 열매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사람들을 보실 때 인간을 경작하시는 보람을 느끼시고 "나의 사랑하는 아들아! 딸아!" 하며 기뻐하십니다. 구원의 기쁨을 주시며 아름다운 천국을 예비하신 주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주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에 다시 한 번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리는 행복한 성탄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