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포장마차에서 3개월 동안
2천만 원의 순수익을 올렸어요

♡ 정순례 집사 (57세, 7대 29교구)

몇 해 전, 경영하던 보신탕집을 정리하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고 기도하던 중, 경기도 군포에서 떡볶이 포장마차를 하시는 아주머니가 포장마차를 다른 사람에게 넘기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분을 찾아가 대화를 한 후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신 것이다.’라는 확신을 갖고 곧바로 떡볶이 포장마차를 인수하였습니다. 장사를 하면서 하나님께 모든 것을 의뢰하였고, 떡볶이를 만들 때도 “아버지 하나님! 이 음식을 먹는 사람마다 은혜를 주시고 강건케 축복해 주세요.”라고 기도하며 정성을 다했지요. 하나님께서는 믿고 행한 대로 축복해 주셨고, 작년 10월에는 매일 매출액의 얼마를 떼어 모은 1천만 원을 가나안 성전 건축 헌금으로 드렸더니 이를 기뻐 받으신 하나님께서는 상상할 수 없는 축복으로 갚아 주셨습니다.

떡볶이가 맛이 있다는 소문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거의 매일 손님들이 줄을 지어 10-20분이나 기다릴 정도 성황을 이루고 있으며 가나안 성전 건축 헌금을 드린 후 3개월 만에 약 2천만 원의 순수익을 올렸을 뿐 아니라 신축 빌딩에 가게를 얻어 오는 4월 입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연간 매출 20억 원 규모의
대형 청량음료 대리점을 인수하게 되었어요

♡ 박재우 집사 (31세, 7대 29교구)

결혼 후 4년 동안 불임으로 고통받던 저희 부부는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지난 2000년 2월, 딸 예림이를 출산하였습니다. 하나님의 큰 은혜를 체험한 저는 남선교회 조장, 교구의 구역장으로서 열심히 충성 봉사하며 달려갔지요.

또한 회사에서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여 빛이 되고자 노력했고, 모든 일을 성실히 감당함으로 사장님으로부터 사랑과 인정을 받았습니다. 6개월 전부터는 물질의 축복을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겠다는 마음이 강하게 자리잡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12월 23일 일천번제 기념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축복 기도를 믿음으로 받았습니다.

며칠 후 회사 사장님께서 “권리금 3천만 원만 내고 대리점을 인수하라”는 뜻밖의 제안을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 당시 대리점은 연간 매출액 20억 원 규모였는데 사장님께서는 평소 건강 및 인력문제 등으로 대리점을 인수할 사람을 찾고 있었다고 합니다. 저는 하나님의 축복임을 확신하고 지난 2월 1일 대리점을 인수하여 열심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재록 목사님과 믿음으로 악수했더니 신기하게도
시어머니의 코암이 치료되었어요

♡ 추호임 집사 (42세, 2대 6교구)

2001년 12월, 목포에 사시는 시어머니로부터 ‘코피가 5일 동안 계속 흘러 목포 성 바오로 병원에 갔더니 큰 병원으로 가라고 했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황급히 상경한 시어머니를 모시고 서울 방사선과 의원을 찾아가 C.T. 촬영을 했습니다. 검사 결과, 코 주변에 암세포가 퍼져 있는 ‘코 암’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시어머님을 위해 기도하고, 손바닥에 시어머니 병명을 자세히 기록하여 금요철야예배 후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과 믿음으로 악수를 했습니다. 그러자 다음 날 아침 신기하게도 코피가 멈추었고, 약 1주일 후 원자력 병원을 찾았을 때는 암덩어리를 찾아볼 수 없고 물혹만 있어서 간단한 제거 수술만 하고 퇴원하였습니다.

교구장님께서 손수건 기도를 해 주셨는데 평생 치료불가능한
‘산후 갑상선 증후군’을 치료받았습니다

♡ 박승아 집사 (34세, 6대 26교구)

2001년 1월, 둘째 아들을 출산한 후부터 산후통으로 몸이 무겁고 뼈마디가 쑤시고 불면증, 손가락 관절염, 탈모증, 전신 발열과 가려움증 등으로 몸은 만신창이가 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항상 배가 고파서 한 번에 갈비살 다섯 근을 먹어도 오히려 살이 빠지며 다리에 힘이 없어지는 등 이상 증세까지 나타나는 것이었습니다.

의정부 성모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산후 갑상선 증후군’(출산 후 호르몬 분비가 왕성하여 아무리 음식물을 다량 섭취해도 살이 빠지는 병)이라는 진단을 받았는데, 이 병은 평생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후 저는 당시 교구장이신 최금옥 전도사님의 심방을 통해 사명을 감당하지 못했던 것, 기도를 쉬었던 것, 온전한 십일조 생활을 하지 못했던 것 등을 철저히 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화요 기도회 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기도해 주신 손수건으로 기도를 받는 순간 불이 임한 것처럼 온몸이 뜨거워지더니 전신의 통증이 순식간에 사라졌으며 2,3일 후에는 몸무게도 빠지지 않고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할렐루야!

믿음으로 사진 위에 기도를 받았더니
중국에 계신 아버지의 간농양이 치료되었어요

♡ 김채단 집사 (29세, 1대 1교구)

중국에 계신 아버지 김만수 성도님은 작년 12월 어느날 갑자기 오른편 배 윗쪽이 아파 토하고 설사를 계속하여 식사도 못하고 제때 잠도 이루지 못하셨습니다. 결국 병원에 가서 검사한 결과 화농성 담낭염과 간농양(담낭과 간에 농이 차는 병)으로 수술을 해야 하는데 워낙 허약체질이라 전신마취 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맡기면 아무 문제가 없다는 믿음이 있었기에 저는 지난 1월 13일, 주일 아침에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상황 설명을 드리고 아버지 사진 위에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 날 밤 중국에 연락해 보니 아버지께서는 통증이 사라져 편히 주무시고 계셨고, 다음 날 수술을 위한 마지막 검사 결과 아무 이상이 없어서 담당 의사선생님들도 매우 놀라워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신속하고 확실한 창조주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의 역사에 무한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