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적과 기사, 희한한능, 기이한 일이 넘치는...

이재록 목사를 통한 놀라운 권능의 역사들1
(만민중앙소식 184호/2000.4.3)

만민중앙소식 185호/2000. 4.23

이재록 목사를 통한 놀라운 권능의 역사들 2
표적과 기사, 희한한 능, 기이한 일이 넘치는
만민중앙성결교회에 와 보십시오!

성경에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역사들이 무수히 기록되어 있다.

아브라함은 백 세나 되어 아들 이삭을 얻었고, 모세가 반석을 치자 물이 솟고, 쓴물이 단물이 되었으며, 아론의 지팡이에서 싹이 나고, 여호수아를 통해 해와 달이 멈추는 등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들을 볼 수 있다.

예수님께서는 죽어 나흘된 나사로를 살리셨으며, 베드로나 바울 사도도 죽은 사람을 살리는 등 갖가지 역사를 행하였다. 이렇게 무에서 유가 창조되는 놀라운 일들은 창조주 하나님을 통해서만이 나타날 수 있으며 오늘날도 권능받은 하나님의 종들과 일꾼들을 통하여 증거되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요 14:12)고 말씀하셨다. 강사 이재록 목사는 이러한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불같이 기도하며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고 믿음으로 행해 나아오니 하나님께서 수많은 기사와 표적, 희한한 능, 기이한 일을 허락하시며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신속히 이룰 수 있도록 축복하셨다. 그 동안 강사 이재록 목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권능의 역사들 중 몇 가지 사례만을 발췌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색 병과 고통에 걸린자,귀신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저희를 고치시더라"(마 4:24)

사형 선고를 받았던 페결핵 3기를 깨끗이 치료받고
하나님의 종이 되었습니다.

*조대희 목사(41세, 서울)

고등학교 시절부터 앓던 늑막염과 폐결핵 3기로 사형 선고를 받은 삶을 살았습니다. 결핵균이 한 쪽 폐를 갉아먹어 들어가 숨을 제대로 쉴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가래와 피를 토해내던 저는 심지어 똥물은 물론 송장까지도 먹었으나 병세는 깊어만 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는 친척분의 인도로 본교회를 찾게 되었는데, 그 때 각색 병든 자가 치료받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눈으로 직접 보고 믿음이 생겨났습니다.

그래서 3일 금식기도를 하면서 지난날을 통회자복한 후 강사님의 기도를 받았는데, 그 후 본교회에 온 지 13일째 되던 날 새벽에 놀라운 일이 생겼습니다. 화장실에 가서 침을 뱉었는데 피가 섞인 가래가 나오지 않고, 굵은 바늘로 찌르는 듯한 가슴의 통증도 전혀 느껴지지 않는 것입니다. 언제 그랬냐는 듯이 깨끗하게 치료를 받아 그 후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종이 되었습니다.

뇌종양이라는 죽음의 문턱에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새롭게 태어났어요

*조수경 자매(23세, 서울)

'97년 3월, 갑자기 뇌종양으로 쓰러져 몇 차례 수술을 했지만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절박한 상황이었습니다. 그 때 어머니께서는 삶의 희망을 잃지 않도록 눈물로 간구하셨지요.
그러던 중, 어느 집사님의 전도를 받게 되었는데 겨자씨만한 믿음을 가지고 [제 5회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에 참석하였습니다.

5월 7일, [환자를 위한 특별 집회]시 강사 이재록 목사님의 안수기도를 받게 되었는데 강사님의 손이 제 머리에 닿자마자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짜릿한 기운이 흘러내리며 마음에 치료의 확신이 왔습니다. 기도를 받고 난 후, 화장실 가는 길에 계단을 보자 왠지 뛰고 싶은 충동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뛰어 보았더니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남의 부축없이는 걷지 못하던 제가 정상적인 사람처럼 아무런 어려움 없이 계단을 오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약 한 달 후, 정기 검진을 받았는데 의사 선생님께서는 모두 정상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닙니까? 하나님의 능력으로 난치병인 뇌종양을 깨끗이 치료받은 것입니다.


신종질환 [공해병]을 치료받은 박홍기 집사	임파선암을 치료받은 김윤정 성도(미국)	난치병인 치루를 치료받은 이동석 집사	간경화증을 치료받은 전길순 집사	급성신무전증,패혈증 등을 치료받은 박홍란 집사

"귀신이 쫓겨나고 벙어리가 말하거늘 무리가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스라엘 가운데서 이런 일을 본 때가 없다 하되"(마 9:33)

귀신으로부터 놓임 받으니 훨훨 날아갈 것 같아요

*서태복 형제(22세, 경남 울산)

우상 숭배를 하는 가정에서 태어나 성장한 저는 고등학교 1학년 때에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는 이유로 선배와 동급생들로부터 집단 구타를 당했습니다. 그 후 심한 정신적인 고통에 시달리다가 결국 귀신에게 사로잡히고 말았지요. 그래서 옷을 벗고 괴성을 지르며 거리를 활보하기도 했고, 심지어 이를 만류하는 어머니를 구타하는 등 비이성적인 행동을 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약 7개월 동안 정신병원에 입원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울산만민교회 성도님들과 함께 오셨던 황혜경 집사님께서 병원에 있는 저에게 이재록 목사님의 사진과 그분께 기도받은 손수건을 건네 주셨습니다. 저는 그 손수건을 몸에 얹고 기도하였지요. 그 후 저는 급속히 상태가 호전되더니 귀신으로부터 놓임받아 건강을 되찾고 '98년 6월 퇴원하게 되었지요. 지금은 건강한 몸으로 교회에서 드럼 반주와 교통 봉사를 하며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답니다.

농약 중독으로 죽어 가던 몸이 살아나고,
결혼한지 21년 만에 잉태의 축복을 받았어요

*김옥자 권찰(43세, 젅남화순)

부부싸움 끝에 치사율 100%의 맹독성 농약인 그라목손을 마신 저는 특별한 해독제가 없어 폐, 간, 신장 부위 등이 썩어가던 중 강사님의 안수기도를 받고 사망의 골짜기에서 건강을 회복하였습니다.

그 때부터 몇 달이 지난 후 농약이 들어간 왼쪽 눈에서 눈물이 자꾸 흘러나왔습니다. 병원에서는 눈물샘이 막혔기 때문에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지만 저는 이재록 목사님께 믿음으로 안수기도를 받았습니다. 그 즉시 왼쪽 눈이 정상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기도를 통해 결혼한 지 22년 만인 '98년 가을에 건강한 아들을 출산하였습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농약 중독으로 죽어 가던 저를 다시 살려 주셨을 뿐만 아니라, 간절히 원하던 아기를 갖게 되는 축복까지 주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간질을 치료받은 정새롬 자매	악귀로부터 해방된 샤마마샤즈 성도(파키스탄)	무당생황을 청산한 후 만성신부전증을 치료받은 한병옥 성도	신경질환인 공황장애를 치료받은 변민자 집사	급체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조승아 자매

만민중앙소식 185호/2000.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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