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순 권찰은 젊어서 여러 차례 허리를 다친 일이 있었는데 20여
년 전부터 허리의 통증으로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가 되었다. 이로 인해 많은 약을 복용하였으나 별다른 효과가 없었고,
양쪽 눈은 백내장으로 인해 사물이 항상 뿌옇게 보였다고 한다.
자녀들의 간절한 기도와 권유로 금번 성회에 참석하게 된 장영순 권찰은
5월 10일, 강사님께서 안수기도를 해 주실 때 눈에 불이 ‘휙’ 하고 지나가는 것을 느낀 후 백내장을 치료받아
멀리 보이는 글씨까지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5월 15일, 강사님께서 특별히 디스크를 위해 기도해
주실 때 갑자기 허리가 시원해지면서 가뿐해지더니 허리의 통증도 완전히 사라져 이제는 청소, 빨래 등 가사일도 마음껏
할 수 있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