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기사(奇事)를 보이시며 믿음을 주신 하나님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요 4:48)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들에게 믿음을 선물로 주시기 위하여 표적과 기사를 나타내시며 믿음을 소유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다. 기사란 하나님의 역사로 천기를 움직이는 일로서 주로 기상 현상과 관계가 있으므로 구름을 움직인다든가 비가 오게 한다든가 오던 비를 멈추는 것이 여기에 속한다.

성경을 보면 사무엘이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우뢰와 비를 보내 주신 일이 있고(삼상 12:18) 이사야 선지자가 하나님께 간구하자 해 그림자가 10도 뒤로 물러간 일도 있으며(왕하 20:11) 엘리야 선지자가 기도한 즉 3년 6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다시 기도한 즉 하늘이 비를 주셨다(약 5:17-18)는 기록이 있다.

천기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는 진실한 마음과 행함으로 성도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들으시고 지난 18년 동안 해마다 각종 기사를 베풀어 주셨다. 억수같이 오던 비도 멈추게 하시고 먹장구름이 물러가며 태풍이 멈추고 풍랑이는 바다를 잠잠케 하신 것이다.

그 외에도 별들이 이동하게 하시고 해 주위에 원형 무지개를 수시로 보여 주시며 기이하고 희한한 무지개도 볼 수 있도록 역사하셔서 성도들의 믿음이 날로 성장하게 하셨다.

동방박사들을 예수님께 인도했던 별처럼 움직이는 별의 모습.
지난 8월 8일에는 3개의 별이 동시에 움직이는 모습을 많은 성도들이 함께 보고 영광을 돌렸는데 마침 하늘을 향해 고정시킨 비디오 카메라에 잡혀 은혜가 더하였다.

따르는 표적으로 주께서 함께하심을 증거하며 말씀을 확증하신 하나님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 즉 나으리라 …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
(막 16:17-20)

표적이란 사람이 행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을 말하며 이런 표적이 따라야 살아 계신 하나님을 바로 믿을 수 있으므로 하나님께서는 참믿음을 지닌 주님의 제자들과 함께하시는 증거로서 여러 가지 표적이 따르도록 역사하시는 것이다.

또한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으로 잉태하지 못하던 사람이 잉태하게 되고 죽어 가던 사람이 살아나며 화상으로 인해 죽었던 세포가 살아나는 것이나, 벙어리가 말을 하고 귀머거리가 들으며 불구자가 건전해지고 절뚝발이가 걸으며 소경이 보는 것도 여기에 속한다.

지난 9월 「일본 나고야 신유 대성회」시 강사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통하여 무려 9명의 농아가 동시에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희한한 능도 넘쳐나게 하신 하나님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희한한 능을 행하게 하시니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행 19:11-12)

하나님께서 바울의 손으로 희한한 능을 행하게 하시니 사도 바울이 직접 기도하지 않고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고 기도해 주어도 치료의 역사가 나타났던 것이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이재록 목사의 손으로 희한한 능을 행하게 하셔서 직접 기도받지 않아도 치료와 응답의 역사를 나타내 주셨다. 그리하여 기도받은 손수건이나 코사지 등 몸에 지녔던 물건을 얹거나 음성전화 사서함, 화상예배, 인터넷, 설교 테이프를 통한 기도를 받고도 동일한 역사를 체험하게 된 것이다.

이 외에도 악수를 하거나 옷깃을 만지고도 치료받은 일, 눈빛을 마주치거나 꿈 속에서 만나 응답받은 간증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고장난 기계가 수리되는 일도 많이 일어나고 있다.

“중국에서 설교 비디오 테이프를 보던 중 각색 질병을 치료받았어요”

기이한 일로 큰 영광을 받으시는 하나님

“여호와의 행하신 것과 저희에게 보이신 기사를 잊었도다
옛적에 하나님이 애굽 땅 소안 들에서 기이한 일을
저희 열조의 목전에서 행하셨으되 … 저희에게 물을 흡족히 마시우셨으며
또 반석에서 시내를 내사 물이 강같이 흐르게 하셨으나”
(시 78:11-16)

성경에는 세상의 의학이나 과학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수없이 많은데 모든 사람들이 놀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기이한 일들이 있다. 참으로 크신 하나님의 권능이 나타남으로 마음이 선한 사람들은 기이한 일을 보고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며 참믿음을 소유하게 되는 것이다.

마라의 쓴물이 모세의 기도로 단물이 된 것처럼(출 15:23-25) 지난 3월, 전남 무안 바닷가의 짠물이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단물이 되고 이를 통해 놀라운 치료와 응답의 역사가 나타나고 있는데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기이히 여기며 믿음을 갖게 되었다.

“예수께서 …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매
그 사람이 저희 앞에서 곧 일어나 그 누웠던 것을 가지고…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 모든 사람이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오늘날 우리가 기이한 일을 보았다 하니라”
(눅 5:20-26)