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성 아토피성 피부염을 가지고 태어난 이주훈 집사는 귀 뒤에서부터 진물이 흐르기 시작하여 얼굴과 머릿속까지 피고름이 맺히곤 하여 큰 고통 가운데 살아야 했다. 병원이란 병원은 다 찾아다니고 한약도 수없이 지어 먹었으나 그 때뿐 소용이 없었다. 의사들도 현대 의학으로는 어찌 할 수가 없다고 하였다.

그러던 중 지난 5월 12일, 금요철야예배 시 강사님께 안수기도를 받는 순간 불이 머리에서부터 온몸으로 번지는 것을 느꼈는데,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얼굴이 전혀 가렵지가 않고 붉은 기운이 사라졌으며 따갑지도 않고 당기지도 않았다.

뿐만 아니라 전에는 자극성 있는 음식이나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으면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났으나 이제는 어떠한 음식을 먹어도 아무 이상도 생기지 않는 건강한 몸이 되었다. 하나님께서 체질까지도 개선해 주신 것이다.

또한 오른쪽 눈에만 쌍꺼풀이 있어 양쪽 눈의 크기가 달랐는데 무안 단물을 바른 후 왼쪽 눈에도 쌍꺼풀이 생겨 지금은 아주 예쁜 눈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