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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부터 선교사가 파송되어 뜨겁게 복음이 전파되고 있는
아시아 선교

중국 및 대만

1990년부터 11명의 선교사가 파송된 중국은 현재 이재록 목사의 간증수기, 설교 테이프, 비디오 테이프를 읽고 보며, 또한 기도를 받은 손수건, 환자를 위한 기도가 녹음된 「음성전화사서함」을 통해 영육간에 치료의 역사가 수없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2개의 지교회가 중국 당국으로부터 공식적인 허가를 받아 선교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한편 대만에는 지난 1992년부터 김경희, 김희정 선교사가 파송되어 지교회를 세우고 문서선교와 함께 대만 복음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1995년에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한 윌슨 존 길 목사는 성결의 복음을 듣고 깊은 영적인 감명과 도전을 받아 1년여 동안 본교회에 머무르며 말씀을 무장하는 한편 큰 믿음을 소유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1996년에 본교회 선교사로서 본국으로 돌아가 목회 사역을 재개하게 되었는데 현재 샤킬 퍼베이즈와 함께 15개의 지교회를 세우고 10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열리는 파키스탄 성회를 준비하고 있다.

1999년에 이재록 목사의 기도받은 손수건으로 집회를 열었던 길태식 목사를 통해서도 악귀가 떠나가고 벙어리가 말을 하게 되는 등 놀라운 표적들이 나타났기에 금번에 개최되는 이재록 목사 초청 「파키스탄 교회지도자 세미나 및 연합 대성회」를 통하여 더욱 놀라운 하나님의 권능이 나타날 것이므로 수많은 이슬람교도들의 개종이 기대된다.

1999년, 다른 종교에 대해 극히 적대적인 이슬람교도들에 의해 수많은 기독교도들이 목숨을 잃고 있는 인도네시아에도 000, 자바르 선교사가 파송되어 2개의 지교회를 설립하고 손수건 집회를 열며 놀라운 속도로 부흥하고 있다.

현재 신학교를 설립하여 주의 종을 배출하고 있으며 향후 100여 개 이상의 지교회를 설립하여 동남아시아 복음화의 주축이 되고자 힘쓰고 있다.

필리핀

「마부하이 방송」을 통하여 이재록 목사의 설교가 매주 방송되고 있는 필리핀은 1999년 12월, 마닐라에 배승환 선교사가 파송되어 지교회를 설립하여 현지 교단과 협력하여 사역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본교회 만민세계선교훈련원(MMTC) 원생들이 필리핀에서 선교훈련을 하면서 인도자인 이중원 목사가 아끌란 주에서 열린 연합 복음주의 교회 협의회(20개 교단의 초교파적인 단체) 주최 「목회자 세미나 및 부흥성회」에서 성결의 복음을 전하게 되었는데 하나님의 권능이 나타나는 성결의 복음에 큰 은혜를 받고 총회장 갈리오스 목사가 지속적인 협력과 함께 이재록 목사 초청 대규모 성회를 요청하여 기대되고 있다.

힌두교 지역인 인도와 불교 지역인 미얀마에도 성결의 복음이 전파되었는데 특히 정명호 목사가 1996년에는 인도 봄베이, 1997년에는 인도 마드라스에서 목회자 세미나 및 집회를 인도하였다.

유럽에 가까운 러시아와 이스라엘에도 지속적으로 성결의 복음이 전파되고 있다. 평신도 선교사가 파송되고 이복님 기도원장 인도로 모스크바 집회도 열렸던 러시아는 현재 국제복음방송을 통하여 사할린, 블라디보스톡, 하바로프스크 지역에 이재록 목사의 설교가 송출되고 있으며 중국과 북한에서도 들을 수 있다고 한다.

이스라엘에는 1998년에 정명호 목사가 예루살렘에서 집회를 인도한 이후 지속적으로 성결의 복음이 전파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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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선교에 주력하는 유럽선교

전통과 문화적 자부심이 강한 유럽에는 본교회 성도인 유학생을 중심으로 선교가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강치현 선교사가 프랑스에서 이재록 목사 설교집을 프랑스어로 번역 보급하며 성결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또한 이탈리아에서는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통해 자궁암을 치료받은 이강자 집사가 성결의 말씀을 전파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본교회 정명호 선교 목사는 1992년부터 그리스 아테네, 스위스 바젤, 덴마크 콜딩, 영국 런던 등지에서 성결의 복음 관련 책자 등을 전하면서 목회자 및 교회 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하여 본격적인 유럽 선교의 초석을 다져왔으며, 아프리카 및 중동, 서아시아 선교와 맞물려 세계 복음화의 큰 핵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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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탄자니아, 우간다를 중심으로 한 아프리카 선교

검은 대륙 아프리카는 하나님의 섭리 아래 성결의 복음이 전파되어 빛과 생명, 사랑의 대륙으로 변하고 있다.

1994년 1월, 본교회를 방문해서 큰 은혜와 도전을 받은 아프리카 교회 지도자들의 요청으로 그 해 7월, 이재록 목사는 탄자니아의 수도 다르에스살람에서 「교회 지도자 세미나」를 인도하였다.

그 후 1994년 9월, 아프리카 케냐에 파송된 정명호 선교 목사를 통해 집회 때마다 영혼을 일깨우는 말씀의 권세와 함께 놀라운 치료의 역사가 따르자 호응이 높아져 탄자니아, 케냐, 우간다, 잠비아, 콩고, 말라위, 모잠비크, 남아프리카 공화국, 가나, 에디오피아, 부룬디, 이집트, 카메룬, 수단, 보츠와나 등 아프리카뿐 아니라 인도, 캐나다, 유럽, 호주 등에서도 집회 인도를 요청해 옴으로 성결의 복음을 활발히 전하고 있다.

특히 금년 7월에는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 국제 회의장에서 3천여 명의 주의 종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록 목사 초청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하여 영적 각성과 함께 교계 일치에 공헌하였고, 이어 열린 캄팔라 나끼부보 연합 대성회에는 법무부 장관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과 기독교 지도자 등 7만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창조주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선포하였는데 에이즈가 치료되는 등 무수한 표적이 나타나 아프리카 선교의 꽃을 활짝 피웠다.

한편 우간다 국영 및 민영 TV와 라디오 방송들이 집회 실황을 생중계하였고, 일간지와 잡지들도 성회 소식과 함께 치료사례 간증을 보도하였다. 특히, 세계적인 뉴스 전문 채널 CNN과 선교뉴스 전문인 MNN에서 사실대로 보도해 주어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들이 전세계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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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워싱턴 연합성회를 기점으로 활성화된 북아메리카 선교

미 국

1993년 8월, 「워싱턴 복음화 연합 대성회」 주강사로서 북아메리카에 성결의 복음을 전파한 이재록 목사는 같은 해 9월에는 「L.A. 복음화 대성회」를 통해 당시 흑인폭동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50만여 교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1995년 4월에는 「L.A. 세계선교대회」, 1996년 2월에는 「하와이 한인교회 연합성회 및 교역자 세미나」에서 성결의 말씀을 전함으로 한인 교포 및 미국인들의 영적 갈급함을 해소해 주었다.

그리고 1997년 9월에는 「워싱턴 기독교 복음방송국 개국 3주년 기념 대전도대회 및 메릴랜드 교회협의회 주최 한·미 연합성회」를 인도하였는데 당시 집회에 한인뿐 아니라 흑인들이 대거 참석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인한 인종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에 메릴랜드 주지사와 볼티모어 시장은 복음을 통한 지역발전과 인종간의 갈등해소에 대한 공로를 인정하여 이재록 목사에게 감사패와 명예 시민증을 수여하기도 했다.

한편, 워싱턴 기독교 복음방송과 L.A. 코리아 방송을 통해서 성결복음이 널리 전파되고 있는데 앞으로는 미국 전역에 방송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워싱턴에 파송된 맹수정 선교사가 문서 선교에 힘쓰고 있으며 지교회도 설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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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를 중심으로 한 남아메리카 선교

아르헨티나

남미 대륙의 중심국 아르헨티나의 한인 목회자들과 교계 주요 단체들의 요청으로 1996년 7월에 「아르헨티나 한인 축복 대성회 및 현지인 목회자 세미나」를, 1997년 10월에는 「제2회 아르헨티나 목회자 세미나 및 부흥성회」를 개최하여 성결의 복음을 통해 현지인 목회자들로 하여금 성경적인 목회관과 교회성장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하였을 뿐 아니라 아르헨티나 교계의 화합을 이루는 도화선이 되었다.

한편, 이재록 목사의 간증 수기인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 및 설교집이 스페인어로 번역, 출간되어 많은 사람에게 큰 은혜를 끼치고 있고, 또한 현지 기독교 신문인 엘 뿌엔떼와 라 꼬리엔떼, 남미 크리스찬 신문 아르헨티나 판 한국일보 등을 통해 중남미 지역에 문서를 통한 선교가 활발히 전개되어 남미 대륙 선교의 전진 기지로서의 뿌리를 굳건히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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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선교에 힘써 온 오세아니아 선교

태평양의 중심에 위치한 뉴질랜드와 호주에는 본교회 성도로 이 지역으로 이민간 이들이 이웃에 성결의 복음을 전하는 한편, 한인 라디오 방송을 통해 성결의 복음을 전함으로 지상 낙원이 아닌 영원한 천국에 대한 소망을 심어 주고 있다.

특히 지난 1998년에는 본교회 편집국장인 빈금선 권사가 뉴질랜드를 방문, 오클랜드 한인 교회 예배를 인도하여 본교회와 이재록 목사를 알리고, 현지 방송국과 이재록 목사 설교 방송 확대 및 현지 교민들에게 설교 테잎과 신앙서적 공급 등 폭넓은 선교 비전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