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 처음으로 만민중앙교회의 2주 연속 특별 부흥성회에 참석하여
큰 은혜를 받은 저는 올해도 사모하는 마음으로 본성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금번 부흥성회 때 영안이 열리는 체험을 하게 되었지요.
5월 10일, 만민중앙교회 본당에서 예배를 드리던 중 강사 이재록 목사님께서 해 주시는 「전체를 위한 환자기도」를
마음을 다해 받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어느 순간 영안이 열려 큰 천사와 비둘기 모양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모습이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천사들이 수많은 환자들을 만지는 즉시 치료의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35년
동안 들리지 않던 귀가 들리고, 보이지 않던 눈이 보이며, 굽었던 허리가 펴지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또한 5월 15일에는 잔디가 있는 곳에 생명 나무 등 각종 나무가
있는 천국의 한 부분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 날은 강사 이재록 목사님께서 기도하실 때 수많은 마른 나무들이
푸른 나무들로 변하는 모습도 보게 되었지요.
그리고 5월 19일에는 무안 만민교회를 방문하여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통해 짠물이 단물이 된 현장을 확인했는데, 이것은 세계적인 기적이며, 이를 통해 파키스탄을 비롯한 전세계인들이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카라치 지역의 성도님들은 이재록 목사님을 매우 사모하고 있으며 10월에
열릴 파키스탄 대성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