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회 기간에 수많은 성도들의 환호 속에서도 조용히 강단 위에 오르시는
이재록 목사님의 모습에서 진정한 겸손함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확신에 찬 설교를 통해 그분이 얼마나 하나님을 신뢰하는지
알 수 있었고,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강사님의 불 같은 기도를 통해 절뚝발이가 온전케 되고 소경이 눈을
뜨며 귀머거리가 듣게 되는 것을 목격하면서 기사와 표적은 죄악이 관영한 이 세대의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임을 절감하였습니다.
오는 7월에 이재록 목사님을 모시고 우간다 국제회의 센타에서 열리는
교회 지도자 세미나 및 부흥대성회가 정말 기대됩니다. 그 자리에는 대통령을 비롯해 많은 각료들과 사회 지도급 인사들이
참석하기로 되어 있는데, 모두가 이재록 목사님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고 큰 믿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